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1년 3월 1일 ~ 2011년 3월 31일)

 

쥐(子)띠 : 불편한 이야기를 들어도 참는 것이 좋다
일의 시작은 좋은 데 결과는 본의 아닌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시기이니 애매하거나 불편한 이야기를 들어도 못 들은 척 참는 것이 좋다. 인내하며 시간이 흐르면 결국 전회위복이 된다.
*36년?72년생 돌다리도 두드려라. 48년생 참는 게 약. 60년생 구설 주의
*건강운 : 신경이 예민해지고 피로가 누적될 수 있는 시기. 아무리 바빠도 충분한 휴식 필요.

소(丑)띠 : 귀인을 만나고 진행하던 일들이 해결된다
귀인을 만나게 되며 그간 추진해 오던 일들이 해결되거나 실마리가 보이게 된다. 금전문제는 이달에 처리하면 원하는 바 실현되고,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업무의 추진과 성취에 좋은 시기다.
*37년생 남방에 귀인. 49년생 뜻을 이룬다. 61년생 횡재수. 73년생 행운
*건강운 : 위나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식사 전후 1시간 이내에 물이나 음료 섭취 피할 것.

범(寅)띠 :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니 여유를 가져라

본의 아니게 가까운 사람과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애매한 일이 발생해도 참을 수 있는 만큼 참는 것이 좋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니 기다리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처리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38년?62년생 실리를 지켜라. 50년생 작은 기쁨. 74년생 좀 더 참아야 한다.
*건강운: 위나 장이 약해질 수 있으니 공복에 물이나 우유 등 음료수 절대 삼갈 것.

토끼(卯)띠 :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축하를 받는다

그간의 성실함과 갖추어진 능력이 인정을 받게 되어 계획했던 일들이 초과 달성되며 축하를 받거나 경사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입장이 된다.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 어우러지며 이성간 의 애정운도 상승하는 시기.
*39년생 축하 받는다. 51년생 겸손할 것. 63년생 큰 기쁨. 75년생 애정운 상승.
*건강운 :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적절한 시간 계획과 철저한 자기관리 필요.

용(辰)띠: 시작은 어렵지만 결국 성과를 얻는다
시작은 어렵고 불편하지만 결과는 나름의 성과를 얻으며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기. 초기에는 재물이 나가거나 불편한 일을 겪게 될 수도 있으나 결코 조급해 하지 말라. 결국에는 더 큰 재물과 명예로 돌아오게 된다.
*40년생 작은 횡재. 52년생 재물이 온다. 64년?76년생 명예와 영광.
*건강운 : 소화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섭생에 주의하고 적절한 운동 필요.

뱀(巳)띠 :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적절한 도움을 받게 되며 훈훈한 인간의 정을 느끼게 된다. 좋은 시기이지만 마음만 앞서서 너무 서두르면 오히려 그르칠 수 있으니 여유가 필요하며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
*65년-53년생 훈훈한 정을 느낀다. 41년생 때가 아니다. 77년생 서두르지 마라.
*건강운 :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주의할 것이며 건강검진 꼼꼼하게 받아볼 것.

말(午)띠: 앓던 이가 빠지는 격. 베푸는 것이 상책

그간 장기적으로 신경 쓰이던 일이 해결되는 시기로 앓던 이가 빠지는 격. 그간의 침체기 에서 벗어나는 기상이니 매사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베풀 수 있으면 최대한 베풀 것.
*42년생 베풀 것. 54년생 축하 받는다. 66년생 기쁨이 있다. 78년생 애정이 깊어짐.
*건강운 :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식 위주의 꾸준한 관리 필요.

양(未)띠: 명예가 따르고 축복 받는 기상. 문서 거래 길하다
명예가 따르고 만인에게 축복 받는 기상이며 문서로 인한 거래에 특히 길하다. 신뢰를 얻어 실행하기가 어려웠던 일들이 일시에 진행이 되니 그간 준비해왔던 프로젝트를 과감하게 추진해 볼 것.
*43년생 명예가 따른다. 55년생 축하받는다. 67년생 뜻을 이룬다. 79년 실속을 챙겨라.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절식이나 채식을 통한 건강관리 필요.

원숭이(申)띠: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임하라

잘 진행되어 오던 일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여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다. 작은 아픔은 그냥 감수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니 가급적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임하다 보면 뜻밖의 좋은 소식 들려온다.
*44년?80년생 양보하다보면 작은 기쁨. 56년생 참는 게 약. 68년생 기다려라.
*건강운 : 폐나 기관지가 약해지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음식 조절과 관리 필요.

닭(酉)띠 : 행운이 따르는 시기니 자신감 갖고 과감히 투자하라
귀인의 적절한 도움으로 어려웠던 일의 실마리가 한꺼번에 풀려지는 형상. 행운이 따르는 시기니 모든 일에 자신을 가지고 과감하게 투자할 것. 가까운 사람에게 소홀함이 없는지 돌아볼 필요 있다.
*45년?69년생 행운의 시기. 57년생 작은 성취. 81년생 가족을 챙겨라.
*건강운 : 폐나 기관지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개(戌)띠: 아무리 바빠도 가족과 대화하라
가능하면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일에 바빠 가정에 소홀하다 보면 오해로 인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잠시 가족이나 가까운 주변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46년생 대화가 필요. 58년생 세심하게 살필 것. 70년?82년생 ‘나’ 보다 ‘우리’
*건강운 : 차가운 음식이 생명의 에너지를 빼앗는다. 항상 따뜻한 물과 음식 섭취.

돼지(亥)띠: 새로운 일의 도모나 장기적인 계획에 좋은 시기
잠시의 외로움 뒤에 기쁨이 오게 된다. 일의 처리과정 혹은 인간관계에 조금 짜증이 나도 참고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눈앞의 단기적인 결과보다는 새로운 일의 도모와 장기적인 계획에 좋은 시기다.
*47년생 너그럽게 처신. 59년생 양보가 최선. 71년?83년생 장기계획을 세워라.
*건강운 : 스트레스를 줄이고 명상이나 기도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기사

  • 2011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순호

    통권 332호

    이달의 핫이슈 3월 특집|내 몸의 에너지 위기 훌훌~ 탈출법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날마다 일어나는 내 삶의 기적 | 김홍신 10 명의의 건강비결|편식 권하는 닥터 황성수 박사 | 정유경 14 이달의 건강피플 | 부자 전도사 이영권 박사 | 이정희 18 이달의 건강요리 |나른나른~ 봄, 약이 되는 건강요리 | 강순남 22 해외화제 | 티벳버섯 발효유‘케피어’아세요? |

  • [닥터클리닉] 고성능 가스교환소 폐 평생~ 활력법

    2011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순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 저 부르셨어요? 지금 바쁜데…. 저는 심장만큼이나 쉴 새 없이 일한답니다. 제 일은 호흡하는 것인데, 잠시라도 일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거든요. 힘들겠다고요? 별로 힘들진 않아요. 늘 거뜬하게 하는 일이거든요.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상쾌한 가스교환은 즐겁고 보람 있답니다. 그런데 황사가 올 때나 담배 연기를 마시면

  • [커버스토리]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서 빛난 탤런트 문지은

    2011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순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탤런트로 활동한 지 올해로 2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 문지은에게 촬영장은 여전히 설레는 장소다. 6년 만에 부활한 SBS 공채 탤런트 중 한 명으로 뽑혀 단역, 조연으로 착실히 기본기를 다져온 문지은. 이런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곧 찾아왔다. 아침 드라마 <여자는 몰라>에서 비중 있는 조연 ‘오경란’ 역을 맡게 된 것. 문지은은

  • [치아건강] 임플란트 틀니 “뭐가 다를까?”

    2011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순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한양대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박창주 교수】 오복의 으뜸이라고 여겼을 만큼 치아는 우리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세월은 치아도 비켜가지 않는 법이다. 나이가 들면 흔히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이가 빠지면서 오복의 으뜸을 누리기 어려워진다. 나이 때문이라고 손 놓고 있기에는 불편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보통 치아가 많이 빠지면 끼고

  • [건강365일] 언제나 팔딱팔딱~ 심장 펌프 노화 막는 법

    2011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순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성지 교수】 지난 1월 영화 ‘심장이 뛴다’가 개봉했다. 심장이 점점 나빠져 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아이, 심장은 건강하지만 뇌사상태에 빠진 중년 여성이 나온다. 이들을 둘러싸고 아이의 엄마와 중년 여성의 아들이 심장을 매매하기에 이른다. 목숨 걸고 심장을 구하려는 아이 엄마의 몸부림이 가슴 아프게 다가온 까닭은 심장이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