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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성 자연건강교실] 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2009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160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동호회 기준성 회장】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상과 같이 매일 10번씩 백 일간 천 번을 말하면 당신의 몸과 마음에 변화가 생겨 눈이 반짝이고 얼굴에 광이 나면서 좋은 일이 생깁니다. 우주만물에는 일정한 파동의 법칙이 있어 어둡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좋지 않은 파동에 휩쓸려 궂은 일이 생기고 사랑과 기쁨의 마음으로 좋은 말을 하면 좋은 파동의 흐름을 타서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언제나 마음을 활짝 열고 미운 사람이라도 용서하여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면 행운이 나에게 먼저 찾아오는 것이 인과의 법칙입니다. 그렇게 100일간 실천하면 반드시 기적 같은 행운과 쾌유의 파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기준성, 아보 도오루, 후나세 스케 공저) 대담집이 출판되었는데 일본에서 원서가 베스트셀러가 되어 그 연유를 알아봤더니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운명을 바꾼다는 일본 최고 납세자 억만장자인 사이토 히도리(齊藤一人)의 추천도서가 되어 강연 때마다 권한다는 것이다.

그는 수수께끼에 쌓인 인물로 평소에 사진을 찍거나 매스컴 타는 것을 싫어하면서 표면에 나서지 않고 뒷전에서 남을 돕거나 선행을 하는 사람이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일찍부터 상인이 될 뜻을 세워 크게 성공하여 억만장자가 되었다. 상도의 달인, 상거래에서는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 가히 神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다.

그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와 있어 읽어 보았더니 성공한 비결이 한없이 겸손하여 언제나 공은 남에게 돌리고 스스로를 낮추는 성품에 있는 것 같았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고 했는데 그 사람은 최고의 갑부가 되고서도 주변에 적절히 분배·환원하여 절대 부패하지 않는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암에 잘 걸리는 사람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완벽주의의 외골수 성격이 있어 매사에 끝장을 보려고 하며, 책임감은 강하면서도 감정처리가 서툴러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남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 남을 사랑하거나 사랑받지 못하는 편이어서 정서적인 불안과 욕구불만이 쌓인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타입이다.

마음이 닫혀 있으면 몸도 굳어 있고 감동이 없는 사람은 저체온체질로서 암에 잘 걸리는 것이다. 잘못된 습관과 성격, 체질 등 라이프스타일을 확 바꿔버리면 자연 퇴축되어 치료가 아닌 치유가 된다.

암 자연 퇴축법 100일 필승수련을 위한 실천요강은 암뿐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교원병, 치매 등 모든 생활습관병에도 해당되는 것이다.

마음을 여는 실천요강의 첫 조건이 매일 하루 열 번씩 “감사합니다”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마음의 문이 열려 심신이 온유해지고 따스워져서 변화가 생긴다.

일본의 억만장자는 하루 50번 이상 말하면 그러한 파동이 운명을 바꿔 성공을 이끌게 된다고 책마다 강조하고 있다. “감사합니다”를 끊임없이 말하면 얼굴에 광이 나는데 광이 나는 사람은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고 행운을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연초에 작고한 김수환 추기경도 유언에서 같은 말을 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라는 메시지는 종파를 넘어서 많은 사람의 심금에 닿아 엄동설한에도 수십만 명이 몇 시간씩 기다리면서 조문 행렬에 참여케 하는 이변을 일으킨 것이다.

필자와 일본의 억만장자, 김수환 추기경은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가 우연히도 일치하고 있어 이 점 독자 여러분이 음미하고 실천할 것을 권한다.

진리란 난해한 설명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복합성에 있지 않고 단순 명쾌하면서도 쉽게 실천하고 입증할 수 있는 곳에 있는 것이다.

난치병, 불치병, 말기암이라 해도 희망은 있다. 믿음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는 것이다. 병을 고치고자 하는 환우는 물론 운명을 바꿔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애독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를 꼭 실천에 옮겨 행운의 파동을 이끌어내어 지복(至福)에 이르게 되기를 바란다.

♠행운을 만드는 말 : 감사, 기쁨, 사랑, 희망

♠나쁜 일 부르는 말 : 불평, 불만, 미움, 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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