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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통권 423호

HOT ISSUE

10월 특집 | 암에서 멀어지는 남녀노소 대처법 | 문종환 34

10월 건강제안 | 잠 많이 잘수록 미인이 된다고? | 이승남 10

10월 건강제안 | 하루 10분 햇볕은 ‘혈관 노화 예방약’ | 박민선 12

명의에게 듣는다 | 불쑥불쑥 ‘화’ 명의 3인방이 밝히는 릴레이 정보

● 나에게 화가 났을 때 “부족한 나를 인정하세요!” | 이강준 14

● 직장에서 화가 났을 때 “기대를 줄이고 곱씹지 않으면 화는 줄어듭니다” | 채정호 16

● 가족에게 화가 났을 때 “존댓말만 써도 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윤호경 18

명의의 건강비결 | 탈모인의 소울메이트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 | 정유경 20

2018년 희망가 | 대장암·간암·뇌암·폐암도 거뜬히~ 최윤호 씨의 불사조 인생 | 허미숙 26

장수학시리즈 | 면역력 걱정될 때 체온 높이는 식사법 | 박민수 48

만성병을 이기자 | 시한폭탄 당뇨 대란 막을 열쇠는? | 문종환 54

닥터클리닉 | 소리 없는 살인자 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하는 특급 전략 | 정유경 60

해외화제 | 하루 1~2큰술 콩가루…암·당뇨 예방에서 심장병·골다공증 개선까지 | 이은혜 64

건강칼럼 | 암도 유전된다고? | 김형일 69

핫라인 72

SPECIAL THEME

아담과 이브사이 | 부부 싸움 후 완벽한 화해의 기술 | 정유경 92

이 사람이 사는 법 | 류마티스관절염·당뇨에서 기사회생한 박영현 씨 체험고백 | 이은혜 74

박진영한의사의 척추이야기 | 골반과 척추가 바르면 암도 멀어진다 | 박진영 88

섹스앤라이프 | 몇 번 하면 좋은가요? | 배정원 97

비뇨기과닥터의 썰전 | 2차원 남성 vs 4차원 여성 동상이몽 사랑법 | 이영진 100

행복테라피 | ‘아싸’가 뭔가요? | 하나현 104

나영무박사의 대국민 운동처방전 | 수명을 좌우하는 고관절에 좋은 운동 | 나영무 108

강한남성클리닉 | 정액 도둑 유정 방치하면 정력 뚝뚝… | 이정택 112

푸드테라피 | 사마귀 없애는 묘약 ‘율무차’ 한 잔 | 이은혜 116

HEALTH LIFE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이 만난 사람 | 약 대신 생활습관 교정을 처방하는 농부의사 임동규 씨 | 강지원 126

이달의 헬시푸드 | 날개도 없는 닭가슴살이 날개를 단 이유 | 이종희 132

10월 책속부록 | 10월 면역 처방 캘린더 | 장동익 138

10월 책속부록 | 10월 운동 처방 캘린더 | 송영규 140

알아봅시다 | 숨 막히는 공포 공황발작 예방법 4가지 | 정유경 142

밴쿠버에서 보내온 건강시크릿 | 두뇌 나이 9년 젊게~ 트레온산 마그네슘 효능 속으로… | 정현초 146

심층리포트 | 우리 집 독성물질 아웃! 꿀팁 | 문종환 154

ETC…

이달의 운세 | 행운을 부르는 2018년 10월 건강 운세 | 류병국 160

기공칼럼 | 몸속 냉기 없애는 타공법 아세요? | 이성권 162

안현필건강교실 | 만약의 왕 식초로 만든 콩·마늘식초절임 DIY | 정병우 164

두근두근 뇌운동 | 치매예방체조④ ‘팔운동’ | 전용완 166

낱말 맞히기 | 168

알림판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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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

  • [이승남 박사의 건강제안] 잠 많이 잘수록 미인이 된다고?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잠자는 숲 속의 백설공주가 미인인 까닭은 왕비가 준 사과 속의 독으로 오랫동안 잠을 잤기 때문에 예뻐진 것일까? 동화 속에서처럼 잠을 오랫동안 자게 되면 햇빛을 쬐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는 하얗고 기미나 잡티는 없을 수 있기에 피부 노화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피부 노화의 주범이 자외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햇빛을 오랫동안 안 쬐면 비타민

  • [박민선 교수의 건강제안] 하루 10분 햇볕은 ‘혈관노화 예방약’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우리 조상들은 갓난아기가 태어나 3~7일이 지나면 아기에게 조금씩 햇볕을 쬐어주곤 했다. 또한, 예전에는 수렵·채집을 통해 햇볕을 받으며 몸을 움직여야만 생존할 수 있었다. 우리는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 항상 우리를 따뜻하게 비추는 햇볕의 소중함은 잊고 산다. 기본적으로 햇볕은 몸을 따뜻하게 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모든 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 또

  • [명의에게 듣는다] 나에게 화가 났을 때… “부족한 나를 인정하세요!”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 조그만 일에도 욱하고 화가 나기 쉬운, 스트레스 많고 살기 힘든 시기이다. 타인에게 화나는 일도 많지만 나 자신에게 화나는 일도 참 많다. 이렇게 나에 대해 화가 났을 때 가장 쉬운 해결 방법은 내가 아닌 남 탓을 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 방법은 미숙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 [명의에게 듣는다] 직장에서 화가 났을 때… “기대를 줄이고 곱씹지 않으면 화는 점점 줄어듭니다!”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 분노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이다. 그래서 화를 내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분노 자체가 몹시 강렬한 감정이므로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화는 다양한 이름으로 나타난다. 공격성, 불쾌감, 반발심, 신경질, 울화, 노여움, 성남, 짜증, 분노, 적개심, 복수심, 증오심…. 직장에서 이런 형태로 분노를 폭발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 화를 내면

  • [명의에게 듣는다] 가족에게 화가 났을 때 … “존댓말만 써도 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호경 교수】 그동안 한국이 화병공화국이었다면 이제는 분노의 왕국이 된 것 같다. 모르는 타인에게 분노나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혹시 가족들에게 툭하면 화를 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자. 가족은 화풀이 대상이 아니다! 알고 보면 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집에 가서 배우자나 자녀에게 화를 내거나 혹은 나이 드신 부모님에게 화를 퍼붓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