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남성의 성기능은 20대 초반에 가장 왕성하다. 그러다가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갱년기에 이르면 성기능은 급속히 떨어진다. 갱년기의 주 증상이 성기능장애가 될 만큼 갱년기=성기능 저하로 연결된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천적 성기능 저하, 이를 해결할 방법은 과연 없을까?
성기능장애란?
성행위 과정 중 어느 한 곳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성기능장애다. 일례로 성 욕망의 장애인 성욕 저하증이나 성적 흥분장애인 발기부전, 그리고 오르가슴 장애인 조루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같은 성기능장애는 내분비계 호르몬의 분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단적으로 말해 성기능 저하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 섹스에 대한 욕구가 떨어지고 발기력에도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발기 부위인 음경해면체 내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용체가 발견되고, 발기 과정에 화학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스토스테론은 발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감소하면 곧바로 성욕 감퇴로 이어진다. 발기가 잘 안 되고 사정을 해도 시원치가 않다.
이러한 발기불능은 남성들에게 커다란 상처가 되기 일쑤다. 남성다움의 상징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자존심과 열등감, 불안감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천연 허브 트리블러스, 발기불능 해결사?
천연 허브 트리블러스는 성기능장애를 겪고 있는 남성들에게 각별한 희소식이 되고 있는 식물이다. 트리블러스에 관한 인상적인 연구들은 그것이 다양한 성적, 생식기적인 장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성기능 향상에 대한 트리블러스의 효능은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첫째, 트리블러스는 남자나 여자에게 있어 모두 리비도(쾌감)에 대한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30~60일간 750mg의 트리블러스를 활용한 한 연구 결과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수치, 리비도 향상,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정서 향상, 자신감 향상 등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둘째, 5일간 하루 750mg의 트리블러스를 활용한 연구에서는 남성 시험 그룹군에게 테스토스테론 혈수치를 거의 30%나 증가시킨 것으로 드러났던 것이다.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트리블러스는 성적 기능에 있어 리비도, 횟수, 발기의 세기, 성적 활동의 회복 등에 두루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게 입증되었다.
그런 덕분일까? 지금 세계는 트리블러스의 약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 세계 남성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트리블러스의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다.
이러한 트리블러스의 기능성이 국내에도 소개되면서 인기다. ㈜위너스라이프는 불가리아의 대형 제약사인 소파마(Sophama)사가 만든 건강기능식품 ‘트리베스탄 비타’를 독점 수입,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