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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성 자연건강교실] 암을 이기는 대원칙 3가지

2009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잎새호

【건강다이제스트 | 기준성(자연식동호회 회장)】

암으로 판명되었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한 심정으로 이제까지 잘못된 생활의 하나하나를 개선하는 노력을 하면 의외로 전화위복의 기적을 만들 수도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대원칙을 소개한다.

마음가짐부터 체크하라

암의 발병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심한 충격을 받았거나 마음의 불안, 갈등, 절망, 좌절, 증오감 속에 과로가 겹치면 혈액이 언밸런스를 초래하여 암 발생의 소지를 만든다.

암환자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공통점이 있다. 너무 외골수적인 성격, 아집과 자만심이 강하고 감정처리가 미숙한 사람, 책임감은 남달리 강하면서 병적일 만큼 결벽성이 있거나 내성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으로서 혈액형은 A형이나 AB형에 많다.

암을 유발시키는 자신의 잘못된 생활과 습관을 우선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항상 마음을 편안히 하고 매사에 감사하고 대자연에 순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기쁘고 충족된 감정으로 마음을 항시 열고 남을 도와주는 자세를 갖는 것이 암 극복의 첫 번째 열쇠이다. 병을 치료하기에 앞서 인생을 바꾸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바른 먹거리를 챙겨라

우리가 먹는 것이 피가 되고, 피가 살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먹는 먹거리는 체질을 바꾸고 성격과 운명까지도 좌우하는 것이 된다.

암은 주로 편식이 심하고 설탕, 백미, 육류, 가공식품, 술, 담배, 약물을 상용하는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그러나 철저한 현미채식을 하되 일정기간 단식 같은 기아요법을 하면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빨리 붕괴된다.

주식으로는 현미 7 : 율무 2 : 검정콩과 팥 1의 비율로 밥이나 미음을 만들어 먹되, 한 숟가락의 밥을 100번 이상 씹어 먹는 것이 비결이다. 타액은 암세포도 분해하기 때문에 오래 씹어 먹음으로써 타액의 분비가 많도록 촉진하는 것이다.

부식으로는 미역, 김, 다시마, 버섯, 당근, 우엉, 연근, 된장, 생무즙, 양파, 마늘, 양배추, 죽염으로 만든 검정깨소금을 이용한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라

평소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로, 과식, 운동부족은 암세포와 친해지는 지름길이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는 한 결코 암세포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내 몸에 무리가 되는 불규칙한 생활, 내 몸이 견디기 힘들 정도의 과로, 그리고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과식, 운동 부족은 모두 내 몸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주범들이다.

암의 발생을 막으려면 이런 생활과는 이별해야 한다. 특히 평소 부항요법이나 반신욕, 침, 뜸 등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긴장을 풀어서 규칙적이고 절제있는 생활을 하면 암세포도 자연 소멸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행운이 폭포수처럼 넘치게 하려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상과 같이 매일 10번씩 말하면 당신에게 변화가 생겨 눈이 반짝이고 얼굴에 광이 나면서 좋은 일이 생깁니다.

우주만물宇宙萬物에는 일정한 파동波動의 법칙이 있어 어둡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좋지 않은 파동에 휩쓸려 궂은 일이 생기고 사랑과 기쁨의 마음으로 좋은 말을 하면 좋은 파동의 흐름을 타서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언제나 마음을 활짝 열고 남을 위해 행복을 빌어주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면 행운이 자신에게 먼저 찾아오는 것이 선인과율善因果律의 법칙입니다. 그렇게 100일간 실천하면 반드시 기적 같은 행운과 쾌유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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