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통권 284호

    건강전선ㅣNEW HEALTH FRONT | 14 이달의 특집 3월특집ㅣ하루 한 끼 생식“내 몸에 보약” | 허미숙 41 이달의 에세이ㅣ조금은 빛나게…인생을 사는 지헤 | 허우슈선 18 이달의 건강요리ㅣ감기.독감 뚝! 생활요리 4가지 | 민형기 22 투병체험기ㅣ담낭암 이겨낸 오애자 씨 인생고백? | 양미경 26 요가건강법ㅣ하체비만 훌훌~ 치유요가 4가지 | 이경희 32 커버스토리ㅣ팔방미인 연기자 손정민 | 백경미 34 2007년 희망가ㅣ36년

  • [민형기의 건강요리] 감기, 독감 뚝! 생활요리 4가지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감기,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감기와 독감을 달고 산다면 잠시 주목하자. 감기, 독감을 똑 떨어지게 하는 생활 속의 치료요리를 활용해보자. 만드는 방법도 쉽다. 누구나 조금의 정성만 들이면 만들 수 있는 감기, 독감 잡는 건강요리를 민형기 소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김치 콩나물 밥국 – 독감 바이러스 훌훌 퇴치

  • [투병체험기] 담낭암 이겨 낸 오애자 씨 체험고백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마지막 소풍길이라고 생각하며 오르내린 산자락에서 삶을 보았습니다” 목사의 아내인 오애자 씨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하느님 곁으로 떠난 후, 담낭암의 시련을 품은 채 살아냈다. 그리고 이제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온 그녀는 마치 소풍갔다온 사람처럼 그 시절을 회상한다. 투병은 언제나 아프고 힘들기만 해서 내 곁에는 내려앉지 않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혹시 그 시련이 당신에게 찾아오더라도

  • [요가건강법] 하체 비만 훌훌~ 치유요가 4가지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이경희 원장(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원)】 【시범 | 박은숙 강사】 하체비만이란 W/H R(둔부대 복부의 비율)이 0.80 이내로 비만도가 23이 넘으면 하체비만이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1에 가까우면 복부비만이다. 상체에 비해서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부위의 비만도가 심한 것을 말한다. 최근의 그 정도는 건강에 대한 위험보다는 대부분이 미용적인 기준에 의한 것이 많으나, 미용적인 부분이라도 임상요가 수련으로

  • [커버스토리] MC, VJ로 사랑받던 그녀… 팔방미인 손정민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34p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이제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어요” 인기그룹 god 맴버 손호영의 누나로 더 잘 알려진 손정민 씨. 인기스타의 누나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그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손호영의 누나가 아닌 MC와 리포터, VJ로 활동하는 손정민 그녀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언변과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SBS<잉글리쉬 매직스쿨> MC, SBS<한밤의 TV연예> 해외리포터, EBS

  • [생생희망가] 36년 악연 ‘훌훌’ 조종식 씨 체험고백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36p

    【건강다이제스트 |?허미숙 기자】 “1박 7일 단식의 힘…담배 냄새도 싫어졌답니다” 작심삼일의 단골메뉴? 아마도 금연이 아닐까 싶다. 2007년 새해에도 숱한 사람들이 ‘올해는 반드시 담배를 끊겠다’며 소리없는 전쟁을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떤가? 혹시 또다시 작심삼일의 제물이 된 것은 아닌지? 만약 그렇다면 잠시 주목하자. 여기 36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조종식

  • [2007년 03월 특집] 하루 한 끼 생식 “내 몸에 보약”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41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인간이라면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꾼다. 그래서 몸에 좋다는 음식을 골라서 먹고 하기 싫은 운동도 한다. 때로는 조금 유별난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생식하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들은 말한다. 생식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만병을 예방하는 불로장수약이라고 강조한다. 그 근거는 과연 뭘까? 생식…그 놀랍고도 신비한 효능을 몸으로 직접 체험했다는 주인공을 만나봤다. 경북 울진의

  • [가정건강법] 내 몸의 중금속 술술~ 배출법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산업의학과 김윤신 교수】 한때 생선과 화장품 등 우리가 먹고 사용하는 것에 많은 양의 중금속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일파만파 충격을 던져준 적이 있었다. 내 몸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중금속에 그렇게 쉽게 노출되어 있을 줄이야. 아마도 다들 예상치 못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 후로 사람들은 중금속에 대해 집중하기

  • [아담과 이브사이] 침실 고민 싹~ 부부 대화법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90p

    【건강다이제스트 | 대화전문가 이정숙】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그렇게 이름 붙여져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그 이름 ‘부부’. 전혀 남남이던 사람이 서로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지만 종종 크고 작은 문제들이 부부 사이를 금가게 한다. 특히 드러내놓고 말하기 어려운 부부관계는 부부 트러블의 온상이다. 그래선 안 된다. 대화만이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남편이 잘

  • [부부클리닉] 부부싸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96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 | 이주은 부부상담심리센터 이주은 원장】 10쌍 중 3쌍이 이혼을 한다는 현대의 부부. 이쯤 되면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은 너무 로맨틱한 속담인지도 모른다. 이혼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성격차이’. 이 두루뭉술해 보이는 ‘성격차이’라는 단어를 가장 단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부간의 ‘말다툼’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내기 위한

  • [아내건강] 우울증 극복법 “그때그때 달라요”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조성준 신경정신과 조성준 박사】 우울증은 여자가 남자보다 2∼3배 높으며 30대 이후 중년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남편 뒷바라지, 아이들 뒤치다꺼리와 시부모 수발 등 가정에서의 주부들의 역할은 막중하지만 늘 부엌데기가 된 기분이다. 하루하루가 슬프고, 매사 흥미와 즐거움은 없으며 수면장애와 피로가 몰려온다. 이런 증세가 계속 되다 보면 “내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일까?”

  • [우리아이건강]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 비결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108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 | 인간발달복지연구소 이유미 연구원】 자녀에게 좋은 것만 물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그러나 부모 역시 아이와 함께 하는 성장의 통과의례 속에서 좋은 방법만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이 느끼는 고민과 이를 대처하는 요령을 통해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성격이란 것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