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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한 체험담 “아토피 이겨낸 사람들의 생생한 체험담 담아 화제”

2009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80p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최근 아토피성 피부염을 극복한 사람들의 체험담을 담은 책이 출판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한 체험담>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는 잘 낫지 않기로 악명 높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이겨내고 새 삶을 찾은 사람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담겨 있어 수많은 아토피 환자들에게 희망의 복음서가 되고 있다.

아토피, 정말 나을 수 있어요?

모든 사람들의 궁금증일 것이다. 아직까지 원인조차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확실한 치료법 또한 정해진 게 없다보니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고통은 실로 크다. 서울 방이동에 사는 대학생 이 모양(21세). 그녀는 인생의 최대 황금기인 20대를 눈물과 한숨 속에서 보낸다. 희망이 없다고 잘라말한다.

온몸을 긁어서 덕지덕지 덮개가 앉았고, 반질반질 매끄러운 부분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문득문득 자살하고 싶다는 충동밖에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면 결코 그 고통의 무게를 가늠할 수 없는 아토피성 피부염.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한 체험담>은 한 기능성 물질로 아토피를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주목을 끈다.

그 원리는 간단하다. 우리 몸의 장속에 유익균의 숫자가 많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내 몸의 자연치유력이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아토피성 피부염도 치료될 수 있다는 논리다. 이때 활용되는 기능성물질은 바로 유산균생산물질. 이 물질이 바로 장내 세균을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같은 방법이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한 대학병원의 임상 실험 결과 밝혀졌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팀은 아토피성 피부염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산균생산물질을 음용시킨 결과 증상 개선에 유효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그래서 아토피성 피부염 극복의 신물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산균생산물질.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한 체험담>에는 이 물질로 효과를 본 다양한 케이스들이 소개돼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 받던 우리 아이들이 그 고통을 이겨내고 해맑게 자라는 모습이 진솔하게 공개돼 있어 긴 여운과 감동을 선물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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