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통권 379호
Hot Issue 2월 특집 | 건강의 징표 ‘체온·잠·소화·똥’ 날마다 관리법 | 허미숙 32 명의의건강비결 | 건강 100세 골든룰 전파자 보완통합의 구현웅 박사 | 허미숙 12 2015년 희망가 | 직장암 3기 말에서 19년 장기 생존자로~ 김동곤 씨 | 허미숙 18 라이징스타 | SBS <비밀의 문> ‘질투의 아이콘’ 배우 이설 | 이기옥 24 정선근 칼럼 | 허리
건강
Hot Issue 2월 특집 | 건강의 징표 ‘체온·잠·소화·똥’ 날마다 관리법 | 허미숙 32 명의의건강비결 | 건강 100세 골든룰 전파자 보완통합의 구현웅 박사 | 허미숙 12 2015년 희망가 | 직장암 3기 말에서 19년 장기 생존자로~ 김동곤 씨 | 허미숙 18 라이징스타 | SBS <비밀의 문> ‘질투의 아이콘’ 배우 이설 | 이기옥 24 정선근 칼럼 | 허리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외래진료교수)】 【참조 | 윤철호 <스스로 몸을 돌보다>】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오메가3는 먹고 있어요.” ,?“담당의사가 추천하기에 종합비타민제는 꼭 먹어요.”?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두 가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마찬가지다. 하루에 비타민 C 1000mg 한 알은 꼭 먹고, 육식을 잘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외래진료교수)】 【참조 | 윤철호 <스스로 몸을 돌보다>】 최근 들어 체온은 건강의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너도나도 체온을 말하고, 다들 면역력과 연관 지어 체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달달 외우고 있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 높아진다.”는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외래진료교수)】 【참조 | 윤철호 <스스로 몸을 돌보다>】 배고픔과 배부름…날마다 반복되는 사이클이다. 너무도 본능적이라 조절도 쉽지 않다.? 김진목 박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날마다 반복되는 배고픔과 배부름의 리듬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상적인 소화기능이 발휘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그 해법을 알아보기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외래진료교수)】 【참조 | 윤철호 <스스로 몸을 돌보다>】 모두들 더럽다고 여기는 똥!?그러나 알고 보면 똥에는 중요한 건강 비밀이 숨어있다.?김진목 박사는 “똥은 우리 몸의 면역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장에는 면역세포가 몰려 있기 때문이다. 면역세포의 약 80%가 장에 있다. 장은 우리
【건강다이제스트 | 최명기(청담하버드심리센터연구소장)】 얼마 전 지인이 자살을 해서 세상을 떠났다. 얘기를 들어보니 자살하기 직전까지도 평소와 다름없이 똑같이 일을 했다고 한다. 죽기 직전까지도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한 사람이 자살을 한 경우 주위에서는 자살할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막상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환자들을 대하다 보면 그 심정도 이해가 간다. 일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지니는 의미가 다르다.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목 앞쪽 중앙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 바로 갑상선이다. 건강보험공단은 2008년 60만여 명이던 갑상선질환 환자가 2012년에는 87만 명으로 45%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를 발표했다(2012).?그야말로 갑상선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갑상선질환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 갑상선결절, 갑상선암 등이 있다. 이 질환들의 특징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다는 것이다. 증세가 나아지더라도 재발률이 높아 안심할 수도 없다. 그래서 평생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비만치료를 하다 보면 유난히 잘 빠지지 않는 살들이 있다.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하고 잡아보면 더 쪼글쪼글해지는 이른바 셀룰라이트이다. 셀룰라이트는 대략 두 가지 요소가 결정한다. 얼마나 지방 축적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는가? 혈액순환이 얼마나 원활한가? 같은 지방이라도 오랜 기간 동안 한 부위에 머물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셀룰라이트로 변하고 이 셀룰라이트는 웬만한 노력으로는 꼼짝달싹하지 않는다. 따라서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고려대 지혜과학연구센터 이홍재 교수】 【도움말? | 대한두뇌개발연구센터 이강백 회장】 많은 정보를 빠르게 머릿속에 집어넣고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전 인류가 오래전부터 바라고 소유하고 싶어 했던 능력이다. 정보가 힘이자 경쟁력인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지금까지의 그 어느 세대보다도 장기간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을 갈망한다. 이뿐만 아니다. 100세 시대에 암만큼이나 무섭고 두려운 치매를 막기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우주와 대자연의 신비는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생명유지의 기본인 식사에 대한 연구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성에 비해 식사에 대한 연구는 아직은 초보수준에 머물러 있다. 장수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건강장수 식사법’, 즉 어떤 식사를 해야 더 건강하고 더 장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최근에서야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즉 태초 인류부터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 강추위와 폭설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겨울 왕국’이다.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고 겨울의 꽃은 눈이라지만, 잇단 농업 시설물 피해와 도심지 교통대란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시설물 피해와 교통대란만은 아니다.? 추위가 강력해질수록 위험성도 커지는 것이 또 있다. 바로 뇌졸중이다. 추울수록, 일교차가 심할수록 뇌졸중 발생률이 증가하기에 한파와 폭설에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금연클리닉 김영상 교수】? 담뱃값 인상이 금연 의지에 불을 지피고 있다. 담뱃값 인상 발표 이후부터 금연클리닉을 찾는 흡연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금연클리닉 김영상 교수가 소개하는 금연 성공 사례를 통해 금연 노하우를 알아보자. 사례1 금단증상을 줄여 금연에 성공한 A 씨 매년 1월 1일이면 금연을 결심하던 40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