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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포커스] 65브릭스로 세계 최고 당도~ 일동생활건강 야생블루베리 농축액 100%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 심장병, 노화 이기는 항산화제로 인기 솔솔~

“속지 마세요! 블루베리 100% 주스 절반이 가짜!”

TV 고발프로에 등장한 카피다. 공중파를 타고 전국으로 방송되자 한창 불붙기 시작했던 블루베리 열풍은 한순간에 사그라들었다.

이를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워 가슴을 쳤던 사람이 있었다. 야생블루베리의 효능에 흠뻑 매료돼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과일보다도, 어떤 채소보다도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는 야생블루베리. ‘만약 이 같은 야생블루베리를 우리 국민이 먹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일이었다. 그래서 늘 꿈으로 간직하고 있던 일! 언젠가는 야생블루베리를 국내에 보급하겠다는 포부를 품고 살았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사건이 터졌던 것이다. 가짜 블루베리 음료가 판치고 있는 실태가 보도되면서 블루베리 시장도 심각한 타격을 맞았던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 그래도 야생블루베리의 약효는 뛰어나다는 것이었다. 그 사실 하나만 믿고 캐나다 야생블루베리농축액을 국내에 들여온 주역이 있다. 일동야생블루베리의 이정열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왜였을까? 야생블루베리의 어떤 약효가 그를 매료시켰던 걸까?

항산화제의 리더 야생블루베리의 ‘힘’

이정열 대표는 “야생블루베리는 그야말로 항산화제의 리더이며, 항산화의 챔피언”이라는 말로 첫 포문을 연다. 그것은 그가 뛰어난 항산화물질을 찾아 수년을 헤맨 끝에 비로소 만나게 된 식품이라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그것은 가히 슈퍼푸드의 대명사였다.

그런 때문일까? 야생블루베리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이다. 세계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에서 끊임없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있고, 그것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터프츠대학에서 수행된 오락(ORAC)지수 테스트다. 여기서 말하는 오락지수는 활성산소 흡수력을 말한다. 따라서 오락지수가 높을수록 항산화 능력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터프츠대학에서 실시한 오락 테스트 결과 야생블루베리는 크랜베리, 딸기, 서양자두 등 50여 개의 과일과 야채들을 모두 물리치고 오락지수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던 것이다. 항산화제의 왕으로 떠올랐던 것이다.

그렇다면 야생블루베리의 항산화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캐나다 식품공업국의 음식화학자 빌헬미나 캘트 박사에 따르면 “야생블루베리의 놀라운 항산화력은 두 가지 주요 요소에서 나온다.”고 밝히고 “그것은 항암제 성분으로 알려진 클로로겐산과 야생블루베리의 색깔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쥐고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과일이나 채소에는 안토시아닌이 3~5가지 정도 들어 있는데, 야생블루베리에는 25~30가지의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력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놀라운 항산화력은 암, 심장질환, 노화 해결사로~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야생블루베리. 그런 때문일까? 야생블루베리는 천연의 노화 방지제요, 질병 예방 효과를 지닌 슈퍼과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 과학자들은 블루베리가 어떻게 질병과 싸우는가를 두고 연구한 결과 블루베리의 5가지 효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두뇌 건강 ▶ 암 예방 ▶심장 건강 ▶요로건강 ▶시력 향상 등 다양한 건강효과를 입증해냈던 것이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미국 농무부 영양연구센터 주임연구원인 제임스 A. 조셉 박사는 “야생블루베리는 가장 좋은 노화 방지 과일 중 하나”라며 쐐기를 박았다.

블루베리 왕은 야생블루베리

자연이 선물한 슈퍼과일로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는 야생블루베리. 블루베리 중에서도 야생블루베리는 더 뛰어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야생블루베리(☎1577-7281) 이정열 대표는 “블루베리는 성장환경이 열악할수록 더욱 강한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게 된다.”며 “캐나다 북부지역에 자생하는 야생블루베리는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다.

캐나다 북부지역의 야생블루베리는 영하 35도의 척박한 빙하토의 환경을 이겨내고 자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탓에 다량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이정열 대표는 이점에 주목했다. 직접 생산지를 방문하고, 품질관리도 확인했다. 그리하여 비로소 국내에 선보인 제품이 바로 야생블루베리 농축액 65브릭스 100%다.

좀 어렵다. 브릭스가 뭔지 궁금할 것이다. 브릭스는 농축액 중에 녹아 있는 당, 산, 아미노산, 수용성 펙틴 등을 측정한 수치를 말한다. 그냥 ‘당도’쯤으로 이해하자. 그러니까 65당도를 지닌 100% 야생블루베리 농축액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65브릭스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지금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 블루베리 농축액의 경우 당도가 높은 것도 18브릭스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것과 비교할 때 65브릭스는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정열 대표는 “블루베리 사업을 시작한 것은 결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고 밝히고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우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픈 욕심이 있다.”는 말로 대신한다.

그런 탓에 일동생활건강의 야생블루베리 농축액 65브릭스 100%는 5무첨가다. 보존료, 색소, 당, 향, 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캐나다 야생블루베리 원과를 약 6배 농축한 제품이어서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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