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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놀라운 야생馬의 힘! 칼슘, 인, 철 등 무기질 풍부

201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88p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관절염 신경통 골다공증 빈혈 체력증진의 비밀병기! 말!말!말!로 입소문 자자~

MK인터내셔널

광활하게 펼쳐진 무공해 청정지역 대초원에서 약초를 먹고 자란 몽골리아의 말. 몽골인들에게 만병통치로 애용돼온 말뼈는 신경통, 관절염, 골다공증, 빈혈 및 만성 피로회복, 수술 후 빠른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방송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말과 초원의 나라 몽골. 그 척박한 몽골 초원에 30만 평의 목장과 식품회사 설립에 이르기까지 25년! 그간 많은 굴곡과 역경을 이겨내고 ‘몽골리아 말뼈엑기스’ 상품화에 성공한 우리나라 기업인 MK인터내셔날(주) 한완식 대표.

허약체질의 어린이부터 뼈와 정기를 보해야 하는 청장년, 건뇌식품으로 노인들에게도 주목을 받고있는 몽골리아 말뼈엑기스는 3년여의 연구 개발로 몽골특허청에서 발명특허(N02435)를 받아 건강식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를 통해 몽골리아 말뼈엑기스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골다공증과 관절염, 허리통증에 새 희망

<조선 실록>이나 <세종실록> 등에 따르면 말은 고려 시대부터 매년 섣달 임금에게 올려졌을 만큼 귀한 진상품이었다. 연산군은 백마를 잡아 정력보강제로 애용했다는 설도 있다. 이를 입증하듯 <동의보감> 등 각종 전통 의서에는 말고기는 원기 회복기능과 면역력을 증강 시키며, 신경통 관절염에 좋고, 말뼈는 신장기능을 보하며 골수를 증가시켜 골다공증과 관절염, 허리통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통뼈! 모든기능을 원활하게~

한완식

몽골의 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방목되고 있다. 여름에는 목축에 알맞은 대초원에서 자연 야생초를 먹고 자라 힘이 좋고, 겨울에는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혹독한 눈보라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유지하며 거침이 없는 지구력으로 먼 거리를 쉬지 않고 질주한다.

이런 자연 조건 속에서 자란 4~5년생 말을 선별하여 만든 몽골리아 말뼈엑기스는 남녀노소가 반길 만하다.

“사람이 나이가 들거나 운동 등으로 뼈가 약해져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을 보며 착안해 뼈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는 말뼈로 건강식품인 ‘몽골리아 말뼈엑기스’ 제조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 대표는 말한다.

“몽골 말은 영하 40도에서도 서서 수면을 취하고 300kg이 넘는 체중으로 60km/h속도를 내는 등 강인한 기를 지니고 있다. 그 강인함을 105~120도 고온으로 48시간 동안 중탕으로 만들기 때문에 유효 성분이 더욱 많이 추출되어 그 진가를 높였다.”고 덧붙인다.

또한 모든 생산공정은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철저한 위생설비로 이루어지며 멸균 일회용 포장으로 12개월 간 상온에도 보관이 가능하다.

말 한 마리의 힘!을 통째로 담아

말은 총 82개의 뼈로 구성이 되어있다. 몽골리아 말 3마리의 뼈 246개와 무기물성분이 다량 함유된 한약재 22종류를 함께 두 개의 추출기로 나눠 48시간 동안 달인 몽골리아 말뼈엑기스는 현재 몽골 내수와 홍콩, 카자흐스탄에 수출을 하고 있다.

MK인터내셔날(주) 한완식대표는“몽골리아 말뼈엑기스에는 칼슘(Ca)과 철(Fe) 등 무기질이 많아 골다공증과 수술 후 회복 등 예방 및 치료가 우수하다.”면서“칼슘뿐만 아니라 칼슘과 결합하여 뼈와 치아의 구성 성분을 만드는 인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뼛속의 골밀도를 높인다.

또한 철과 인슐린 구성요소인 아연은 보혈작용과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고 말한다.

특히 헤모글로빈 저장소인 말의 비장은 시력감퇴, 두통, 어지럼증, 만성빈혈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 대표는“말의 비장을 영하 70도 급냉, 동결 후 건조기에서 추출한 단백질 페리오스틴은 일반 무기 철분제제나 유기합성 철분제에 비해 생체내에서의 흡수도와 만성 빈혈 치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후조리를 잘못해 수족냉증 등 손발이 결리거나 부인병이 있는 분들께도 톡톡히 효자노릇을 한다며 강조한다.

TV, 신문매체 등 관절염 사례 보도

말뼈액기스30년 동안 무릎관절을 앓아 온 몽골인 레글루(60) 씨는 제대로 걷지도 못해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던 중 말뼈엑기스 1개월분으로 통증이 사라지면서 급기야는 걷게 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몽골 국영방송인 MNTV와 25텔레비전, 오늘신문 등에서 특집으로 보도돼 MK인터내셔날의 말뼈엑기스는 몽골에서 더욱 유명해지게 됐다.

말뼈엑기스로 좋아진 사례들은 이후에도 속속 알려지고 있다.

한완식 대표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에게 접해볼 기회를 드리기 위해 한국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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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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