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에게 듣는다] 대사증후군 예방하는 대원칙은…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식습관 실천하세요”
201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145p
【건강다이제스트 |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최윤영 교수】 올챙이배가 별명인 만년 과장 김 씨는 올해 45세이다. 평소 일과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2시간마다 흡연을 하고, 책상에는 초콜릿과 사탕이 항상 구비되어 있다.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회식을 하고, 회식 때는 주로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면 피곤해 바로 쓰러져 잠을 잔다. 이렇게 생활하던 중 회사에서 시행하는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