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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무의 운동처방전] 습관적으로 다리 꼬고 앉아서… 틀어진 골반 바로잡는 좋은 운동 7가지

    201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솔병원 나영무 병원장(의학박사)】 골반 통증은 나쁜 자세가 주범 골반은 척추와 다리를 연결하는 부위다. 척추를 떠받쳐주고, 척추의 힘을 다리로 전달하는 가교인 셈이다. 특히 상체와 하체의 회전동작이 이뤄지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만일 골반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있다면 몸의 회전운동에 제한을 받는다. 이 같은 상태에서 회전운동을 지속하면 허리와 무릎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허리는 디스크나 척추관절, 무릎은

  • [나영무 박사의 운동처방전] 손 건강에 좋은 날마다 운동처방전

    2017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88p

    【건강다이제스트 | 솔병원 나영무 병원장(의학박사) 】 스마트폰에, 컴퓨터에 손 건강 비상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과사용으로 목 건강의 이상신호는 물론 손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디지털 기기의 생활화는 손으로 글씨를 쓰는 시간을 빼앗아 버렸다. 대신 모바일 게임, 문자메시지, 컴퓨터 타이핑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과거에 비해 손이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다. 한 손은 14개의 손가락뼈, 5개의 손바닥뼈, 8개의 손목뼈와

  • [나영무의 운동처방전] 스마트폰에 골병 드는 목통증에 좋은 날마다 운동처방전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솔병원 나영무 병원장(의학박사)】 거북목증후군에서 목 디스크까지 한국은 스마트폰의 천국이다. 5천만 인구에서 3천8백여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 세상에 푹 빠져 있다. 버스나 지하철은 물론 길을 걷거나 심지어 밥을 먹을 때에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주는 삶의 윤택함 뒤에는 통증으로 신음하는 신체기관이 있다. 바로 ‘목’이다. 목은 머리를 지탱하고, 머리와

  • [나영무의 운동처방전] 무릎을 튼튼하게~ 날마다 운동처방전

    201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향기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솔병원 나영무 병원장(의학박사)】 무릎이 아프면 걷는 것이 괴롭다. 통증이 심하면 일상생활도 힘들다. 무릎 통증은 연골과 인대에서 출발한다. 무릎에는 두개의 연골이 있다. 뼈를 감싸고 있는 관절연골, 뼈와 뼈 사이의 반달모양의 반월연골이다. 관절염은 관절연골이 닳거나 손상되면서 나중에 뼈까지 망가뜨린다. 관절연골이 닳는 이유는 쪼그리고 앉거나,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거나, 무릎의 회전 움직임 등이 많아서다.

  • [나영무의 운동처방전] 튼튼한 어깨를 위한 날마다 운동처방전

    201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솔병원 나영무 병원장(의학박사)】 ‘우두둑’ 소리는 경고신호등 어깨는 팔을 움직이는 축이다. 인체 기관 중에서 관절의 운동 범위가 가장 크다. 특히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부위다. 그 중심에는 어깨관절과 어깨 회전근이 있다. 어깨관절은 날개뼈라고 부르는 견갑골과 팔뼈가 만나 구성된 관절이다. 4개의 근육과 힘줄로 이뤄진 어깨 회전근은 팔뼈를 어깨관절에 밀착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정교하고 섬세한 만큼

  • [나영무의 운동처방전] 몸의 중심 허리를 튼튼하게~ 날마다 운동처방전

    201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솔병원 나영무 병원장(의학박사)】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사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재활 전문가이다.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의 저자이자 <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 등을 펴내며 올바른 운동법을 설파하고 있는데 이번호부터 나영무 박사의 ‘날마다 실천하면 좋은 대국민 운동처방전’을 소개한다.? 허리는 통증 1번지 텐트를 받쳐 주는 기둥이 부실하면 쉽게 무너져 내린다. 슈퍼컴퓨터처럼 정교한 인간의 몸에서 텐트의 기둥 역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