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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 건강교실] “피가 맑아져요!” 미역.다시마 건강법

200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176p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오늘날 현대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나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미역, 다시마는 대표적인 섬유 식품이다.

섬유는 현대인의 구세주

섬유는 현대인의 구세주이다. 섬유는 현대인의 문명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최고의 명약이기 때문이다. 섬유의 뜻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무의 섬유로 종이를 만든다, 혹은 옷감을 짠다라고 한다면 좀 알 것이다.

삶은 고구마 속에 들어있는 실모양의 가는 것, 고구마 껍질, 배추 김치의 질긴 것, 밀?쌀 등의 단단한 속껍질, 옥수수의 노란 겉껍질 등에 들어있다. 이러한 섬유는 씹어서 먹어야 하므로 현대인들이 가장 싫어한다. 그러나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현대인의 문명병의 제일 큰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현대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나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미역, 다시마는 대표적인 섬유 식품이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에 풍부하게 포함돼 있는 식물성 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함께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흡착해서 배설해버린다.

다시마 가루 15g을 계속해서 먹는 사람의 경우 배출되는 나트륨 양은 안 먹는 사람의 3배 정도나 된다. 따라서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고혈압 환자에게 있어 다시마는 구세주와도 같은 식품이다.

해조류의 섬유 사용법

▶염분을 완전히 없애라.

물로 잘 씻어서 하룻밤 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을 갈아서 또 하루, 또 물을 갈아서 또 하루해서 도합 3일간 물에 담가둔다. 물론 이렇게 하면 다소의 수용성 영양분이 손실되지만 염분을 제거한 섬유를 활용한다는 보다 큰 목적을 위한 것이다. 염분을 제한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이렇게 까다롭게 할 필요가 없으나, 요즘 세상에 염분을 제한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따라하는 것이 좋다.

▶물기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말려라.

▶미역은 말린 그대로를 국에 넣어 끓여 먹어라.

▶다시마는 가루로 해서 사용하라. 소금, 간장, 된장으로 만든 음식에는 다시마 가루를 넣어서 염분의 해독을 막아야 한다. 미역, 다시마 등은 나트륨과 부부 일심 동체의 관계에 있는 것인데 떨어져 있으면 지남철 같이 서로 또 달라붙으려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일단 분리시켜 놓고 다시 밀착시키려는 작용을 유도하는 것이다. 즉 위와 같이 나트륨과 수분을 없앤 미역과 다시마는 말하자면 스폰지와 같아서 나트륨을 흡수하는 것이다.

미역과 다시마의 놀라운 효과

미역은 피를 깨끗하게 해주고, 다시마는 혈압을 내리게 한다는 것은 영양학상의 상식이다. 왜 피를 깨끗이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하는가?

미역에 1300mg, 다시마에는 800mg이나 되는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칼슘은 뼈, 치아, 피 등을 만드는 재료임과 동시에 피와 살을 깨끗이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미역과 다시마에는 또 알긴산이라는 끈끈한 점질 물질이 들어있다. 알긴산의 작용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해서→모세혈관을 보호하고→혈관을 탄력있게 하고→나아가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높아진 혈압을 강하시킨다. 또 식품의 공해독인 카드뮴(중금속)을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미역과 다시마에는 특히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미닌’이 들어있어 혈압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미역과 다시마에는 알긴산과 라미닌이 들어있기 때문에 강력한 정혈작용이 있고, 혈압 강하제로도 된다. 그러므로 미역+멸치에 여러 가지 야채와 다시마 가루를 첨가해서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항상 피가 맑아지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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