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미역은 ‘피’를 맑게 한다
‘암’을 위시한 각종의 문명병(=성인병=동맥경화·고혈압·심장병·뇌졸중·간장병·당뇨병·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예비지식] (1) ‘콜레스테롤’이란―무엇이며, 무슨 일을 하는가?
‘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동물의 ‘내장, 혈액, 신경조직’ 등에 들어 있는 ‘지방’과 비슷한 물질이다. 우리 몸에는 약 100∼150g(약 2컵의 양)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데 ‘세포막·성호르몬·부신피질호르몬·담즙산·비타민D’ 등을 합성하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게 많으면 혈액을 탁하게 해서 혈관벽에 달라붙고 달라붙고 해서 혈관이 좁아지고, 그 좁은 혈관속을 탁한 피가 흐르게 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만병을 부르게 된다. ‘콜레스테롤’은 우리들이 먹는 식품의 ‘당질’과 ‘지질’을 재료로 ‘간장’에서 합성된다. 식물성 식품을 먹는 한 ‘콜레스테롤’이 과잉될 우려는 전혀 없으나,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과잉되기가 쉬우니 특별히 주의하기를 바란다.
▲ 음식물이 우리의 육체를 만든다. 나쁜 음식물을 먹으면 육체에 병이 생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이다.
▲ 우리의 과거를 회고해 보자. 제2차 대전(1939∼1945)이 일어나기 전에는 우리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쇠고기·우유·계란’과 ‘빵·케이크·아이스크림’등의 가공식품을 거의 안 먹었다. 그래서 그 당시는 ‘암’을 위시한 각종의 문명병(심장병·고혈압·당뇨병·간장병…)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병원수가 현재의 10분의 1도 못 되었고, 입원하기도 힘들지 않았다.
▲ 그런데 제2차대전이 끝난 후로부터는 우리는 미국인들과 같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쇠고기·우유·계란’등과 가공식품을 많이 먹게 되었다. 때문에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 환자가 날이 갈수록 급증하게 되어, 병원과 약방수가 10배 이상 증가했는데도 이 병들을 퇴치 못하고 있다.
▲ 병의 원인이 나쁜 음식물이란 것이 지극히 분명한데도―원인을 제거 안하고 결과인 병만 약으로 치료하려고 하니 문제가 해결 안되는 것이다.
[예비지식] (2)―앞에서 한 것을 복습하자.
▲ 미국 New York에 있는 Sloon Kettering 기념 Cancer Center(암센터)소장인 ‘Robert A Good’ 박사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저(低)칼로리식(=곡채식)을 하면 저항력이 강해지고 암·심장병·고혈압 등의 문명병을 예방하여 장수할 수가 있다고 한다.
Robert박사는 10년간에 걸친 동물실험의 결과―어린 동물이 젖을 뗄 때부터 ‘칼로리’를 제한해서 저칼로리식(=곡채식)을 하면 수명이 2배―때로는 6배로 되어, 보통은 5∼7개월밖에 못 사는 동물이 3년 이상이나 장수하는데, 만일 이 동물들이―칼로리가 높은 식사(=육식=쇠고기·우유·계란…등 콜레스테롤을 많이 포함한 식품)를 급식하면―’암·심장병·고혈압’등에 걸려 빨리 죽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 Robert박사는 10년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거듭해서 동물 실험을 해서 이 사실을 확인하고 사람에게도 적용시킨 결과 동물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인간도 젖을 뗄 때부터 저칼로리식으로 육아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예비지식] (3) ‘섬유’는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 ‘섬유’가 무엇인지―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 ‘나무’의 ‘섬유’로 옷감을 짜다―종이를 만든다는 등의 말을 많이 들었겠지? 식물(植物)을 조직하는 가느다란 실모양의 물질을 말한다(때로 동물·광물에도 있음)―배추 김치의 질긴 부분·삶은 고구마 속에 들어 있는 실 모양의 가느다란 것―쌀·밀·옥수수 기타 곡식의 겉껍질과 속껍질 등은 실모양은 아니지만 섬유의 덩어리이다.
▲’섬유’의 기본 특성―① 소화가 안된다―다음에 말하는 용무가 끝나면 대변으로 되어 몸밖으로 나와 버린다.
② 딴 물질을 자기 몸에 흡착(吸着=달라붙음)시킨다.
▲ ‘섬유’의 특성이 작용하는 과정을 살펴보자―’섬유’가 있는 식품―가령 ‘현미’를 먹으면―속껍질이 섬유 덩어리이기 때문에 자연히 이빨로 씹게 된다(백미는 거의 씹을 필요가 없는데)→’위’로 들어간다―’위액’으로 ‘섬유’ 이외의 것이 소화가 되어
→’소장'(작은창자)으로 들어간다―여기에서 또 ‘섬유’ 이외의 것이 소화가 되어 연한 영양죽으로 된다―여기에서 소화가 안된 채로 들어온 섬유가 그 영양죽을 자기 몸에 흡착시키고―소장벽에서 그 영양죽을 서서히 흡수시킨다. 만일 이 경우에 ‘백미’와 같이 ‘섬유’가 없는 식품을 먹으면 영양죽을 흡착시키는 ‘섬유’가 없기 때문에 소장벽에서 빨리빨리 흡수가 되어 ‘간장’으로 한꺼번에 많은 영양분이 쇄도하게 되어 ‘간장’은 이것을 처리하느라고 지쳐빠져서 간장병이 생긴다.
요즘 사람들은 ‘섬유’가 없는 말랑말랑한것을 지극히 좋아하기 때문에 걸렸다 하면 간장병(간염·간경화·간암…)과 ‘당뇨병’이다. ‘간장’에 집결된 영양분은 ‘포도당’으로 되어 각 세포로 흡수되는데, 이 흡수작용을 하는 데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필요하게 된다. 포도당이 한꺼번에 많이 쇄도하면―인슐린을 분비 못하게 된다. ‘인슐린’이 없으면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 안되기 때문에 포도당이 ‘뇨'(오줌)에 가득차게 된다―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일단 당뇨병에 걸리기만 하면 영양실조로 만병이 유발되어 끝내는 무덤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이 모든 것이 ‘섬유질’의 식사를 싫어하고 말랑말랑한것만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에 대한 천벌이다. 즉 하나님이 주신 것을 그대로 먹지 않고 깎고 깎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먹은 결과이다. 그 말랑말랑한것을 더 맛이 있게 먹기 위해서―부패를 방지하기 위해서―기타 등등으로 화학성분을 첨가하면 ‘암’이란 놈이 탄생한다.
▲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_’섬유식’을 하면 ‘섬유’가 영양죽을 흡착해서 소장벽에서 서서히 올려 보내기 때문에 ‘간장’에 무리가 안된다―따라서 간장병이 생길 수가 없다. ‘간장’이 건강해서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면 필요 이상의 영양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간장’이 ‘소장’에 있는 ‘섬유’보고―”야아, 영양분이 더 이상 필요 없으니 그만 올려 보내라”라고 명령을 한다.(자율신경의 작용으로)
▲ ‘섬유’는 말이다―참으로 고맙게도―우리 몸에 불필요한―즉 남아도는―’콜레스테롤’과 ‘염분’, 기타 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자기 몸에 흡착시켜 대장(큰창자)으로 넘어간다. 이 ‘대장’은 몸안의 각처에서 흘러내려온 노폐물의 집결장소인데―대장으로 넘어온 ‘섬유’가 말이다―이 노폐물까지도 자기 몸에 흡착시켜서 대변으로 되어 몸밖으로 시원하게 나가 버린다.
만일 ‘섬유식’을 안하고 ‘백미’ 같은 말랑말랑한 것만을 먹으면 말이다―대변이 나가지 않아서 쌓이고 쌓여(즉 ‘변비’로 되어서) 썩어서 ‘독’을 만든다. 이 ‘독’이 가만히 있으면 좋겠는데―유감천만인 것은 몸의 각부분으로 돌고 돌아서 병을 만들고 사람을 죽여 버리니! 말랑말랑한것을 지극히 좋아하는 현대인에게 ‘변비’가 많은 이유를 이제도 못 깨달을까? 이 바보 멍청이들아! 너의 얼굴이 누렇지? 건 ‘똥독’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빨리 병 걸려 죽을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매일 매끼에 ‘섬유’가 없는 말랑말랑―즉 백미·우동·빵·국수 등을 많이많이 먹는 것이다. 내가 말끝마다 “현미 먹으라! 현미 먹으라!” 부르짖는 까닭을 이제도 깨닫지 못하겠느냐?―이 바보 멍청이들아! 현대인이 먹는 음식물 하나하나가―그리고 살고 있는 환경 하나하나가 ‘암’, 기타 문명병의 요인을 안고 있는데―오랫동안 그 독이 축적되면 ‘암’을 위시한 각종의 문명병이 유발된다. 뱃속이 이상해서 위장병인 줄 알고 약방에서 약을 오래 사먹어도 낫지 않기 때문에―병원으로 갔더니―좀 수상하니 뚜껑을 열어 보자 해―뚜껑을 열어 봤더니―벌써 말기의 ‘암’―울고불고하면서 이 安서방보고 살려달라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현미를 2개월 가량만 꾸준히 먹으면 이 모든 비극을 예방할 수가 있다.
농사를 짓고서는 살 수 없다면서 서울로 올라와―용케 취직이 되면 다행이고, 그 오염 환경속의 공해식품을 먹으면서 열심히 돈을 벌다가 대개는 병신으로 되어 죽어 버리는데―60세까지 용케 살아 남아서 천신만고 끝에 돈을 벌어서 살만하게 되자 ‘암’에 걸려 그 피나는 돈을 병원에 쏙 바치고 죽어가는 그 무수한 동포들을 눈앞에 보면서-그 구제방법을 알면서도 모른 체 하고 있는 인간들은 인간이 아니고 짐승이다. 그 모든 것이 다만 ‘무지’의 소치이다. 이 ‘진리’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공에 보답하는 뜻에서 그 무수한 국민들을 적극 계몽하여 주기를 바란다.
● 미역이 피를 맑게 하는 과학적인 근거-
우리가 마른 미역을 얼마동안 물에 담갔다가 보면 미역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한 ‘끈끈이’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끈끈이’는 일종이 특수한 ‘섬유’로서 ▲ ①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녹는다 해도 아주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보통 섬유와 같이 소화가 안된다. ▲②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딴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 붙이는 힘이 강하다.
▲ 여기에 엿장수가 파는 엿가락 한 개가 있다고 하자. 엿은 진득진득하기 때문에 ‘깨’같은 것이 잘도 달라붙는다. 한 엿가락을 여러 조각으로 자를 때와―자르지 않을 때에―달라붙는 ‘깨’의 양의 차이를 생각해 보라. 미세하게 자를수록 달라붙는 깨의 양이 많아지는 것을 알 것이다.
▲ 그와 같이―미역 섬유의 작은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 버린다.
▲ 참으로 신기하고 신기한 것은―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들이 많다.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① 후고이단 ② 라미닌 ③ 후고스테롤 ④ 클로로필(엽록소의 일종) ⑤ 에이고사 판타엔산
▲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한 종류가 아니라―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피’를 철저히 맑게 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만병을 예방·치료할 수가 있는 것이다.
● 미역은 암을 예방, 치료한다
일본의 유명한 ‘암’학자인 山本―郞박사(兆里대학교수)의 실험―
▲ 제1회 실험―실험용 쥐들에게―’지메칠 히도라징’이란 발암물질을 1주 1회씩 피하주사를 하면서 A조의 쥐들에게는―보통의 먹이를, B조의 쥐들에게는―보통의 먹이에 미역·다시마 등을 약 2% 섞어서 8주간 사육한 후에 해부해 봤더니―보통의 먹이를 먹은 쥐들은 70∼80%가 ‘장암’에 걸리고, 미역·다시마를 먹은 쥐들은 30∼35%가 ‘암’에 걸린 것을 보고, 미역·다시마 등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 제2회 실험―선천적으로 ‘유방암’을 발생하는 쥐들이 있다. 빠른 것은 생후 20주에, 늦어도 40주쯤에서 ‘유방암’에 걸린다. 생후 10주로 될 때에―
A조의 쥐들에게는―보통의 먹이를, B조의 쥐들에게는―보통먹이+미역·다시마의 가루를 먹이면서 53주간 사육해서 해부해 봤더니―보통의 먹이를 먹은 A조의 쥐들은 ‘유방암’ 발생률이 50%이었는데, 미역, 다시마 가루를 먹은 쥐들은 약 20% 밖에 발생 안했다. 생존률도 보통식의 쥐들은 70%이었는데, 미역·다시마식의 쥐들은 약 90%이었다.
▲ 그외의 학자들의 실험―스위스에 발행하는 ‘옹고로지’란 잡지가 있다. 이 잡지는 주로 ‘암’ 연구에 관한 것을 발표하는 세계적인 권위잡지인데―1985년 11월호에 ‘하와이 대학’ 의학부 교수 古潭英―박사의 논문이 발표되자―세계 암학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박사는 ‘루이스’폐암을 이식한 쥐를 ‘미역귀'(=미역의 생식기)의 분말로 실험했다. ‘루이스’ 폐암은 진행을 억제하기가 지극히 힘든 실험용의 ‘암’이다. 박사는 이 ‘루이스’ 폐암을 쥐에게 이식한 후에―① 미역귀의 분말 ② 뜨거운 물에 미역귀를 담그면―미역의 섬유가 녹는데―그 녹은 국물 ③―②의 찌꺼기―이 3종을 각각 체중 1kg당 10∼400mg씩 7일간 연속해서 쥐의 복부(배)에 주사했다. 그 쥐들을 보통 먹이로만 사육한 쥐들과 비교 관찰했더니―①과 ③의 효과는 같고―50mg을 투여할 경우에는 평균 22.2일간 생존하고―보통먹이의 경우는 11.4일밖에 생존하지 못했다. 즉 미역귀는 2배 이상 생존시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미역’이 ‘암’을 예방·치료하는 과학적인 근거
영국의 ‘바아킷드’ 박사의 연구진은 흥미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와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하고 가공 정제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3일)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의 양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들이 많이 들어 있고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도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오래 머물고 있으면 발암 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식물의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몰아내어 버린다.
● 담배의 해를 막는 미역
일본동경농업대학 영양학교수인 渡邊義雄 박사 연구진이 연구 발표한 것을 소개하면― A조의 15마리의 쥐들에게는―보통의 먹이, B조의 15마리의 쥐들에게는―보통의 먹이+니코친 1mg, C조의 15마리의 쥐―보통의 먹이+니코친 1mg+미역분말 3mg을 급식하면서 4개월간 사육했다. 그 결과 ‘니코친’이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 소화흡수 시키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여 몸이 병적으로 여위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즉 담배를 피우면 병적으로 여위게 된다는 것이다. 보통의 먹이를 먹을 때의 효소의 작용을 100이라고 하면―’니코친’을 먹는 쥐들은 68까지 저하되는데―같은 양의 ‘니코친’을 미역분말과 함께 주면 81.1로 멈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담배의 ‘니코친’은 ‘폐암’을 위시해서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시키는 원흉인데―위와 같이 미역으로 그 해독을 많이 막을 수가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므로 걱정이 없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이라도 담배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로우니―평소에 미역 된장국을 상식해서 그 해독을 막기를 바란다. 악에서도 말했지만―’된장’도 ‘미역’이상으로 몸 속의 독을 몰아내어 버리는 구실을 한다. 우리 체내의 자연생리 질서를 망쳐서 각종의 병을 유발시키는 최대 원흉들은―첫째로 ‘담배’, 둘째로 ‘약’, 셋째로 ‘공해식품’인데, 그중 ‘담배’가 제1급 원흉이니 내책 ‘체질개선건강법’에 쓰여 있는 금연법에 따라―이 글을 읽는 것을 기념해서―꼭 금연하기를 바란다. 이 순간 이 글을 읽는 것을 기념으로 해서 당장에 피우고 있는 담배를 쓰레기통에 집어던져 버려라―그것은 너를 죽이려는 최악의 악마이다.
〈다음호에 미역의 놀라운 효능-2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