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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심부체온 1도 높이기 전도사 (주)메덱스힐링 김경동 대표이사

201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영글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심부체온 1도 올리기는 일라이트로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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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었을까? 우연한 계기에 삶의 목표가 되어버린 일! 숱한 시행착오도 겪었다. 죽도록 고생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

우리 몸의 심부체온 1도를 올려서 건강혁명을 꿈꾸는 사람!

㈜메덱스힐링 김경동 대표이사(55세)가 건강업계의 핫피플이 되고 있는 이유다.

우리 몸의 심부체온 1도 올리기는 우리의 건강문화를 새롭게 바꿀 혁명적인 일로 믿고 있다. 그래서 오로지 체온 1도 올리기에 인생을 건 사람이다.

체온을 높이는 다양한 온열제품을 선보이며 전 국민이 365일, 36.5도를 유지하도록 고군분투 노력 중인데 그 이유는 뭘까?

우여곡절 끝에 ‘일라이트’

세균 진단 키트도 만들고, 잔류항생물질 신속 진단 키트도 만들고… 2001년부터 바이오벤처기업 ㈜메덱스를 경영하며 김경동 대표이사가 주로 했던 일이다. 그런데 2016년 그는 체온 1도 올리기 전도사가 돼 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 물음에 김경동 대표이사는 “2007년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 것이 그 단초가 됐다.”고 말한다. 바이오벤처 사업을 하면서도 미래산업에 대한 도전은 늘 가슴에 품고 살았던 그였다. 2007년 ‘법제유황’ 사업을 시작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 유황과 광물질 일라이트를 접목해서 법제유황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기능성이 놀라웠다.

“법제유황을 돼지사료로 먹였더니 고기 맛이 기가 막히게 좋았어요. 고기가 식어도 기름이 굳지 않았어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그런 거였어요.”

그래서 식당도 문을 열었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여서 큰 호응은 얻지 못했다. 김경동 대표이사는 “법제유황 사업은 제게 처음으로 실패의 쓴 잔을 안겨주었지만 꿈의 광물질 일라이트를 알게 된 건 커다란 행운이 됐다.”고 말한다.

법제유황은 고기 맛만 좋게 해주는 것이 아니었다. 토지개량제로 썼더니 마늘은 25%, 양파는 60%까지 수확량이 증대됐다. 세상에 이런 광물질이 다 있나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였다. 충북 영동 양감면에 있는 일라이트 광산 4만 5000평을 샀다. 김경동 대표이사는 “일라이트로 세상을 한 번 바꾸어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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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트가 뭐길래?

2009년 일라이트 광산을 보유하면서 일라이트에 인생을 걸기 시작한 김경동 대표이사! 그가 그토록 일라이트에 빠져든 이유는 뭘까?

“일라이트는 그냥 광물질이 아닙니다. 살아 있는 황토입니다. 놀라운 기능성을 지닌 최강의 건강물질이기도 합니다.”

1937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최초로 발견된 천연광물질 일라이트는 그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기능성이 하나둘 밝혀졌다. ▶원적외선 방사 ▶음이온 발생 ▶중금속 흡착 ▶유독가스 흡착 ▶정균작용 등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한국원적외선협회 등 공인된 연구기관들의 성적서를 통해 인증된 사실들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천연광물질 중에서 원적외선을 가장 많이 방출하는 광물이 일라이트라는 사실이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 일라이트는 40℃에서 원적외선 방사율 93%로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던 것이다.

김경동 대표이사는 “연구 논문에 의하면 일라이트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피하 4~5cm까지 깊숙이 투과되어 분당 2000번 정도 세포를 흔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세포가 활성화되고,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체온을 높이고, 면역세포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체온을 높이는 일라이트의 기능성은 김경동 대표이사를 단번에 사로잡아버렸다.

체온 높이는 일라이트는 ‘신의 한수’

* 체온 1도 저하 시 면역력 30% 저하!

* 체온 1도 상승 시 면역력 500~600% 증가!

* 암세포는 35.5도에서 가장 많이 증식!

2012년부터 김경동 대표이사가 건강소재로서 일라이트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이유다. 일라이트의 온열효과를 알게 되면서 그는 전율했다. ‘일라이트가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 큰일을 할 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어쩌면 일라이트가 체온을 높이는 비밀병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그래서였다. 일라이트 활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일라이트 100%로 만든 푹신한 돌침대는 그 집념의 산물이다. 1년 365일 36.5도의 체온을 지켜주는 침대를 개발하고자 했던 열망이 빚어낸 쾌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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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시작이었다. 2013년 (주)메덱스힐링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가면서 일라이트로 만든 힐링패드, 일라이트로 만든 온열안락의자, 일라이트로 만든 알방석 찜질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냈던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들은 지금 화제다. 체온을 높이는 기능성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일라이트 100%로 세라믹을 만들고, 그것을 하나하나 붙여서 돌침대를 만들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일라이트 돌침대는 전자파, 전기장 발생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온수 보일러 순환 방식인 온수 순환 시스템으로 작동되는 원리를 차용했기 때문이다. 김경동 대표이사는 “처음부터 무늬만 안전한 전자제품이 아닌 무 전자파, 무 전기장 제품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일라이트로 만든 푹신한 돌침대는 1년 365일 36.5도의 체온을 지켜주는 침대로 인기다. 일라이트로 만든 힐링패드는 기존의 침대에 깔기만 하면 체온을 높여주는 패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라이트 알방석 찜질기는 몸의 냉기를 몰아내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라이트 온열안락의자, 일라이트 반신욕기, 일라이트 돔사우나도 하나같이 체온을 높이는 기능성이 탑재돼 체온 올리기에 인생을 건 김경동 대표이사의 꿈을 실현시켜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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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트로 건강문화 바꿀 터!

‘심부체온 1도 높여서 건강문화를 바꾸겠다!’ 김경동 대표이사가 가슴에 품었던 그 꿈은 지금 실현 직전에 와 있다. 일라이트 돌침대, 일라이트 알방석 찜질기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전 국민 36.5도 체온 올리기에 두 팔 걷어부치고 열심이기 때문이다.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체온을 높이기 위해, 전자파 걱정 없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해온 그의 집념은 지금 건강업계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메덱스힐링에서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일라이트 침대, 일라이트 힐링패드, 일라이트 알방석 찜질기 등은 써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소리 소문 없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일라이트로 건강문화를 바꾸고, 나아가 세상까지 바꾸고 싶어 하는 ㈜메덱스힐링 김경동 대표이사!

최근 일라이트 찜질기 ‘배덮개’까지 출시하며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꿈꾸는 세상은 하나다. 전 국민이 365일, 36.5도를 유지하는 건강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그 꿈을 위해 앞으로도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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