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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라이프] 층간소음·담배 연기… 하우스 트러블 싹~ 내 마음 조절법

    201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0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연세유앤김신경정신과 유상우 원장】 이웃이 원수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다. 언젠가부터 소음, 쓰레기 처리, 흡연 등 때문에 이웃끼리 싸우는 것이 예삿일이 됐다. 특히 층간소음 때문에 생긴 층간 다툼이 흉기 난동으로까지 번져 우리를 공포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다. 해코지할까 두려워 이웃에게 할 말도 못하는 사회가 된 것이다. 이렇게 이웃과 얼굴을 붉히는 일은 주로

  • [암 극복 프로젝트] CT·PET·MRI… 암 이기게 해줄까?

    201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대부분 사람들은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의사의 지시대로 움직인다. 그러다가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자연치유를 준비해야 할 몸과 마음의 기능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게 되고 결국 무덤으로 가게 된다. 악순환은 계속 되풀이되고 있다. 통상의 의사들은 암 진단 환자에게 많은, 그리고 자주 검사를 강요한다. 특히 X-ray, CT, PET, MRI 등은 지나칠 정도로 하게

  • [이달의 핫이슈]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채소범벅 건강법 뭐길래?

    201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14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윤철호 변호사 (<스스로 몸을 돌보다>의 저자)】 줄줄이 이어진 병마 속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윤철호 변호사의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면서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건강법이 있다. 윤철호 변호사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소개한 ‘채소범벅 건강법’이 바로 그것이다. 도대체 채소범벅 건강법이 뭐길래 줄줄이 이어지던 병마의 고리를 끊게 해주었을까?

  • [이 사람이 사는 법] 불치병으로 알려진 류머티스 관절염 이겨낸 이선기 씨 체험고백

    201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16p

    【건강다이제스트 | 전서현 기자】 “가족으로 인해 생긴 병 가족 덕분에 완치했어요”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불행과 행복은 쌍둥이 같아서 늘 붙어 다닌다.” 라는 말로 인생을 설명했다. 잊고 있다가도 불현듯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이선기 씨(49세)와의 만남이 그랬다. 셰익스피어가 살아서 온들 이선기 씨의 삶을 표현할 수 있을까? 불행과 행복이라는 쌍둥이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아니 세 번씩이나

  • [재테크비법] 후회 남기지 않는 똑똑한 소비의 기술

    201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6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에듀머니 박종호 본부장(<흑자생활의 법칙> 저자)】 돈, 벌기는 어렵지만 쓰기는 정말 쉽다. 마트 쇼핑, 주말 외식, 교육비, 공과금, 보험금 등으로 1차전을 치르고 결전의 카드결제일이 지나면 통장은 텅텅 비어버리기 일쑤다. 그러고도 돈이 모자라면 마이너스 통장이나 카드 현금 서비스로 눈을 돌린다. 마이너스 인생으로 내몰리는 대표적인 이유는 소비 습관 때문이다. 적게 버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