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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희의 美親운동] 출렁출렁 뱃살 쏙~ 날씬한 명품 배, 운동으로 단련법

2013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32p

【건강다이제스트 | 박수희 바디코치】

새해부터 늘어나는 뱃살에 혹시 한숨을 쉬고 있지는 않은지? 살짝 나온 배는 푸근해 보이기도 하지만 고리타분하고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도 한다. 또 자칫 자기 관리에 소홀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더욱이 복부비만이 만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건강을 위해서라도 날씬한 복부는 필수! 춥다고 움츠러들지 말고, 건강도 지키고 스타일도 업시킬 수 있는 날씬 명품 배 만들기에 돌입해보자.

《복부 스트레칭》

*10~20초 정도 유지하며, 운동 전후 3분씩 시행한다.

1.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을 펴 가슴 앞쪽 바닥을 짚는다.

2.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듯이 상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1. 크런치

1.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깍지 껴 뒤통수에 두른다.

2. 상체를 들어 올렸다가 상복부에 긴장감을 유지하며 내려온다.

Soo’s Advice_ 고개를 과도하게 숙여 턱을 가슴에 닿게 하면 경추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목은 일직선으로 편안하게 두고 복부에만 집중한다.

2. 플랭크

1. 바닥에 무릎을 대고 어깨와 팔꿈치가 수직이 되도록 고정한다.

2. 무릎을 들어 올리며 편다.

3. 복부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하체를 내린다. 이때 복부에 집중한 채 유지한다.

Soo’s Advice_ 이런 동작을 확실히만 해 준다면 엉덩이를 기준으로 다리 전체에 큰 자극을 줄 수 있다. 처음 시작과 마지막 자세에서 자신의 몸통 위치에 집중하기 바란다. 같은 시간 동안 운동을 해도 두세 배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3. 레그 레이즈 크런치

1. 양손을 깍지 껴 뒤통수에 두른 후, 양다리를 모은 채 곧게 펴서 들어 올린다.

2. 양손이 발목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끌어올려 복부를 수축시키고 내려온다.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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