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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주치의] 젊은 치매 물리치는 좋은 습관 총공개

    201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지던 치매. 하지만 더는 치매를 나이 들면 생기는 병으로 여겨선 안 될 것 같다. 40대 치매 환자가 2005년 678명에서 2013년 1034명으로 약 1.5배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했고, 50대 치매 걸린 딸을 돌보는 70대 어머니의 사연은 놀라움과 함께 젊은 치매에 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0대 이하의

  • [건강주치의] 젊은 치매 물리치는 좋은 습관 총공개

    201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지던 치매. 하지만 더는 치매를 나이 들면 생기는 병으로 여겨선 안 될 것 같다. 40대 치매 환자가 2005년 678명에서 2013년 1034명으로 약 1.5배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했고, 50대 치매 걸린 딸을 돌보는 70대 어머니의 사연은 놀라움과 함께 젊은 치매에 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0대

  • [건강리포트] 혹시 나도 치매? 치매 알리는 초기 신호들

    201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 마마호환보다 무섭고 암만큼이나 두려운 병이 있다. 바로 치매다. 치매와 관련된 사건과 사고가 보도될 때마다 자녀들은 노부모의 건망증에 ‘혹시나?’ 하는 의구심을 품고, 노부모는 “내가 혹시…”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이 든다. 치매가 이렇게 두렵게 느껴지는 것은 신체 질병과는 달리 기억상실로 인해 가족 간의 소통이 불통이 되고 종국에는 인간의

  • [건강365일] 혹시 나도 치매? 미리미리 예방책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이민수 교수 서울의 한 대학병원 로비 환자 대기석. 나란히 앉은 중년 부부가 가운을 입은 의사가 나오는 TV 화면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그날의 주제는 ‘치매를 극복하는 법’. 정신과 의사의 말을 한참 듣던 남편이 먼저 아내에게 말을 건넨다. “난 치매가 제일 무서워. 자식들한테 못할 짓이지. 저 병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