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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건강]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끄는 7계명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 “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하다.” “일이 마무리되어 날아갈 듯 홀가분하다.” 심지어 지난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선거에 지고도 “최선을 다해 홀가분하다.”고까지 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마찬가지다. 한 달에 한 번씩 꼭 느끼는 기분! 원고마감이 끝나면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 짓눌렸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입맛도 돈다.

  • [정신건강] 마음의 지옥 ‘실직 스트레스’탈출법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우종민 교수】 【도움말 |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탁진국 교수】 경영난이 심각한 대기업 계열사 A사에 어느 날 구조조정 풍문이 나돈다. 본사 고위직 임원이 ‘점령군’처럼 대표이사로 등장한다. 그는 직원들을 강당으로 소집한다. 구조조정안이 발표된 후 한 달도 못돼 직원의 70%가 퇴사한다. 실직의 공포는 누구나 예외가 아니다. 더욱이 중장년에게 실직은 심각한

  • [건강365일]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복병, 디지털 치매 훌훌~ 극복법

    200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신경정신과 전문의 우종민 교수】 디지털 치매는 휴대 전화와 같은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즉,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모든 인간관계가 두절되고, 중요한 기념일이나 회의는 PDA가 챙겨 줘야 할 정도로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현상을 보고 ‘디지털 치매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기억력이 떨어지고 손으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