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긍정적인 성격의 소식가, 탤런트 한고은
1999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생생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송은숙 기자】 최근 SBS시트콤 ‘LA아리랑’의 깍쟁이 ‘샤나’ 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탤런트 한고은(22), 그는 아직 연기 새내기인만큼 스스로 배울 것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촬영하다 연기가 부족하거나 하면 혼나는 일도 부지기수다. “야단 맞아도 씨익 웃고 다음 연기에 몰두하지 않으면 일이 계속 안 되요. 혼날 때는 그 말을 조언으로 받아 들이려고 노력해요.” 이런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