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면역 활성화 식품의 대명사
수많은 건강식품 중에서 유일하게 많은 의사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면역 활성화 식품!
전 세계 18개국 의사들이 암 환자의 면역 활성화 식품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식품!
해마다 수많은 임상 결과를 쏟아내며 대규모 병원 연구 결과도 함께 갖고 있는 식품!
지난 25년 동안 면역증진 대표소재로 각광을 받아온 AHCC에 쏟아지는 찬사들이다. 대표적인 면역 활성화식품으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AHCC는 임상에서도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
그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다. 일본 간사이의과대학의 카미야마 교수팀은 총 269명의 간세포암 환자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생존율 증가, 재발률 감소 효과”를 발표했고,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 암센터는 “AHCC와 난소암의 항암치료제로 쓰이는 독솔비신을 병용함으로써 상호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도대체 AHCC가 뭐길래 제도권 의사들까지도 반하게 만들었을까?
그 해답은 AHCC의 주성분에 있다. AHCC는 표고버섯 등 버섯균사체의 종균을 배양하여 얻어지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일반 버섯 추출물과는 차별성을 띠고 있어 이채롭다. 일반 버섯 추출물의 경우 주성분은 베타글루칸이다. 이 성분도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그런데 분자량이 크고 소화시킬 수 있는 효소가 없어 인체 내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AHCC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베타글루칸을 저분자량으로 배양한 아세틸화된 알파글루칸이 그 주성분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분자량이 작아 인체에 바로 흡수되어 최적의 방식으로 빠르게 면역증강 작용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AHCC는 베타글루칸과 알파글루칸을 함께 갖고 있어 인체의 방어력을 높이고 암세포와 싸울 수 있는 백혈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면역증강 작용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때문일까? AHCC는 암 환자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암에 관한 한 면역 활성화 방법이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AHCC는 암 환자의 면역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지난 15년간 암환자의 면역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킬 방법을 찾아왔다고 밝히는 성은의원 서재건 원장은 “지난 15년 임상경험을 통해 볼 때 AHCC는 암 환자의 면역네트워크를 깨어나게 하는 데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하는 것을 경험하였다.”고 말한다.
메가골드 AHCC 1.0 면역식품의 대중화 선언
하버드대학, 예일대학 등 세계 유명대학과 면역전문기관인 MD앤더슨센터에서도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임상 결과를 내놓고 있는 AHCC.
실제로 AHCC의 암 치료에 대한 연구는 각기 다른 종류의 암 환자 10만 명에 대한 치료 결과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AHCC에 대한 SCI급 논문은 60여 편 이상이고, 면역 관련 연구 논문만도 100여 편이 넘는다.
이러한 AHCC는 우리나라에서도 2008년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 소재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이앤에프메딕스가 1998년부터 메가포스 시리즈로 AHCC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2015년 10월 AHCC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이앤에프메딕스가 10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 ‘메가골드 AHCC 1.0’은 병후 회복기 면역력 증진이 절실한 고함량의 제품과는 달리 저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물론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복용해도 되는 면역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