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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5 – 되도록 절주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37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신경과 김미정 교수】 알코올은 높은 열량(7.1kcal/g)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잉여 에너지로 작용하고, 식사시간이 길어져 음식 섭취량이 늘고, 안주로 인해 지속적인 지방 섭취가 증가해 결국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혈압 상승,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당대사 장애, 중성지방 상승,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간에서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6 – 스트레스 잘 풀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38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감염내과 박현정 교수】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감염내과 박현정 교수는 “스트레스란 우리가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정신적, 신체적인 반응”이라며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너무 자주 경험하거나, 극복하기 어려운 정도의 스트레스를 장기간 지속해서 경험하는 경우에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우리 몸은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7 – 일주일에 3회 운동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0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영 헬스케어 담당자】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영 헬스케어 담당자는 “단 하나의 운동을 해야 한다면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라고 말한다.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체력에 따라 시간과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전신운동 효과(심폐능력을 향상시키며 약간의 근력도 증가됨)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8 – 매일 채소, 과일, 견과류 챙겨 먹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1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승 영양상담사】 채소, 과일, 견과류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다.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가 장을 거쳐 혈액으로, 각종 장기 내 세포로 유입되어 에너지와 면역물질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십 종의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이 필요한데 이를 채소, 과일, 견과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승 영양상담사는 “채소, 과일, 견과류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9 – 변의가 있을 때 참지 말고 배변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2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 이효정 교수】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지내다 보니 변의가 있어도 억지로 참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 이효정 교수는 “변의가 있을 때 배변을 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참다 보면 직장 감각 저하가 초래되고, 이로 인해 변비가 유발될 수 있다.”고 말한다. TIP. 변비를 막아줄 실천법 변비 해소를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10 – 적정량 식사하고, 식후 바로 눕지 않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3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 나희경 교수】 과식 후 또는 식후에 바로 눕는 습관은 위장 내 음식물이나 위산의 식도 역류를 쉽게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역류로 속쓰림과 신물 역류 등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한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 나희경 교수는 “이 질환의 다른 증상으로는 삼킴 곤란, 목의 이물감, 기침,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11 – 하루 7~8시간, 밤에 자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4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내분비내과 김홍규 교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며, 이보다 짧거나 길면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내분비내과 김홍규 교수는 “특히 7시간 수면군에 비해 5시간 이하 수면군은 21%, 10시간 이상 수면군은 36% 사망률이 높았다.”며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을 강조한다. 숙면에 가장 좋은 시간은 새벽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12 – 음식 먹은 후 양치질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5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 김미정 교수】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 김미정 교수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한 후에 양치질(칫솔질)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구강 내 음식물찌꺼기와 치면 세균막(치태, plaque)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로 인한 건강상 이점은 많다. 첫째, 충치예방이다. 식사 또는 간식 섭취 후 빨리 칫솔질을 해야 충치를 막을 수 있다. 둘째, 잇몸질환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13 – 바른 자세로 앉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6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혜성 헬스케어 담당자】 인체의 모든 근육은 늘어난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탄력이 떨어지면서 힘을 잃는다. 특히 바닥이나 소파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와 등 근육이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하게 굳어진다. 또한, 등을 구부린 자세로 오래 앉게 되면 척추기립근이 약해져서 허리를 펴기가 힘들어진다. 이러한 문제들은 척추 건강을 위협하여 가벼운 충격에도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를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전이와 재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전이·재발이다.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된 상태에서의 전이·재발은 위험신호일 수도 있으나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열심히 하고 있는 과정에서의 전이·재발은 위험한 상황이 아닐 수도 있으니 내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대처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문제 해결법이다. 전이와 재발의 덫?“증식·전이·재발 구조 예상보다 훨씬 복잡” 미

  • [건강365일] 뇌활력 쑥쑥~ 높여서 치매 막는 7가지 습관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56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기자】 【도움말 | 한국뇌연구원 서유헌 원장】 백세 건강 시대에 암만큼이나 두려운 것이 ‘치매’이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면 건강한 삶을 누리기 어렵다는 인식도 널리 확산돼서 정신 건강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또한, 치매가 노년의 문제만이 아니라 중년의 건강까지도 위협한다는 인식이 더해져 중년층에서도 치매 예방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뇌를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치매를 예방할 방법은 무엇인지

  • [이달의 질병] 지긋지긋 천식 자연치유법 어떨까?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6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최근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천식 입원율이 OECD 회원국의 2배에 이른다고 한다.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인 천식의 발생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추정하고 있는데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그것이다. 갈수록 악화돼 가는 우리의 환경이 천식을 비롯해, 다양한 질병·질환의 온상이 돼가고 있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른 천식, 해법은 없을까? ? 베개의 역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