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호르몬 다스려 당뇨 고치는 명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
2019년 05월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당뇨병이라도 관리 잘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번지수를 잘 찾아왔다. 환자에게 하는 당부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의사를 만났다. 자신이 쓴 책 내용대로 사는 의사를 만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다. 많은 의사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런 말을 하곤 했다. “의사가 하라는 대로는 살면 건강하지만 의사처럼 살면 안 된다.”고. 이번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