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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리포트] 내 몸속에 꽉~찬 스트레스 말끔~청소법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TV 리모컨, 목 빠져라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 세월아 네월아 켜지지 않는 느린 컴퓨터…. 특별할 것 없는 오늘의 짜증 유발자들이다. 물론 이 정도면 약과다. 도무지 잘 풀리지 않는 사업,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성화,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자식농사까지…. 이럴 때면

  • [2011년 12월 특집] 지긋지긋~ 아토피 소멸시키는 자연요법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아토피, 생각만 해도 몸서리치는 사람들이 있다. 아토피 아이를 둔 엄마들이다. 이들은 아토피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토피에 좋다는 것들을 총동원한다. 스테로이드로 시작하는 아토피와의 전쟁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 좋다는 것을 사다가 발라주기도 하고 먹이기도 한다. 그래도 호전되지 않으면 아이나 엄마 모두 지친다. 밤이면 긁어 진물이 나는 아이의 몸을 보면서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이기는 천연 항암제 살기 위해선 걸어라!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 걷기. 돈 안 들어가는 건강법 중에 걷기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듯하다. 걷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건강과 삶도 줄어든다. 암 진단을 받은 여러분도 걷기에 인색하지 않았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지금부터라도 많이 걸으면서 부단히 움직이는 것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병상에 누워 암이 치료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 [명의의 건강비결] 청소년 정신건강의학의 선구자 서울대의과대학 홍강의 명예교수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강한 정신력은 행복한 삶의 원천입니다” 부부는 신혼이 지나면 ‘사랑’이 아닌 ‘의리’로 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러나 이런 우스갯소리가 현실인 부부도 적지 않다. 먹고 살기 바빠서, 더는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서 사랑이 뒷전으로 밀리는 부부가 많다. 그러나 여기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신혼 못지않은 부부애를 자랑하는 의사가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홍강의 명예교수(71세)다. 아내 이야기를 시작한

  • [이주은의 이달의 특선] 나를 피하는 남편 도대체 왜?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주은부부상담심리센터 이주은 원장】 그 남자의 하소연?“침대에 다가오는 아내가 부담스럽다” 안다.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이미 그녀는 우울증에 걸렸는지도 모른다. 몇 달 전만 해도 먼저 대화도 시도하고, 함께 외출하자고 하곤 했는데 지금은 모든 걸 포기했다는 듯한 태도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비겁한 나 자신이 싫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나도 알고 싶다. 아기를 낳기 전까지만 해도 우린

  • [생생희망가] 직장암 2기 이겨 낸 정회숙 씨 체험담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마음을 비우면 지상은 천국이에요” 미움도 잊고, 애착도 버리고 오로지 매달린 건 기도와 감사뿐! 그랬던 덕분이었을까? 직장암 2기 판정을 받았던 정회숙 씨(62세)는 암으로부터 기사회생한 주인공이 됐다. 그 비결은 뭐였을까??? 남편의 외도, 그리고 암 오십을 갓 넘긴 어느 날 정회숙 씨는 경악했다.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 그것도 10년 동안 남편의 외도 사실을 감쪽같이 몰랐다는

  • [웰빙테라피] 내 몸을 살리는 올바른 호흡법 3가지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숨을 쉰다. 때문에 사람들은 숨 쉬는 것에 대해 그렇게 고민하지 않는다. 하지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은 우리가 생명을 이어가는 데 필수 행위로 살아있는 한 계속 유지되는 행동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는 “호흡은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호흡하느냐에 따라 건강해질 수도 그렇지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1년 12월 1일 ~ 2011년 12월 31일)

      쥐(子)띠 : 일은 성취되지만 욕심이 과하면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이 해결되지만 욕심이 과하면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으니 작은 욕심은 과감히 포기할 수 있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 여성은 충동구매로 지출이 과해질 수 있으니 보다 철저한 자금계획 필요. 건강운 | 체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으니 일 욕심 버리고 섭생이나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