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0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통권 239호

    독자편지 | 8 건강전선 NEW HEALTH FRONT | 10 6월특집 | 불경기 울화병 명상으로 다스리자 6월특집 | 불경기 울화병 명상으로 다스리자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묻거든 | 김홍신 16 이달의 건강요리 | 야외 나들이 음식 베스트 4 | 양미경 20 이달의 투병기 | 위암 3기 이겨낸 스마일맨 김성주 씨? |

  • [투병체험기] 위암 3기 이겨내고 식이요법으로 건강 지키는 스마일맨 김성주 씨

    200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명선 기자】 “한 번 웃을 때마다 절망은 멀어집니다” 5년 전부터 밤잠을 설치게 하는 위궤양으로 고생했던 김성주 씨. 서른 남짓한 젊고 푸른 나이에 갑작스럽게 위암 3기말이라는 진단을 받고 위를 모두 절제((全切除)하는 수술까지 결심하게 된 그의 고민과 투병생활을 들어본다. 올해로 서른 세 살이 되었다는 김성주 씨는 언뜻 보기에도 앳된 얼굴로 여느 청년과 다름 없는 인상이다.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섹스심리 “내 아내에게 바라는 침실 테크닉”

    200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주임교수)】 남성들도 애무를 받고 싶어한다? 어디 아내들만 속을 앓고 있겠는가. 남편들도 속을 몰라주는 아내들 때문에 끙끙대고 있다.?간단한 원칙 하나, 남성들도 여성으로부터 ’애무’를 받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성행위에 있어 후손을 얻는 의미를 제외한다면 성감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이나 크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더 즐겁고 더 황홀하기’ 위해 성감대를 자극받고 싶은 것은 여성만이 아닐

  • [2003년 06월 특집] 불경기 울화병 명상으로 다스리자

    200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이선옥 교수 (포천중문의대 보건대학원 예술치료전공 주임 교수, ?대체의학 대학원 선무명상클리닉 소장)】 경기 침체가 심각하다. 소위 말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 하여 소비는 줄어들고 물가는 오르는 기현상이 지속되면서 서민들의 허리가 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경제 불황이 국민 건강에도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고달퍼지면서 심각한 정신적인 공황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 [안현필 건강교실] 피를 맑게 하는 미역의 ‘힘’ – 늘 먹으면 늙지 않는다

    200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편집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병은 피가 탁해서 돌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공해식품과 육식을 많이 하는 현대인의 피는 극도로 탁해져서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으로 죽을 고생들을 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는 최고의 비결은 다른 데 있지 않다. 평소 미역을 먹으면 만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매끼니마다 미역을 밑반찬으로 삼아 부지런히 먹기를 권장한다. 미역이 피를 맑게 한다는 근거 우리가

  • [스트레칭] 키 쑥쑥 크는 스트레칭 10분

    200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 연구소 조성연 박사】 【모델 | 이숙현(운동처방사)】 큰 키에 대한 선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신장은 과거 10년 전과 비교해 10cm 이상 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더 큰 키,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는 열망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그래서 키크기 약도 찾고 운동기구를 구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키크기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