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법] 울컥 치솟는∼ 내 마음의 화 다스리는 법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경희의료원 신경정신과 화병클리닉 김종우 교수】 언제나 웃고 싶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내고 싶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얼굴은 ‘붉으락푸르락’ 하면서 툴툴대는 모습은 몇 번이고 나타나는 사람들의 감정표현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화는 내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럼 몇 번이고 후회하게 만드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