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화제의 책] 병명도 모를 때, 치료도 안 될 때 골격이 답이다

2010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08p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것은 불멸의 건강진리다.

그런데 만약 어느 날 갑자기 병명도 알 수 없고, 원인도 알 수 없는 고질병 선고를 받게 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속절없이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할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래선 안 될 것이다.

이럴 경우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 건강서적이 출판돼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사에서 펴낸 화제의 신간 <병명도 모를 때 치료도 안 될 때 골격이 답이다>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는 아픈 몸을 이끌고 이 병원, 저 병원을 순례해 봐도 도무지 병명도 알 수 없고, 원인조차 알 수 없는 고질병을 거뜬히 고쳐내는 기적 같은 치료법이 소개돼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명도 모를 때, 원인도 모를 때 골격학

현대의학의 발전은 눈부시다. 과학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왔다. 세포 복제까지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면서 가히 막힐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왜일까? 왜 날이 갈수록 못 고치는 고질병은 늘어만 갈까? 암,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수많은 질환들이 왜 아직도 속수무책, 해결책이 없을까?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병명도 모를 때 치료도 안 될 때 골격이 답이다>에는 그 이유가 밝혀져 있다. 그것은 이 책의 저자인 골격균형연구원 한완석 원장이 30여 년간 골격학 연구에 인생을 바치면서 알게 된 비밀이기도 하다.

한 원장에 따르면 “현대인의 수많은 고질병들은 병명은 수만 가지이지만 결론은 하나”라고 밝히고 “그것은 뼈가 변형되어 생겨난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이른바 골격이다. 내 몸의 골격이 견고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틀어져 있으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된다는 것. 불량뼈대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인체의 특정 부위에 난치병이 생겨 환자가 고통스러워한다면 어느 뼈, 어느 부위의 골격에 이상이 생겼는지 그 원인을 찾고 근원적인 관리를 해주면 기적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이러한 한 원장의 주장은 수많은 고질병 환자들의 희망이 되면서 지금 화제다. 병명도 모른 채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다 기적 같은 쾌유 경험을 한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병명도 모를 때 치료도 안 될 때 골격이 답이다>에는 그 하나하나의 사례들이 기록돼 있다. 40대 뇌졸중 환자가 골격 관리를 받아 회생하고, 77세 신부전 환자도 골격 관리를 받고 기사회생하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 믿지 못할 경험담이 낱낱이 소개돼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병명도 모르고 원인도 모르고 치료도 안 돼 고통 속에 있다면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골격이 답이다>에서 희망을 찾아보자.

저자 한완석 원장은 인체의 골격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많은 임상을 거쳐 모든 병의 80% 이상은 골격의 이상에서 온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서양의학에도 없는 골격 균형학이라는 이론을 정립했다.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기사

  • 2010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통권 324호

    이달의 핫이슈 7월 특집 | 내 몸속 발암물질 말끔~ 청소법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어느날 갑자기~ 실직 극복하는 묘약 | 이무석 12 명의의 건강비결 | 노벨상 꿈꾸는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 이은혜 16 투병체험기 | 전립샘암이 사라졌다! 변일남 씨 체험고백? | 이은혜 22 7월특별기획 | 건강전도사 2인방의 별난 삶 속으로… | 문종환 42

  • [명의의 건강비결] 알레르기 잡는 편강탕으로 노벨의학상 꿈꾸는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2010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그의 꿈은 노벨의학상이다. 실현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잘 낫지 않기로 악명이 높은 알레르기 치료의 새지평을 열고 있기 때문이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알레르기 삼총사로 불리는 비염은 3개월, 천식은 4개월, 아토피는 6개월이면 병의 뿌리까지 뽑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명성은 지금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 [투병체험기] “전립샘암이 사라졌다” 변일남 씨 체험고백

    2010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 발생은 오히려 전화위복… 더 건강해졌어요” 2009년 7월 느닷없이~ 암선고 일흔을 넘어선 나이… 이 나이쯤 되면 허리 아프고, 관절 안 좋고… 다들 한두 군데 아픈 곳은 있기 마련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사는 변일남 씨도 예외는 아니었다. 혈압이 높아 10여 년 동안 혈압약을 먹어왔고 고지혈증도 있었다. 회사에서 매년 하는 건강검진을 해보면 콜레스테롤

  • [2010년 07월 특집] 내 몸속 발암물질 말끔~ 청소법

    2010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산 파라다이스의원 김진목 의학박사】 암의 위세가 무섭다. 앞으로 4명 중 1명은 암으로 인해 사망할 거라는 암울한 전망은 오싹한 한기마저 느끼게 한다. 이제 어느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실제로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한 집 건너 암 환자다. 먼 친척까지 따져보면 암환자가 없는 집이 거의 없다. 이런 현실 속에서

  • [특별기획] 건강 전도사 2인방의 별난 삶 속으로…

    2010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고불고불 산길을 걷다가 문득 만날 수 있는 사람, 그런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 때로는 질그릇 같은 투박함으로, 때로는 욕심 없는 자유인으로 살고 있는 그들이 전하는 건강 메시지를 소개한다. CASE 1. 건강한 척추를 선물하는 조성원 씨 사는 법 “척추를 바르게 하면 만병이 달아납니다” 충북 앙성을 지나 남한강을 따라 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