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현대인의 불치병 암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 인구의 10%가 암이나 혹은 그 합병증으로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는 우리나라라고 해서 결코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1위도 단연 암이다. 4명 가운데 1명은 암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정녕 우리는 암으로부터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인가?
최근 이러한 물음에 하나의 대안을 제시한 건강서적이 출판돼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사에서 펴낸 <밥상 위의 항암식품>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집 밥상에서 찾아낸 최고의 항암식품이 총공개돼 있어 현대인의 불치병 암 극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암 예방 지침서로 각광
건강다이제스트사에서 펴낸 <밥상 위의 항암식품>은 암 예방법의 하나로 우선 밥상부터 바꿀 것을 권한다. 암의 발생과 음식은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 책의 저자인 제생한의원 이승혁 박사의 남다른 자각에 기인한다.
일찍이 한의사로서는 드물게 암 극복 방안을 모색해온 그는 “암과 같은 만성병은 결코 약만으로는 고칠 수 없다.”고 단언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생활 개선을 통해 암세포가 내 몸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체질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평소 항암식품을 먹고, 또 암을 예방하는 생활요법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밥상 위의 항암식품>에는 이러한 그의 신념이 집약돼 있다. 이른바 암을 이기는 식품의 힘이 총공개돼 있고, 내 몸에 약이 되는 항암식품과 항암한약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기 때문이다.
이승혁 박사는 “암환자와 상담을 해보면 환자 본인이나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으로 과연 무엇을 먹으면 암에 좋을까 하는 점”이라고 밝히고 “밥상 위의 항암식품은 이러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첫 시도”라고 밝힌다.
따라서 건강다이제스트사에서 펴낸 <밥상 위의 항암식품>은 지금 이 시간에도 암으로 인해 말못할 고통을 받고 있거나, 혹은 미리미리 암을 예방하고자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 복음서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