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이경희 원장(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원)】
【시범 | 임회옥 강사】
요실금은 40대 중년이 겪는 여러 질환 중에서 가장 민감한 것 중 하나로서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요도를 통해서 소변이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요실금의 다양한 원인 중 대표적인 이유는 방광 또는 괄약근 등의 골반저 근육의 약화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요실금은 건강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원하는 중년층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차원에서도 반드시 치유되어야 할 질환이다. 근력이 떨어져 생기는 다양한 문제 중에 하나로 뽑히며, 수술이나 약물치료보다는 임상요가 수련 같은 운동치료로써도 충분히 개선 가능한 질환이다. 또한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남성에게는 발기회복과 개선의 효과를 주고, 여성은 질 근육 강화로 성적 만족도를 향상시켜 젊고 활기찬 삶의 방향제시가 가능하다.
요실금·성기능?치유요가 따라해보자!
동작 1
정자세로 바르게 앉아, 두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실시한다, 의식은 배꼽 아래를 향한다.
▶ 숨 마시는 호흡에 가득 배를 부풀렸다가, 내쉬는 호흡에 아랫배를 강하게 끌어당기다가 끝나는 호흡에 괄약근을 지그시 조이기를 3초 정도 실시한다. 실시하다가 익숙해지면 5초에서 10초 정도를 조인 후 다음 호흡으로 이어진다.
동작 2
등을 대고 바닥에 누워 무릎을 붙여 세운 후, 내쉬는 호흡에 엉덩이를 높이 든다.
▶이 상태에서 시선은 배를 향하며 복식호흡을 시작한다. 숨 마시는 호흡에 가득 배를 부풀렸다가, 내쉬는 호흡에 아랫배를 강하게 끌어당기다가 끝나는 호흡에 괄약근을 지그시 조이기를 3초 정도 실시한다. 실시하다가 익숙해지면 5초에서 10초 정도를 조인 후 다음 호흡으로 이어진다. 3회 정도 반복하여 실시한다.
동작 3
2번 동작이 익숙해지면 다리를 하나씩 교대하면서 반복한다. 다리를 교대로 들면서 한쪽씩 복식호흡을 3회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동작 4
배를 대고 바닥에 누워, 손을 치골 가까이 받쳐 놓고, 숨을 마시는 호흡에 괄약근을 조이며 다리를 들어올린다. 3초 정도 견디다가 익숙해지면 10초 정도를 견디고 내려오기를 3회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