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나의 금연일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든지…

    2016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마금남(금연 38일째)? 저의 고향은 전북입니다. 말 그대로 5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전원일기에 나올 듯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 그 시골에 어릴 적 단짝 친구가 있었죠. 엄마끼리도 친구였고, 초등학교는 1년 선배이지만 나이가 같아서 친구로 지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는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 집에서 잠도 많이 잤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과 같이 잔적도 있지요. 한 달에 일주일

  • [명의의 건강비결] 폐암 명의로 유명세~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김흥태 교수

    2016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축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90% 폐암 예방법은 금연입니다” “폐암 하나 주세요!” “후두암 1mg 주세요.” “뇌졸중 두 갑 주세요.” 요즘 TV 전파를 타고 있는 금연광고 카피다. 이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흡연자들의 반발도 거세다. ‘담배=폐암=후두암=뇌졸중’으로 싸잡아 호도한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결코 과장된 표현은 아니라고 잘라 말하는 사람!?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김흥태 교수다. 그는 너무도 잘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