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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포커스] 하나통합한의원 (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 박상채 원장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치종단, 치종탕 개발로 3, 4기 말기암 환자들에게 새희망”

정말일까?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쓴 편지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담도암 진단을 받았지만 지금은 진행이 멈춘 상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식도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지금은 흔적만 남은 상태랍니다.” 보면서도 쉽사리 믿기지 않는 사연들. 그러면서 다시금 든 생각은 ‘놀랍다.’였다.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암환자들에게 새희망의 산실로 떠오른 하나통합한의원(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 박상채 원장. 특히 그는 3, 4기 말기암 치료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주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노하우는 과연 뭘까??

3, 4기 말기암 정답은 있다!

흔히 3,4기 말기암 진단을 받으면 정답이 없다고들 한다. 실제로 이쯤 되면 대부분 온몸으로 암세포가 전이되고, 그렇게 되면 병원에서 해줄 것도 별로 없다.

‘그렇다고 속수무책 암세포에게 굴복해야 할까?’

하나통합한의원(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 박상채 원장의 도전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3, 4기 말기암 환자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싶다는 소박한 염원, 암 연구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랬던 행보가 지금 임상에서 화제다. 3, 4기 말기암 환자에게 새희망을 주고 있다. 또 생명 연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박상채 원장은 “그것은 아마도 한^양방 의학의 접목을 통한 통합의학적 치료 시스템에 있지 않나 싶다.”고 말한다.

하나통합한의원(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은 암 진단 후 양방, 한방, 보완의학 상담을 통해 치료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런데 이채로운 것은 이 같은 시도가 임상에서 놀라운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박상채 원장은 “이 같은 시도는 암 치료율을 높이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도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특히 하나통합한의원(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에서 개발한 한방 항암약과 접목되면서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하나통합한의원(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이 자체 개발해 암 환자들 사이에서 톡톡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치종단^치종탕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말기암 완화 치료제이자, 3, 4기 말기암의 한방 고식적 치료제로 알려지면서 임상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말기암 완화 치료제 치종단, 치종탕의 비밀

하나통합한의원(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에서 개발한 한방 항암제 치종단^치종탕은 임상에서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 각종 암 치료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소암 수술 후 재발한 암에 치종단과 치종탕 치료를 받고 암세포의 성장이 멈췄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식도암 4기에서 기사회생했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치종단과 치종탕이 뭐길래?

“하나통합한의원(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하여 3,4기 암 치료에 쓰고 있는 치종단과 치종탕은 옻나무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수종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추출, 배합하여 만든 한방 항암제입니다. 옻나무는 한의학에서 건칠이라 불리는 약재로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어혈제거, 종양치료에 널리 쓰여 온 약재입니다. 실제로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공학연구소의 실험 결과 옻의 주요성분인 우루시올(Urushiol)은 2~4ppm 농도에서도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입증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한 가지 맹점이 있었다. 약성이 뛰어난 만큼 독성 또한 가지고 있는 옻나무의 속성이 문제였다.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절치부심했던 나날들. 하지만 노력해서 안 되는 일은 없나보다. 박상채 원장은 비로소 그 실마리를 찾아냈다. 옻나무의 독성 성분을 법제화하는 데 성공, 뛰어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치종단과 치종탕을 개발해냈던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치종단과 치종탕은 옻나무의 주요 항암 성분인 우루시올(Urushiol) 성분을 86ppm이나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각종 암세포에 놀랄 만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 적응증도 실로 광범위하다. 암세포의 신생 혈관 억제 작용부터 면역기능 강화,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치료 부작용 완화 등 다양한 암 증상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상채 원장은 “치종단^치종탕은 화학항암제와 병용 시 항암치료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장점은 극대화시키는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히고 “이것은 3, 4기 말기암의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도 암 환자들의 구구절절한 사연 속에서 울고 웃는 하나통합한의원(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 박상채 원장. 그런 그가 당부하는 말은 하나다.

“암세포는 아주 강인한 적입니다. 강한 적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무기와 계책이 필요하듯 암 치료를 위해서도 수술, 항암, 방사선의 3대 암 치료법뿐만 아니라 한방, 식이, 보완요법을 적절히 병행하면 암 치료효율을 월등히 높일 수 있습니다.”

그 말이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은 아마도 암환자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아낌없는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그의 집념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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