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안현필 건강교실] 현미+현맥+콩으로 영양밥 짓는 법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현미+현맥+콩+물을 압력밥솥에 넣고 밥을 지을 경우 문제가 생긴다. 현맥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해서 못 먹겠다는 사람이 많다. 이럴 경우 간단한 방법이 있다. 통보리와 물을 압력밥솥에 담아 일단 통보리밥을 지어 놓는다. 그런 다음 그 통보리밥+현미+콩+물을 압력밥솥에 담아 또 밥을 지으면 통보리가 드디어 녹초가 되어 부드러워진다. 밥이 부드럽지 않으면 물을 더 넣어서 또

  • [알아봅시다] 방광, 너 누구니?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을지병원 비뇨기과 강정윤 교수】 나는 신장에서 보낸 소변을 보관합니다. 소변이 너무 많이 차서 참을 수 없으면 비워달라는 신호를 보내서 변기에 시원하게 쏟아내지요. 아마 내가 없으면 사람들은 아주 불편할 겁니다. 소변이 모이지 않고 신장에서 만드는 족족 바로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그런데 제가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해도 별 관심을

  • [박춘서의 건강요리] 허약해진 면역력 쑥쑥~ 높이는 약요리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대한대체의학협회 박춘서 회장】 【요리 | 채식요리연구가 위혜숙】 여름을 이겨낸 몸은 지쳐 있고 피로하다. 전반적인 생체기능이 저하돼 있어 자칫 잘못하면 큰병을 얻을 수 있다. 이럴 때 늘 먹는 음식으로 생체리듬을 되살려 주자. 그것은 건강을 지키는 바로미터다. 스트레스 심한 날엔~ 당근 조림 재료 : 당근 1개, 꿀 2큰술, 죽염 약간 1. 당근은 껍질을 제거하여 먹기

  • [건강365일] 지긋지긋 치질 두렵다면~ 똑똑한 예방책 10계명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박덕훈 의학박사】 평균적으로 전 세계 10명 중 7명이 앓고 있다는 치질. 대부분의 치질은 생활습관만 바꾸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크게 좋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찮고 창피하다는 이유로 병을 숨기다가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볼 일을 볼 때 피가 보인다던지 항문이 아프거나 붓는다면 이는 치질이거나 치질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생활습관으로

  • [암 극복 프로젝트] 말 많은 항암제, 암 치료제인가? 암 촉진제인가?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항암제는 끝없는 논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 치료제로써 거의 대부분의 암 환자가 이용하고 있다.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항암제로 치료되는 케이스는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항암제에 이토록 매달리는 걸까? “대안이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항암제 남용을 반대하는 의사들은 지적한다. 항암제, 과연 실익이 있기는 한 걸까? “이제 더 이상 쓸 약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1년 9월 1일 ~ 2011년 9월 30일)

    쥐(子)띠 : 귀인을 만나고, 진행해 오던 일들이 해결된다. 귀인을 만나게 되며 그간 추진해 오던 일들이 해결되거나 실마리가 보이게 된다. 금전문제는 이달에 처리하면 원하는 바 실현되고,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업무의 추진과 성취에 좋은 시기다. 건강운 | 위나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식사 전후 1시간 이내에 물이나 음료 섭취 피할 것. 36년생 남방에 귀인. 48년생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