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봄맞이기획] 맛으로 먹고~ 눈으로 즐기고~ 꽃요리 어때요?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허브다섯매 식용화담당 송영희 팀장】 피곤하고 나른한 그대, 기분도 입맛도 우울한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입안에, 마음에 봄꽃을 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방법이 궁금한가요? 간단합니다. 화창한 봄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꽃요리를 허브다섯매 송영희 팀장의 도움말로 소개합니다. 입안에 마음에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춘풍에 마음 설레는 날, 산과 들에 피어난 꽃이 시선을 유혹한 날,

  • [김형일의 건강칼럼] 내 몸속 가짜열쇠, 환경호르몬의 횡포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호르몬의 기능은 열쇠와 자물통의 관계로 설명할 수 있다. 여기서 열쇠는 호르몬의 역할을 수용하여 자물통을 열 수도 있고 잠글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딱 맞는 열쇠라 할지라도 다른 것이 자물통의 구멍을 막아서 열쇠가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더군다나 열쇠도 아닌 다른 것이 교묘하게 작용하여 자물통을 열거나 부수어 버릴

  • [알아봅시다] 내 마음이 부르는 마술 플라시보 & 노시보 효과 아세요?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국립서울병원 정신재활치료과 임선진 전문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마음가짐에 따라 같은 상황도 다른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의 목표, 건강, 삶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마음이 부르는 놀라운 마법, 플라시보와 노시보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비밀의 원리 ‘위약을 복용한 환자일지라도 진짜 약을 먹은 것과

  • [자연식건강법] 위, 십이지장 궤양 훌훌~ 자연식품 4가지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용한(자연요법 전문가)】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은 위액 분비가 많아지거나 점막이 약해져서 위나 십이지장의 내벽이 헐어 상처가 생기는 질병이다. 원인은 불규칙적인 식생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상복부의 통증이며, 그밖에 가슴앓이, 소화불량, 위산과다증, 궤양으로 인한 출혈로 변이 검게 되거나 토혈과 빈혈 등도 나타난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증상으로 가장 특징적인 것은 공복 시나 야간, 그리고 식후 2~3시간 지나면서

  • [성인병과 건강] 고혈압 합병증이 당신의 혈관을 노린다!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아주대학교 순환기내과 윤명호 교수】 50대 후반의 주부 K 씨. “고혈압, 그거 혈압약만 잘 챙겨 먹으면 되는 것 아니에요?”라며 식당에서 시킨 음식이 본인의 입맛에 싱거운 것 같다며 소금부터 찾는다. 정말 그녀의 말대로 혈압약만 열심히 먹으면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결코 그렇지 않다. 혈압약을 빼먹지 않고 꾸준히 복용하는 것은 좋지만 짜게 먹는

  • [특별기획] 5월 신랑-신부를 위하여 – 결혼 전 몸 만들기 & 마음 만들기 전략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청미래자연생활건강연구소 민형기 원장】 화려한 오월의 공기에는 달콤함이 묻어난다. 인생의 가장 찬란한 한때를 화려한 계절에 맞이하려는 듯 청춘남녀의 결혼식이 봇물을 이루는 탓이다. 당신도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서로의 성격, 건강, 신용상태 등등… 결혼 전 우리가 일반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도 점검해 봐야 하지만 만사 제쳐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 [성공처세술] 성공의 열쇠… 인맥 만들기 노하우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휴먼네트워크연구소 양광모 소장】 당신이 생각하는 인맥은 무엇인가? 학연·지연·혈연·로비·청탁 등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가? 따라서 인맥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에 소극적인가? 또는 몇 개월 노력해보다 친해지지 않으면 연락을 끊고 ‘아, 역시 그 사람하고는 친해지기 어렵구나.’라며 자포자기 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문자나 이메일 등 형식적인 방법으로 때로는 귀찮음과 괴로움을 참아가며 어쩔 수

  • [2009년 05월 특집] 혹시 나도 미네랄 부족? 스스로 체크법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 【도움말 | 포천중문의과대학 차바이오메디컬센터 최범희 교수 】 “이유없이 피곤하다.”, “머리가 띵하다.” 나른나른한 봄철 많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그런데 만약 그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다면 무심코 넘겨선 안 된다. 이럴 때 한 번쯤 체크해 보아야 할 사항은 바로 내 몸의 미네랄 지수.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차바이오메디컬센터 최범희 교수는 “비록 오늘날 우리가 포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