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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6 – 스트레스 잘 풀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38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감염내과 박현정 교수】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감염내과 박현정 교수는 “스트레스란 우리가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정신적, 신체적인 반응”이라며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너무 자주 경험하거나, 극복하기 어려운 정도의 스트레스를 장기간 지속해서 경험하는 경우에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우리 몸은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7 – 일주일에 3회 운동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0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영 헬스케어 담당자】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영 헬스케어 담당자는 “단 하나의 운동을 해야 한다면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라고 말한다.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체력에 따라 시간과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전신운동 효과(심폐능력을 향상시키며 약간의 근력도 증가됨)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8 – 매일 채소, 과일, 견과류 챙겨 먹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1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승 영양상담사】 채소, 과일, 견과류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다.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가 장을 거쳐 혈액으로, 각종 장기 내 세포로 유입되어 에너지와 면역물질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십 종의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이 필요한데 이를 채소, 과일, 견과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승 영양상담사는 “채소, 과일, 견과류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9 – 변의가 있을 때 참지 말고 배변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2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 이효정 교수】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지내다 보니 변의가 있어도 억지로 참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 이효정 교수는 “변의가 있을 때 배변을 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참다 보면 직장 감각 저하가 초래되고, 이로 인해 변비가 유발될 수 있다.”고 말한다. TIP. 변비를 막아줄 실천법 변비 해소를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10 – 적정량 식사하고, 식후 바로 눕지 않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3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 나희경 교수】 과식 후 또는 식후에 바로 눕는 습관은 위장 내 음식물이나 위산의 식도 역류를 쉽게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역류로 속쓰림과 신물 역류 등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한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 나희경 교수는 “이 질환의 다른 증상으로는 삼킴 곤란, 목의 이물감, 기침,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11 – 하루 7~8시간, 밤에 자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4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내분비내과 김홍규 교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며, 이보다 짧거나 길면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내분비내과 김홍규 교수는 “특히 7시간 수면군에 비해 5시간 이하 수면군은 21%, 10시간 이상 수면군은 36% 사망률이 높았다.”며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을 강조한다. 숙면에 가장 좋은 시간은 새벽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12 – 음식 먹은 후 양치질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5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 김미정 교수】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 김미정 교수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한 후에 양치질(칫솔질)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구강 내 음식물찌꺼기와 치면 세균막(치태, plaque)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로 인한 건강상 이점은 많다. 첫째, 충치예방이다. 식사 또는 간식 섭취 후 빨리 칫솔질을 해야 충치를 막을 수 있다. 둘째, 잇몸질환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13 – 바른 자세로 앉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6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성 헬스케어 담당자】 인체의 모든 근육은 늘어난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탄력이 떨어지면서 힘을 잃는다. 특히 바닥이나 소파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와 등 근육이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하게 굳어진다. 또한, 등을 구부린 자세로 오래 앉게 되면 척추기립근이 약해져서 허리를 펴기가 힘들어진다. 이러한 문제들은 척추 건강을 위협하여 가벼운 충격에도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를

  • [이 사람이 사는 법] 수원어르신간호센터 신은경 원장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삶의 끝자락에 선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 “행복한 노년,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요람이고 싶어요” 어려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했던 사람! 그래서 양로원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사람! 수원어르신간호센터 신은경 원장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든 사람이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뿐만이 아니다. 노인성질환인 치매나 뇌혈관질환,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 [2015년 02월 특집] 건강의 징표 체온, 잠, 소화, 똥 날마다 관리법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외래진료교수)】 【참조 | 윤철호 <스스로 몸을 돌보다>】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오메가3는 먹고 있어요.” ,?“담당의사가 추천하기에 종합비타민제는 꼭 먹어요.”?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두 가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마찬가지다. 하루에 비타민 C 1000mg 한 알은 꼭 먹고, 육식을 잘

  • [2015년 02월 특집] PART 2. 건강의 제2징표, 날마다 체온을 올리자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외래진료교수)】 【참조 | 윤철호 <스스로 몸을 돌보다>】 최근 들어 체온은 건강의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너도나도 체온을 말하고, 다들 면역력과 연관 지어 체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달달 외우고 있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 높아진다.”는

  • [2015년 02월 특집] PART 3. 건강의 제3징표, 날마다 소화와 식욕을 리듬 있게~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외래진료교수)】 【참조 | 윤철호 <스스로 몸을 돌보다>】 배고픔과 배부름…날마다 반복되는 사이클이다. 너무도 본능적이라 조절도 쉽지 않다.? 김진목 박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날마다 반복되는 배고픔과 배부름의 리듬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상적인 소화기능이 발휘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그 해법을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