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이 신장병 고친 생생한 체험담 공개로 핫 이슈!
현대의학에서 아무리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병.
결국에는 혈액 투석이라는 최악의 순간으로 치닫는 병.
신장병의 속성이다. 만성 신부전증, 만성 사구체신염, 만성 신장염까지 그 이름은 달라도 신장병은 잘 낫지 않는 난치병으로 꼽힌다. 불치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까다롭고 치료가 잘 안 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신장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새 희망을 찾은 사람들의 사연을 담은 건강서적이 출판돼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신간 <어쨌든 신장병을 고쳤다는데…>가 바로 그것이다.
제목부터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이 책에는 혈액 투석 직전에서 기사회생한 각종 신장병 환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이 공개돼 있어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장병을 이겨낸 생생한 체험담 공개로 화제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어쨌든 신장병을 고쳤다는데…>는 많이 파격적이다. 실제로 신장병을 고친 체험자들의 진료기록을 공개해놓고 있어 이채롭다.
이 같은 저변에는 그동안 숱한 공방을 벌여온 양^한방 의료계의 뿌리 깊은 반목이 깔려 있기도 하다.
양방에서는 신장병에는 절대 한약을 써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한약은 나쁘고 위험하다고 여긴다.
이 책의 저자인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은 이 같은 주장에 일침을 가한다. 김영섭 원장은 “그동안 한약을 이용하여 수많은 신장병 환자들을 치료해왔고, 지금도 치료하고 있다.”고 밝히고 “신장병에는 무조건 한약을 쓰면 안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것은 그가 수십 년 간 신장병 치료에 매달려왔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한의학의 전통을 13대째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김영섭 원장은 신장병을 치료하는 가전비방에 스스로 연구한 한약 처방을 접목하여 신장병 치료에 획기적인 임상 처방을 내놓은 주인공이다.
그것은 일명 ‘12씨앗요법과 침향’으로 명명되고 있다. 문제는 이 처방의 임상 효과다. 잘 낫지 않기로 악명이 높은 신장병 치료에 놀라운 치유 효과를 나타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혈액 투석밖에 방법이 없었던 신장병 환자들이 12씨앗요법과 침향을 이용하여 기사회생한 수많은 임상 데이터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김영섭 원장은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고삼차든 꿀차든 치료가 되면 그게 바로 약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게다가 부작용 없이 치료 후에도 정상상태가 유지된다면 그야말로 명약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어쨌든 부작용 없이 신장병이 나았다는데…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어쨌든 신장병을 고쳤다는데…>에서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양방이 되었든 한방이 되었든 언제나 결론은 하나일 수밖에 없다는 것. 질병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상효과라는 것이다.
환자가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으로 살아가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의료인이 해야 할 일이고, 그 일보다 우선시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시각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신장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것이다. 제발 혈액 투석만은 받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면서 숨죽인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면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어쨌든 신장병을 고쳤다는데…>에 관심을 가져보자.
절망의 문턱에서 또 다른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 김영섭 원장은 13대째 한의학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주인공. 경희대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시 한의사회대의원총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동대문문화원 원장,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이기도 하다. 특히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신장&부종 한방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현재 서울 백운당한의원 원장으로 진료하고 있다. (문의 : 02-922-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