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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의 왕실양생술] 조선조 궁중 채색교관이 전한 내용

200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 양명회 이원섭 회장】

조선조 왕실에는 조선조 초기에 약 5백명의 궁녀(내명부 포함)가 왕궁에 상주했으나 국력에 비례하여 증감되었고 조선조말기엔 약 1백 50명 정도로 격감했다.

연산군 시대에는 궁중에 「채홍사」라는 특수임무를 띤 내시조직이 전국의 미녀를 천거하였다. 그러나 그후에는 그런 조직이 없어지고 지밀내관중 채색교관(성교육기관)이 왕실에 있었다고 구전된다.

채색교관은 주로 「방중굴」을 궁녀에게 강습시키는 대외비 기관으로 도교(道敎)의 불로장생을 다룬 도교의학을 방중술 방면에서 철저하게 강습했다.

방중술(房中術) 속에 여인을 애무하여 여인(젊은)의 기(氣)를 흡수한다는 대목이 있는데 도교의학이 “기(氣)의학”이기 때문이다.

궁녀가 왕의 팔, 다리, 어깨 등을 마사지하고 주무르는 방법은 궁녀의 젊고 싱싱한 기를 궁녀의 손을 통하여 임금에게 전파하고자하는 목적이었다.

도교방중술

「도교방중술」에서는 남성이 다양한 여성의 성감대를 개별적으로 확인하는데, 여성신체중 ‘꿈틀’하고 반응하는 부분이 성감대 탐색의 포인트다. 혀(舌)와 손(手)을 이용해 탐지하되, 반응할 때는 그 부위 부근 5cm∼10cm 즈음 떨어진 부분으로 옮겨가서 애무하여 체크하라 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임파선 부근, 간지럼타는 부근, 발가락 끝, 오른손 손가락 둘째와 셋째부분, 손목, 양쪽 허리의 잘록하게 패인 곳, 특히 허리가 움푹 들어간 부분에 광활한 성감대가 분포되어 있다. 손이나 혀로 5cm의 원을 그리며 마치 올림픽마크 같이 마사지(설경 舌耕-혀를 이용한 애무)하면 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키스(접구구환)할 때도 남녀간의 타액교환이 있어야 올바른 방중술이다.

양 허리를 두손으로 힘있게 감싸쥐고 껴안으며 입을 맞춰야 허리부근의 성감대가 전율을 느낄 정도로 짜릿해진다(뇌 속에 쾌감이 전달된다). 그러니까 키스(접구)와 강한 허리 포옹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된다.

마사지나 애무중의 주의사항은 너무 강도높게 비비거나 꼬집으면 통증 때문에 여성이 싫어하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타액이나 진유(참기름)사용법도 원용된다.

유두(유수)가 발기됐을 때는 아주 살짝 깨무는 것도 성감대 자극법에 들어간다. 눈, 귀, 겨드랑이 밑, 다리, 손가락 등은 그리 깊은 애무를 하지 않아도 반응이 온다. 발가락과 발바닥은 민감한 성감대에 속하며 발가락은 새끼발가락부터 애무하여 둘째 발가락까지 애무를 반복한다.

똑같은 곳의 성감대를 매일 똑같은 방식으로 자극하면 만성화되니 부부는 매회 애무의 순서와 방법을 서로 연구 개발하는 것이 좋겠다.

유방은 1분간 애무로 족하고 양쪽 허리와 힙은 10분 이상 애무하면 좋다. 애무할 때 반응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지 말고 그 부위에서 5∼10cm떨어진 곳을 원을 그리며 충분히 애무해야 한다.

여성에게 손가락 애무는 간지럽힌다던지 남성이 손가락 끝으로 노크하듯 하고 특히 양손으로 실시하는 것이 여성의 성감을 유발시킨다고 한다. 유수, 유두를 가볍게 깨무는 코스는 여성의 삼각델타지역을 애무한 후에 실시해야 하고 유수, 유두는 민감해서 함부로 물면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혀로서 하는 애무의 속도는 토끼처럼 서두르지 말고 거북이처럼(반토숙구) 느리게 하라고 방중술에서는 말한다.

최고로 성감을 자극하는 GG 스폿트

민감한 성감대 순례의 지로를 점수화 한다면 유두, 유수가 30점, 델타지역이 80점, 클리토리스가 90점이며 질 내부 G 스폿트는 100점이라고 인도 태국의학에서는 말한다.

G 스폿트는 여성의 음부속에 해삼모양으로 매끄러운 융기의 집합체다. ‘G 스폿트'(질내해면체) 중에도 골든 G 스폿트 즉, GG 스폿트는 여성의 음부 입구에서 천정에 해당되는 가장 가까운 부분(5cm)에 있다. G 스콧트의 지속적 자극은 애무의 끝에 해당된다.

필자의 추측이지만 한국여성의 대부분은 GG 스폿트 불감증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그 원인은 남편의 GG문맹에 있다. G 스폿트가 자극되면 배, 허리, 허벅지 등 하반신 전체에 쾌감이 넓게 전파된다. 부인의 GG를 찾는 것이 SEX 테크닉의 졸업반(라이센스 획득) 순서라고 성과학자들은 말한다. GG 스폿트가 일단 자극, 반응하면 오줌 같은 점액이 많이 뿜어 나온다-약 200회 이상의 노크가 필요하다- 아무리 GG를 알고 여러 가지 자극을 준다해도 ‘애정’이 결핍된다면 이는 여성에게 고통일 뿐이다. 특히 방중술에서는 사전 준비로서 손톱관리를 잘해야 된다. 여성 피부나 점막이 긴 손톱으로 인해 상처 입으면 세균감염도 문제이고 혐오감도 생긴다.

방중술도구 중 ‘베개’를 이용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여기서 말하는 베개는 목침이 아닌 부드러운 베개를 말한다. 엉덩이의 각도, 허리의 각도가 여성마다 천차만별인 만큼 부부가 서로 조정하고 알맞게 맞추어 나가야 된다. 필요하다면 베개를 두 개 사용해도 좋다.

질병을 치유하는 방중술

경미한 몸살이나 피로감은 부부간의 원만한 방사(성행위)로 치유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도교의학적 방중술이다. 숙면을 취할 때나 성행위시에는 조명이 강하면 안된다. 숙면은 도교의학적으로 설명할 때 신체전반에 걸친 치유과정으로, 어두워야 흉선과 송과선에서 치유호르몬(메라토닌)이 왕성하게 분비된다. 이와 같은 최근의 학설이 수면시와 성행위시 절대로 촛불을 끄라는 왕실의 규칙과 일치한다. 접구(接口),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것도 본능적인 광도(光度)차단행위이다.

외국의 경우 고급호텔일수록 소위 ‘매직밀러’또는 일방통행식 모니터렌즈(극히 작은)가 방마다 자살, 화재발견 목적으로 장치된다. 따라서 여행시 방중술을 행할 때 반드시 작은 불이라도 끄는 것이 좋다.

고혈압, 당뇨, 간경화 환자 등 극히 쇠약하여 체력이 약한 남성은 여성이 리드하여 남성이 쾌감을 일단 얻기만 하면 병의 치유효과도 올라가고 약의 효과도 올라간다.

‘성의 극치감은 만병을 다스린다’고 도교방중술에서 말하고 있다.

성력을 증진시키는 식품

·돼지의 정소(고환)

방중술 건강론 내용에 수닭의 고환, 돼지의 정소(고환)는 청국장과 함께 정액보충의 수단이다. 동물 중 정액 사출분량이 제일 많은 동물이 돼지이다. 맑은 쌀알 불린 것 같은 점액덩어리가 인간의 수십배에 달한다.-마장동 축산물 시장 내의 토종 소 등골은 어혈, 노폐물 배설, Sex 강화의 비밀 무기이다. 먹자골목 내 쌍둥이집(02-2295-3879 현대아파트 옆)

매주 4, 9, 14, 19, 24, 29은 성남 모란시장의 장날이다. 이때 그 곳에 (남쪽 시장 입구에서 좌측)가면 소주값으로 한병당 5천원만 계산하면 돼지의 고환, 정소, 지라 등 호르몬 보충용 영양분을 실컷 섭취할 수 있다. 궁중에서는 백마의 음경, 돼지의 정소(고환), 멧돼지 코 같은 것을 남성정력 발생목적으로 애용했다.

※동물고환 요리의 용도

·물개 해구신- 매일의 Sex 운영

·공작새 고환- 미남 정력가 창조

·장닭 고환- 궁녀 많이 거느리기

·토종 콩과 석류

45세가 넘은 여성은 폐경기에 접근하므로 멘스가 불규칙하게 찾아오고 수족이 냉하며 몸이 건조하여 냉·건이 합쳐 변비증가 많다. 여성이 피부를 가꾸는데 제일 문제 거리가 변비이다.

일단 여성호르몬 투여(주사 등)도 필요하지만 토종콩에 내포된 사포닌 성분, 「석류」에 있는 유사여성호르몬 성분을 자주 섭취하면 호르몬 투입(주사 등)방법 등에 매우 플러스가 된다.

예부터 두부집 딸은 피부가 곱다고 말하는데 이는 대두(大豆)사포닌의 힘이 작용해 여성호르몬량이 넉넉함을 말하고 있다. 현재 외국수입콩, 중국콩(미국산 싸구려 콩의 역수입), 유전자 변형콩 등이 콩기름시장 두부시장을 차자한다. 오로지 값이 싼(1/5) 이유로 음식산업에서는 85%이상 채택한다. 그러나 국산콩 사포닌이 여성호르몬과 역가가 뒤떨어지지 않으니 토종 국산콩을 반드시 채택한다.

국산 토종콩으로 발효시킨 청국장 속에 비타민 K₂성분이 남성호르몬(정액)제조 단백질에 속하고 여성용 사포닌도 풍부하다. 믿을 수 있는 토종콩 구입문의(033-251-2944 춘천시 약사동) ※토종 집간장에 핵산(호르몬제조원료)이 많다.

환경호르몬을 해독하는 녹두 물

한약이나 양약 복용시는 녹두를 먹지 않아야 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의 녹두는 굉장한 해독제(독풀이)이다. 약효가 ‘지장수’와 비슷하고 약쑥물과도 비슷하다. 농약잔류 성분이 육고기, 야채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가끔 녹두물(녹두를 갈아 삶은 물)을 우유 마시듯 하면 다이옥신과 알콜중독에 노출된 현대 젊은 세대와 중년의 임포, 음위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실직이나 감봉이라는 불안감에 쌓이는 샐러리맨들 가운데 발기부전, 발기불능 사태가 발생할 확률이 미국, 일본에 많다고 한다.

이는 성적(成績)위주의 관리사회의 부작용이며 병폐이다. 부부화합(방중술 행사)시에는 절대로 직장이나 경쟁에 대한 불안을 떨쳐버려야 된다. 이것이 부부간 행복 만들기의 열쇠이다.

동물성 여성호르몬 보강법

마장동 축산물시장내의 토종 암소 등골은 우리 선조들이 옛부터 발견한 ‘천연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의 지혜의 산물이다.

소위 뇌하수체 호르몬이 격감하여 40대부터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암소등골 즉 신경계 세포조직을 보강 활성화시켜줄 가능성이 있다.

옛 만석꾼들의 안방마님이 ‘암소등골’을 소 도살장에 특별 주문하여 만년 청춘을 위해 ‘천연 여성 호르몬 보감’으로 가져다 먹었다고 내시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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