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생생희망가] 담낭암 말기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오애자 씨 희망가

    2012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신이 감동한 여자로 불린답니다” 누가 봐도 ‘가망 없음’이었다. 병원에서도 그랬고 가족들도 슬픔 속에서 마지막 준비를 했다. 그런데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도저히 살아날 것 같지 않았던 사람이 10년이 지나고 15년이 지난 지금도 팔팔하게 생존의 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사는 오애자 씨(70세).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다시 살아온 사람, 담당의사까지도 ‘신이

  • [투병체험기] 담낭암·담도암 극복하고 자연으로 돌아간 강석진 씨 희망가

    2009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간절히 원하면 어떤 것도 얻을 수 있습니다” 1991년 담낭암, 94년에는 5년 생존율 0% 담도암, 그리고 가족이 줄줄이 암 진단…. 모든 것이 꿈이길 바랐다. 어떤 꿈도 꿀 수 없었던 절망의 밑바닥, 더 이상 추락할 것도 밑질 것도 없었다. 0.1%의 생명의 기적…. 처참하리만큼 뭉개진 삶의 조각들을 주어 담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강석진

  • [투병체험기] 담낭암 이겨 낸 오애자 씨 체험고백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마지막 소풍길이라고 생각하며 오르내린 산자락에서 삶을 보았습니다” 목사의 아내인 오애자 씨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하느님 곁으로 떠난 후, 담낭암의 시련을 품은 채 살아냈다. 그리고 이제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온 그녀는 마치 소풍갔다온 사람처럼 그 시절을 회상한다. 투병은 언제나 아프고 힘들기만 해서 내 곁에는 내려앉지 않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혹시 그 시련이 당신에게 찾아오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