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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 건강교실] 자연식을 맛있게 쉽게 먹는 방법, 볶음 영양식 安식 가루

200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질주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물어봅시다

한 시간 동안 삶은 콩과―짧은 시간 동안 볶은 콩―은 어느 쪽이 더 고소하고 맛이 있나요?→없죠? 알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생각하다가 다음을 보세요.

▲ 한 시간 동안 콩을 삶으면―고열로 인해서 영양분이 거의 다 파괴되고, 특히 소화효소가 소멸되기 때문에 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어 설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짧은 시간 동안 볶으면 열이 겉껍질에만 작용하고 속에 있는 영양분과 소화효소가 살아 있기 때문에 고소해서 맛이 좋고 소화가 잘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 방법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 ① 〔볶은 현미+볶은 콩+볶은 깨+기타 잡곡]을 혼합해서 그대로 자근자근 씹어 먹을 것. 비율과 양은→현미가 10이라면―기타는 각각 5=합쳐서 한 공기(=한 홉)이내.→이것을 ‘安식 볶음 영양식’이라고 호칭합시다.

▲ ② 위와 같이 볶은 현곡의 영양가는 백미밥의 100곱 이상입니다. 따라서 이 볶은 것을 군음식 또는 간식으로 생각해서 그 위에 또 밥을 먹으면 과식으로 되나이다. 90% 이상의 병의 원인은 과식을 하는 데 있습니다. 즉 과식을 하면 소화가 안되어 그것이 썩어서 병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입버릇이란 고약한 것이라서―밥을 안 먹으면 먹은 것 같이 생각이 안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와 같은 현실에 타협해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생각해 낼 수가 있습니다.

[타협안] 식탁 위에―백미밥 한 공기와 安식 볶음 영양식 반 공기―를 올려놓으세요. 그리고는 한 숟가락씩 번갈아 가면서 먹다가 차츰 볶은 것의 양을 늘리고, 백미밥의 양을 줄여 나중에는 완전 추방해 버리세요. 백미밥은 쌀의 죽은 송장을 말려 100도 이상으로 가열한 것이므로 영양분이 볶은 현미의 100분의 1도 못 되고 위장 기능만 약화시킬 따름입니다.

▲ [安식 볶음 영양식+安식 된장+생야채+安식 된장국+자연생수]로 자연식이 완성되니! 이 얼마나 놀라운 혁명식입니까? 취사시간은 단 몇분? 그 외에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되니! ◎ 반찬으로 생선은 무방하나, 육식만은 절대 금물입니다.

▲ 출근, 여행시는―[安식 복음 영양식+安식 된장+생야채 몇조각+자연생수]만 짊어지고 가면 OK. 생야채 대신에 과일(사과, 배…)을 된장에 찍어 먹으면 훌륭한 반찬이 되나이다.

▲ 나 자신은―처음은 현미로 하다가― 현맥(玄麥=통보리=도정하지 않은 보리)을 먹습니다. 영양분이 현미보다 월등하게 우수하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농약없이 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무공해입니다. 그리고 현미 반, 현맥 반으로 하면 더욱 좋습니다.

▲ 치아(이)가 성하지 못한 분은―가루로 해서 잡수세요. 그 경우에는 미숫가루 먹듯 물에 개지 말고 가루 채 입에 담아서 침으로 잘 개어서 넘기세요. 이것을 ‘安식 가루 영양식’이라고 호칭합시다.

▲ 치아가 나쁜 분은 위의 가루를 흰쌀밥에 비벼서 잘 씹어 먹어도 좋으나, 소화가 잘 안되면 따로 따로 먹으세요. 백미는 영양분이 없고 위장의 부담만 가중하는 것이니 될 수 있는 한 빨리 경원해 버리세요.

▲ 치아가 나쁜 분은 틀니(인공치아)를 하고서라도 볶은 것을 자근자근 씹으면서 씹는 운동을 꼭 하세요.

① 씹는 것은 머리, 눈, 귀, 목, 가슴, 등 등을 기가 막히게 잘 운동시킵니다. 따라서 가루를 먹을 때는 일부러 씹는 운동을 하고, 껌을 씹어서라도 보충운동을 하세요. 현대병의 큰 원인 중의 하나는―옛날과는 달리 식품가공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씹을 필요가 없는 말랑말랑한 것을 많이 먹는 데 있습니다

② 씹으면―입안에서 침(타액)이 분비됩니다. 이 침은 먹은 것을 50%이상 소화시키고, 식품의 독을 없애 줍니다. 암균 심지어는 에이즈균까지도 죽여줍니다.

[특별주의] 식품을 볶거나 가루로 하면 식품의 생명이 죽습니다. 죽은 지가 오래된 것은 영양분이 없으니 바로 바로 뱃속으로 담아 버리세요. 그래도 먹다 남은 것이 있으면 병 속에 담아 밀봉하고서는 공기가 안 들어가도록 하세요.

▲ 한번 볶은 것이 굳어졌다고 해서 다시 볶으면 영양분이 소멸해 버리니 주의하세요.

완전자연식이 철칙

생명이 없는 먹이는 생명의 양식으로 될 수가 없다

‘安식 가루 영양식’을 오래 두면 변질해 버리니+전분+양파+생선+…해서 빈대떡으로 부치거나, 또는+누런설탕 해서 기름으로 튀겨 도넛으로 해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또 安식 볶음 영양식도 오래 된 것을 가루로 빻아서 위와 같이 하세요.

▲ 또 현미밥을 싫어하는 사람에게―현미로 가래떡을 만들어서―떡국, 떡볶이를 해주면 기가 막히게 잘 먹습니다. 또 현미로 송편을 만들어 주면 (속은 볶은 깨 또는 고구마+누런설탕)너무 너무나 맛이 있어서 또 해 달라고 졸라댈걸요.

요즘 사람들에게 알맞는 자연식법

볶은 현미(보리), 콩, 깨 등을―현호두유(玄湖豆乳)에 적셔 먹는 것이 이 세상 최고의 자연영양식입니다. 현호두유가 최고지만 급할 때는 시판 중의 두유(豆乳)를 대용하세요. 미국 음식만 즐겨 먹고 자연식을 경원하는 분도 이것만은 경원하지 못할 걸요.

▲ 치아(이)가 성하지 못한 분은 오래 (현호)두유에 담가 두고 연해진 다음에 먹으세요.

▲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볶은 것을 잘 십어 삼킨 후에 (현호)두유를 먹으세요.

▲ 현호두유 대신에 맛좋은 된장국에 적셔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염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현호)두유에 굵은 소금을 볶아 빻은 것이나, 맛좋은 된장을 타 먹는 것도 좋습니다.

된장국을 맛있게 끓이는 비결

된장국이 다 되어서―불을 끄자마자 볶은 콩가루와 잘게 썬 파를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화학조미료를 절대 사용하지 말고, 그 대신에 ‘멸치가루, 누런설탕, 양조식초, 마늘, 생강, 참기름…’을 사용하세요. 건더기로는 ‘양파, 무우, 미역, 두부, 기타 야채’를 사용하고.

이상의 장점과 단점은 (잘 생각하다가 다음을 읽으세요)

▲ 장점(長點=좋은 점)

현미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자연식으로 유도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백미밥보다 고소해서 맛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영양은 100곱 이상.

▲ 단점(短點=결점)

① (현호)두유에 적셔 먹으면―타액(침)이 분비가 안되기 때문에―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볶은 것을 잘 십어 삼킨 후에 (현호)두유를 홀짝 홀짝 먹어야 합니다.

② 소화기능이 강한 사람―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공복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밥이 먹고 싶어질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위장과 잘 의논하면서 밥을 적당히 먹되, 과식을 말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밥은 현미밥이 원칙이나, 간혹 백미밥으로 식도락을 좀 하여도 무방합니다. 볶은 것으로 영양이 보충되니까.

③ 씹는 운동이 부족하게 되니―씹는 운동을 하면서 (현호)두유을 먹고, 껌을 씹고서라도 십는 운동을 보충하여야 합니다.

◎ 최고의 방법은·야생동물과 같이 생것을 자근자근 씹어먹는 것이 최고인데(콩만은 볶아서)―갑자기 야생동물로 될 수 없으니까-서서히 접근하여 가기 위해서 이상과 같은 방법을 고안해 낸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생쌀을 자근자근 씹어 먹는 것이 최고로 좋으니 용기를 발휘해 보세요. 단 3일 못 가서 그만둘 바에는 아예 처음부터 시작을 마세요. 3개월간만 계속하면 만병이 물러나가고 새사람으로 될 것입니다. 농약 걱정은 추호도 마세요. 현미의 속껍질(쌀겨)에는 농약을 해독하는 휘친산이 들어 있습니다. 백미에는 휘친산이 없으므로 농약의 독을 먹게 됩니다.

과일을 먹는 법

과일도―껍질에 농약을 해독하는 휘친산이 들어 있습니다. 만일 껍질을 벗겨서 먹으면―속에는 휘친산이 없으므로 백미와 같이 농약의 독을 먹는 것으로 됩니다. 또 종자(씨)에 최고의 영양분이 집결되어 있으니―껍질, 씨 양쪽을 몽땅 다 씹어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식물의 속을 보호하기 위해서 껍찔에 온갖 영양분과 해독제를 포함시켰습니다. 따라서 포도 같은 것을 먹을 때는 잘 씻은 후에 껍질, 씨 몽땅 다 자근자근 씹어 먹어야 합니다.

과일, 야채를 씻는 법

일단 세제(트리오, 퐁퐁, …)로 씻으세요. 그 다음에 맹물로 여러번 헹구어서 세제 자체의 독을 제거하세요. 그렇게 해서 씻은 과일이나 야채를 단지 또는 항아리에 담아서 그 사이사이에 양조식초를 부어 넣어 약 10분간 담가 두세요. 그리고는 껍질째로 먹으면 껍질 속에 있는 휘친산이 남은 독을 없애 줍니다. 일단 사용한 식초는 버리지 말고 다시 사용하세요.

현미의 위대함

다음은 창원에서 온 어느 청년의 편지인데 현미식에 관해서 많은 참고가 되리라고 생각해서 발표합니다.

▲허약한 나는 언제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좋은 식품, 간단한 건강법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일시에 끝나고 말았지 체질을 개선하여 완전한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었다. 항상 불편한 위장, 음식먹기가 두렵고 조금만 신경써도 체한 것 같으며 피로에 지쳐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저에게 엄청난 은총의 선물이 내렸다. 일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그 원리와 상세한 내용이 기록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건강 다이스제트》를 통해 안현필 선생님의 저서를 읽게되었다.

아이들을 위해 처음에는 현미 50%_백미 50%로 밥을 압력솥에 했지요. 차츰 백미의 양을 줄이고 콩과 차조(잡곡)를 섞어서 밥을 하니까 아이들도 싫증내지 않고 잘 먹었어요.

▲ 하루는 직장에서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까 현미로 뻥튀기(튀밥)를 해서 고소한 맛을 풍기고 있었어요. (安 : 현미 뻥튀기는 밥보다도 영양이 많습니다.)

현미 중심의 자연식을 시작하던 날 조미료는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고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은 일절 먹지 않기로 했어요. 양념은 핵산이 높은 멸치가루, 볶은 콩가루, 안(安)식 된장, 마늘, 생강, 깨소금 등으로 반찬을 만들었지요. 맛이 대단했어요.

▲ 직장생활을 하는 나는 처음부터 2식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저의 경우 회사에서 주는 백미밥이 먹기 싫어서 아침에 현미밥을 먹고 점심시간에는 볶은 콩을 한 줌 가져가서 꼭꼭 십어 먹었지요. 이렇게 한 달 정도 하다가 더욱 좋은 효과를 위해 아침을 굶고 점심에 현미 도시락을 가져갔다.

자연수를 마시기 위해 아침에 약수터로 갔다. 출근시에 물통과 도시락을 들고서 출근을 했다.

나는 학교 시절 체력장 1000m를 뛰지 못했다. 현미 중심의 자연식은 나를 변화시켰다. 2km 약수터를 한번도 쉬지 않고 달릴 수도 있었고 그 후 매일 아침 6km 이상의 마라톤을 해도 숨이 차지 않고 계속 달리고 싶었다. 직장에서 체육대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마라톤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춘계 체육대회 마라톤에 출전하여 30대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다.

요즘은 10km 이상의 마라톤을 할 수 있을 만큼 현미의 위대함을 알리고 싶어요. 현미를 먹기 전에 두 아기의 엄마인 아내는 처녀시절의 몸매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현미 중심의 자연식을 한 후 병살 물살이 빠져 허리 사이즈가 32에서 26으로 처녀시절 몸매로 돌아왔다. 또한 막내 평화를 등에 업고 2km 약수터에서 10ℓ의 물을 길어올 수 있을 만큼 아내도 건강이 향상되었죠.

결혼생활 5년 동안 우리 가족들의 병원출입이 얼마나 되는지 가계부에서 그 횟수를 뽑아 보고 놀랐다. 얼마나 허약한 약질인가? 네 식구가 약방을 제외하고 1년에 병원출입 횟수는 평균 33회였다. 그 경비도 엄청나다. 그러나 현미 중심의 자연식을 한 이후 병원과 약방출입은 단 한 번도 없다.

장남 요한이도 튼튼해지고 친구들에게 현미밥맛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밤에 잠도 잘 자고 튼튼한 모습은 우리 가족들을 기쁘게 합니다. 안선생님의 자연식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의 길잡이입니다.

이웃사람들은 현미가 좋다고는 하나 그것을 어떻게 먹느냐고 한다. 안현필 선생님의 책을 보면 현미를 안 먹고는 못 베길걸요. 생명에 관한 것이니까요.

현미는 밥뿐 아니라 떡으로도 참 맛이 있지요. 현미쌀+차조+쑥으로 떡을 만들어서 바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을 양만큼 쪄서 먹으면 매일 맛있는 떡을 먹을 수 있지요. 현미 생가루를 만들어 카스테라, 전(煎=지짐) 등을 만들어 먹으면 맛이 대단합니다.

백미, 흰밀가루, 흰설탕, 정제소금, 조미료와 화학성분 방부제, 착색료가 들어 있는 식품을 먹지 말라고 하면 그러면 먹을 것이 어디 있냐고 말한다. 생각해 보세요.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요.

▲ 체내에 있는 염분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미역을 씻어서 물에 하룻동안 담가 두었다가 다시 씻어서 물에 담가 두기를 3일간 한 후 햇볕에 말려서(이틀간) 가루로 만들어서 저녁식사 후에 스푼으로 두 스푼 정도 먹으니까 평소보다 변의 양이 굉장히 많아져요. 숙변이 빠지는 것. 섬유질의 위대함이 다시 입증되지요. 그러나 저의 체험으로는 과용하거나 장기간 사용하시면 생명에 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자연식에서 가장 중요한 현미와 소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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