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파키스탄의 훈자, 적도 고원 빌카밤바, 지중해의 보석 사르데니아, 우즈베키스탄의 자밀. 일본의 오끼나와. 혹시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가?
혹자는 “아, 그래. 오래 산다는 장수촌 아냐!”하고 무릎을 탁 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들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꿈꾸는 이상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늘 궁금하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까?
최근 그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친 건강서적이 출판돼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장수촌 DNA 암은 없다>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소상하게 밝혀져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끈다. 그뿐만이 아니다. 장수촌에 살지 못하는 우리들도 장수촌 사람들처럼 100세, 120세까지 살 수 있는 노하우가 전격 공개돼 있어 두 눈이 번쩍 뜨이게 한다.
인류의 영원한 꿈 100세 장수법 소개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장수촌 DNA 암은 없다>는 인류의 영원한 꿈 100세 장수 비법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어 화제다.
그 접근법은 실로 방대하다. 세계적인 장수촌 훈자, 빌카밤바, 오끼나와, 자밀, 신장성까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다. 어떻게 살고, 무엇을 먹고, 어떤 생각을 하고….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그들처럼 장수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해답이 떠오른다.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 책의 마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유쾌한 DNA로 암세포를 꼼짝 못하게 할 비법도 들어 있다. 그러면서 청년으로 100세까지, 부자로 100살까지 살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돼 있어 무병장수를 향한 인류의 오랜 숙원을 풀어줄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그것은 한 의료인의 끈질긴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진단검사의학의 전문의인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종양면역학 전문의이기도 한 그는 암, 고혈압, 당뇨병 등 현대인의 난치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법을 연구하여 조기진단을 가능케 한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연구 분야가 있었다. 일명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었다.
그러기 위해 세계 장수촌을 연구하며 장수인과 단명인의 특징, 장수식단과 방해식단을 알아냈다. 또 장수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암세포를 제압할 방법 찾기에도 몰두했다. 암을 이기는 사람과 암을 만드는 사람의 비교분석부터 암의 유전성과 암의 전염성까지 폭넓은 연구 분야를 섭렵했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장수촌 DNA 암은 없다>는 그 노력의 산물이다. 오늘을 사는 평범한 우리들이 보다 건강하게,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노하우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김형일 의학박사는 “세계 장수촌을 연구 분석한 결과 한 가지 분명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히고 “그것은 바로 Dancing Nature Ability, 즉 DNA가 좌우한다.”고 말한다.
즉 “타고난 능력을 춤추게 하라.”는 당부다. 그렇게 살면 누구나 상쾌한 100년을 거뜬히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장수촌 DNA 암은 없다>에서 꼭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