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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필 건강교실] 초간단 최고 영양식 식초 식품 3가지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식초는 만약의 왕이다. 여름철에 도시락이나 기타 식품에 식초를 쳐 놓아 보아라. 며칠이 가도 변질되지 않을 것이다. 소금으로는 비타민이나 기타의 양분이 소멸 또는 감소하나 식초로는 변질되지 않는다. 왜 변질되지 않을까? 식초는 콜레라 균 같은 무서운 균도 소독하는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그러니 부패균이 얼씬도 못한다. 식초를 친 식품을 먹으면 우리의 뱃속에 득실거리고

  • [투병체험기] 췌장암 극복 나선 백양자 씨 희망보고서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아들의 지극 정성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겁니다”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못 이루어 낼 것이 없다고 말하는 백양자 씨(64세). 그도 그럴 것이 췌장암 진단 후 전혀 살 가망성이 없었던 그녀가 살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수술도 하지 않은 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특히 늘 곁에서 도와주는 아들과 함께 시작한 자연요법 또한 그녀의 생명을 지탱해주는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성 트러블 자포자기 안돼요!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세상의 고정관념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 ‘섹스란 삽입하여 관계 맺는 것’이라는 생각이 그것이다. 남자의 경우라면 ‘피스톤 운동’을 운운할 것이고, 여자라면 절정에 도달하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리라. 이러한 생각 때문에 멍드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하고 애무하는 진정한 사랑이 오로지 ‘삽입’만을 강조하는 섹스의 무지 앞에서 퍼렇게 멍들고 마는 예를

  • [2006년 09월 특집] 암극복… 대체요법에 길을 묻다!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연세성심의원 우종규 박사】 “이미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법이 없다면서 퇴원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저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릴 수밖에 없어요.” 많은 말기암 환자들이 부닥치는 현실이다. 이럴 경우 이들이 매달릴 곳은 별로 없다. 하루하루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속수무책 기다릴 수밖에 없다. 정녕 이들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주목하자! 대체요법으로 새로운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