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전문의에게 듣는다] 대사증후군 예방하는 대원칙은…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식습관 실천하세요”

    201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145p

    【건강다이제스트 |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최윤영 교수】 올챙이배가 별명인 만년 과장 김 씨는 올해 45세이다. 평소 일과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2시간마다 흡연을 하고, 책상에는 초콜릿과 사탕이 항상 구비되어 있다.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회식을 하고, 회식 때는 주로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면 피곤해 바로 쓰러져 잠을 잔다. 이렇게 생활하던 중 회사에서 시행하는 정기

  • [건강프리즘] 너도나도 대사증후군? “쓰레기 밥상을 바꾸세요”

    201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51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최근 질병의 양태를 보면 ‘증후군’이라고 표현되는 것들이 많다. 내이(內耳) 질환으로 유명한 ‘메니에르 증후군(Mnire’s syndrome)’, 최근 문제가 된 일명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 요독증후군’ 등 후미에 증후군이 붙는 질병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후미에 증후군이 붙는 이유는 질병으로 인한 증상이 두 가지 이상이며 원인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대사증후군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 중의 하나다.

  • [명의의 건강비결] 대사증후군 홍보대사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대사증후군, 나쁜 생활습관 고치면 예방됩니다!” 지난 3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됐다. ‘3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라는 제목의 뉴스였다. 30대인 기자도 남 일 같지 않아 그 뉴스를 똑똑히 기억한다. 뉴스를 본 전업주부들은 더욱 긴장했을 것이다. 이어서 전업주부들이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도 함께 보도됐기 때문이다. 이 뉴스의 중심에는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가

  • [닥터클리닉] 대사증후군 훌훌~ 뿌리 뽑는 실천법 4가지

    2012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이은정 교수】 40대 초반의 직장인 이현철 씨는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에 의하면 허리둘레는 89cm, 혈액 내 중성지방은 154mg/dl, DHL 콜레스테롤이 38mg/dl, 혈압은 135/90mmHg, 공복혈당 98mg/dl였다. 최근 잦은 회식으로 배가 좀 나온 것 같긴 하지만,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느끼던 그는 “뭐, 아직은 괜찮은 것 같군.”이라며 안심했다. 수치상으로는

  • [닥터클리닉] ‘죽음의 5중주’ 대사증후군 똑똑한 대처법

    2010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66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연세대 허갑범 명예교수(내분비내과)】 【도움말 |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 우리나라 30세 이상 남녀 중 상당수는 ▲복부 비만이거나 ▲혈압이 높거나 ▲혈당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높거나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낮다(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5가지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다. 연세대 허갑범 명예교수(내분비내과)는 “20대 이상 성인 중 대사증후군이 700~800만 명에 이른다.”며 “비만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