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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특별기획] PART 2. 고단한 척추를 아끼는 작은 습관, 바른 자세로 앉기

    2019년 01월호 3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강남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김성철 소장】 오래 앉아 있지 않는 게 좋다고 하지만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 등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오래 앉아있는 상황이 흔하게 벌어진다.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라면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필수다. 앉는 것이 일상이 된 세상 속에서 바른 자세로 척추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당신은 바르게

  • [신년특별기획] PART 4. 비만 탈출하는 첫 번째 식습관, 고지방식 줄이기

    2019년 01월호 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 건강해지려면 잊어야 하는데 잊지 못하는 맛이 있다. 고소하고, 짭짤하고, 달콤한 맛이다. 그 맛 때문에 번번이 세운 다이어트 계획이 와르르 무너진다. 그 황홀한 맛을 잊지 못해 튀기고 볶은 요리를 밥상에 올리고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는다. 그동안 먹을 만큼 먹었다. 무너질 만큼 무너졌다. 살도 찔 만큼

  • [신년특별기획] PART 5. 혹사당하는 눈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 어두운 데서 스마트폰 안 보기

    2019년 01월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새빛안과병원 백내장·노안센터 현주 진료과장】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막상 스마트폰을 보는 우리 눈은 스마트폰 화면이 반갑지 않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 작은 화면, 작은 글씨는 눈 건강을 계속 위협한다. 더 최악은 불이 꺼진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일이다. 스마트폰을 반드시 밝은 곳에서 봐야 하는 이유, 알아본다.

  • [신년특별기획] PART 6. 틈새 운동으로 최고! 스트레칭하기

    2019년 01월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강남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김헌 부원장】 요즘 대세는 홈트(home training, 집에서 운동하는 것)다. 그러면서 재조명을 받는 것이 스트레칭이다. 운동 기구, 운동 상대, 넓은 장소 등이 필요 없어 집에서 하기 좋은 최고의 운동으로 꼽힌다. 부상 위험도 거의 없고 하는 방법도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 올해는 스트레칭을 일상 속 틈새 운동으로

  • [신년특별기획] 2019년에는… 화학제품 ‘아웃(OUT)’ 생활지혜 6가지

    2019년 01월호 4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당연한 흐름이며 그러나 너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속이 탄다. 화학물질, 화학제품이 지금 당장은 편리함을 가져다 줘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물질로 인식하겠지만 결국 그것이 재앙이 돼 내게, 아니면 우리 자손들에게 다시 되돌아온다 생각하면 끔찍하기까지 하다. 2019년 올 한 해는 화학제품 없이 살아보는 원년으로

  • [신년기획] 2019년 기해년(己亥年) 타고난 띠별 운세 총공개

    2019년 01월호 138p

    【건강다이제스트 | 천마철학원 류병국 원장】 2019년 기해년(己亥年)에는 주변의 분위기가 민감하게 다가오고 경제적으로 절제를 해야 되는 해입니다. 한마디로 운수가 불리할 수 있으니 스스로 자중을 하고 목돈 투자는 좀 더 신중을 기하는 것이 이익이 됩니다. 건강 또한 각별히 관리하여 큰 지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만, 들어오는 재물운은 길이 있으니 나아가 구하면 얻을 수

  • [2018년 12월 특집] 2018년을 달군 건강키워드 3가지 총정리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굵직굵직한 건강 이슈가 우리 사회를 강타했습니다. 우리 모두를 경악시킨 라돈 침대의 역습부터 미세플라스틱의 위험한 경고까지 대형 이슈들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습니다. 여기에다 세균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까지 바꾸어 놓은 장내세균 신드롬까지 다양한 건강 이슈들이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올 한 해를 휩쓴

  • [2018년 12월 특집] PART 2. 미세플라스틱 위험한 경고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서강대학교 화학과 이덕환 교수】 미세먼지에 이어 또 하나의 공포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 2018년을 달군 건강 키워드 중 이름도 생소한 미세플라스틱의 위험한 경고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또 하나의 환경적 재앙으로 불리며 우리 건강의 위험물질로 급부상 중이다. 벌써 그 실체를 드러내며 경고음도 내기 시작했다. 사람의 대변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 [2018년 12월 특집] PART 3. 의학의 빅뱅 ‘장내세균’ 열광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달군 건강 키워드 중에서 ‘장내세균’에 대한 열광도 빼놓을 수 없다. 이름도 생소했던 장내세균이 인기검색어로 등장했고, 세균에 대한 인식까지 바꿔놓았다. 세균은 원래 나쁜 이미지다. 건강을 해치는 주범쯤으로 여긴다. 하지만 장내세균은 이 같은 생각에 반기를 든 세균이다. 건강을 지키는 비밀병기이자 면역력을 좌우하는

  • [2018년 11월 특집] 건강 100세 일급비밀 혈관, 위, 뇌 군더더기 비우고 건강 채우기

    201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건강관리에서 비우기는 내 몸을 간결하게 하는 작업이다. 내 몸에 붙은 각종 군더더기를 말끔히 제거해 내 몸 리폼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다. 내 몸의 군더더기들은 건강 100세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이다. 너무 많은 음식, 너무 많은 술, 너무 많은 담배, 너무 많은 걱정, 너무 많은 스트레스들은 내 몸 경영으로 나아갈 때 짊어진 쓸데없는 짐들이다.

  • [2018년 11월 특집] PART 2. 건강 100세 일급비밀 ② 위 비우기

    201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의 위는 항상 가득 차있다. 과도한 칼로리와 온갖 유해 영양소들은 우리 몸과 혈관을 망친다. 위가 채워지면 머리는 비워지고 혈관에는 기름이 가득 찬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장벽은 허물어지고 장내세균총은 파괴된다. 위를 비우는 건강식사법인 전식, 조식, 절식, 기피식, 수식, 작식을 성실히 수행하자. 전식하기 되도록 가공되지 않은 전체음식을 먹어라 전체 음식은 가공과 제거

  • [2018년 11월 특집] PART 3. 건강 100세 일급비밀 ③ 뇌 비우기

    201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41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의 뇌는 각종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를 교란시키고 활성산소를 과잉 생산한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지속되면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이 깨어진다. 부교감신경계를 압도하는 교감신경계에 의해 아드레날린이 폭발적으로 분비된다. 아드레날린은 눈앞의 위기를 이겨내도록 돕는,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꼭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지속적인 긴장상태를 초래한다. 아드레날린이 쉼 없이 흘러나오는 상황은 만성피로, 무기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