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하루 야채생즙 두 잔은 활력 넘치는 삶의 비결입니다”
시집 <유천동 블루스>의 저자 늘풀든 김근수 시인은 ‘생즙마니아’다. 생즙 건강법에 흠뻑 매료돼 있다. 야채생즙이야말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기초가 된다고 강조한다. 그 근거를 들어봤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노래하는 사람. 시인의 몫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시인은 언제나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도 한다.
제5회 한국농촌문학상 대상(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수상한 <유천동 블루스>의 저자 늘풀든 김근수 시인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뛰어난 서정성과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삶의 진솔한 향기를 풀어내는 시인으로 톡톡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주인공이다.
그런 그가 건강잡지에 웬일로? 의아스러울 것이다. 그만의 독특한 건강비법 때문이다. 그는 일명 ‘야채생즙 전도사’로 통한다. 생즙 건강법에 흠뻑 매료돼 있다. 생즙이야말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기초가 된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생즙은 좋은 시를 쓰는 활력제
생즙 예찬론자 김근수 시인. 그의 생즙 사랑은 조금 유별나다. 오십 평생을 살아오는 동안 큰 병 없이 활력 넘치게 살아온 비결은 누가 뭐래도 하루 두 잔 야채생즙 건강법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생즙 건강법을 권한다.
특히 밀순 생즙은 그가 가장 애용하는 생즙이다. 마디 단계 직전의 밀순을 잘라서 음용하는 밀순 생즙에는 필수아미노산 8가지를 비롯해 아미노산, 당질, 80가지 이상의 효소, 비타민 A, C, E, 엽산, 콜린, 비오틴,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영양의 보고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알면 알수록 신비한 것이 밀순 생즙이라고 말한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밀순 생즙에는 항암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는 SOD, P4D1, 셀렌, 레트릴 등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일까? 미국의 암 전문 치료요양원인 ‘Hippocrates Health institute’의 전 세계 70여 개 지회에서는 환자들의 치료 목적으로 밀순 생즙을 물 대신 음용케 하고 있을 정도다.
이렇듯 놀라운 약효를 지닌 것이 밀순 생즙이지만 누구나 손쉽게 마시기에는 걸림돌이 있었다. 밀순 생즙의 경우 질기고 강해서 시중에 나와 있는 고속 주서기 방식이나 외기어 방식의 기계로는 착즙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이다. 설사 억지로 착즙을 하더라도 기계에 열이 발생해 생즙의 영양소 파괴를 가져 올 수 있으며, 어설픈 기계를 사용해 억지로 착즙할 경우 즙 속에 스텐쇳가루와 플라스틱가루가 들어가게 된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숙제였다.
설상가상 대부분의 플라스틱 가루는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 중에 가장 위험하다는 다이옥신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하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였다.
※ 다이옥신이란?
인간이 만든 물질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독극물로 청산가리보다 1만 배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인체에 흡수되면 반영구적으로 축적되어 기형아 출산과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늘풀든 김근수 시인이 추천하는 그린파워 생즙기는 이 같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한 생즙기로 자자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클린기어ll(Clean Gear ll)’의 클린 시스템으로 맹독성 중금속인 쇳가루(Ni, Cr, Fe), 플라스틱 가루(환경호르몬, 다이옥신) 등의 이물질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은 기어와 기어 사이에 0.1mm의 간극을 둔 특허 받은 그린파워만의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기어에만 들어가는 제조 공정이 90공정이 넘어 다른 생즙기 제조업체에서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기술력의 개가가 최고 품질의 생즙기를 세상에 내놓았던 것이다.
특히 160rpm의 저속회전으로 즙의 영양소 파괴가 없으며, 기어와 신선컵(즙을 받는 통), 과일봉에 원적외선 방사체가 내장되어 있어 야채의 풋내를 제거하고 즙맛이 진하고 깊이가 있으며, 장시간(72시간 보관가능 – 호주 소비자 단체 조사) 보관이 가능해 한꺼번에 많이 짜서 오래 두고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이 생즙기의 인기 비결이 되고 있다.
그런 때문일까? 늘풀든 김근수 시인은 그린파워 생즙기의 열렬 홍보맨이다. 일찍이 생즙의 약효에 매료돼 강판에 직접 갈아 마시던 그에게 그린파워 생즙기의 등장은 다시없는 희소식이었다고 회고한다. 강판에 갈아서 먹던 바로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해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린파워 생즙기는 김근수 시인의 보물 1호다. 생즙 건강법은 여전히 그의 최고의 건강비법이 되고 있으며, 생즙기 보급도 그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사명으로 여긴다. 그것이 국민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즙 건강법과 생즙기 보급은 시를 쓰는 틈틈이 그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또 하나의 삶의 목표가 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450,000원 문의: 1688-9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