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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0월 특집] 암에서 멀어지는 남녀노소 대처법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3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남녀노소 막론하고 암에 걸린다. 도시와 시골 구분 없이 암에 걸린다. 한때는 성인에 국한해서 걸린다 하여 성인병이라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여기저기 남자·여자, 젊은 사람·노인 가리지 않고 암에 걸린다. 그래서 성인병에서 생활습관병으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 맞다. 잘못된 생활습관의 오랜 지속으로 암이 발생한다. 지금부터 암이 발생하는 장소와 연령, 성별에 따라 나눠서

  • [2018년 10월 특집] PART 2. 젊은 암 VS 노인 암 똑똑한 대처법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40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한때는 성인병으로 부르던, 그것도 주로 50~60대 이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암은 이제 그 누구도 예외가 아닌 게 되었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 갓 태어난 아기마저 예외가 아니니 이제 그 원인을 분석하여 처방할 때가 되었다. 아이의 건강은 부모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다. 유전적인 것은 물론이고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되어 분가할

  • [2018년 10월 특집] PART 3. 남자 암 VS 여자 암 똑똑한 대처법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암과 여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암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한 가지 차이점을 꼽는다면 5대 암(발생순위 상위 다섯 개) 중 남자는 전립선암, 여자는 갑상선암과 유방암 정도가 포함된다는 것 정도다. 그런데 우리가 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가 있다. 암 진단 순위보다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계속되는

  • [2018년 09월 특집] 고혈압 약 대신 꼭 실천해야 할 10계명

    201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고혈압 약 속에 포함된 발암물질로 인해서 또 한 번의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 600만 명! 천만 명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체념 섞인 목소리에 기름을 퍼 붓는 소식이 전해졌다. 발사르탄, 이 발암물질이 고혈압 약에 포함됐다는 소식이다. “혈압 잡으려다 사람 잡겠다.”며 도처에서 비명이 빗발치고 관계기관은 뒷북 수습에 허둥대는 모습이다. 이번 고혈압

  • [2018년 09월 특집] PART 2. 고혈압 약 대신 내가 꼭 해야 할 10가지

    201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3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세균성 질병뿐 아니라 고혈압을 포함한 생활습관병 모두 내 몸과 마음을 바꾸거나 움직여 치유해야 하는 질병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증상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거나 할 때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위해서 약을 복용해야 한다. 그것으로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의 임무는 끝났다. 그리고는 근본적인 치유과정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그

  • [2018년 08월 특집] 과식·폭식·간식·야식·외식… ‘오식’에 숨어 있는 건강 함정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10년 넘게 장기생존하고 있는 전봉수 씨가 건강철칙으로 삼고 있는 것이 있다. 유방암 수술 후 제대로 사는 법을 알게 됐다며 암도 축복이 됐다고 말하는 추선희 씨가 암 수술 후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것이 있다. 생사를 위협하는 암과의 사투에서 기사회생한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강조하는 건강 수칙! 먹고 또 먹는 과식 끊기다.

  • [2018년 08월 특집] PART 2. 한꺼번에 폭풍 섭취 폭식, 이렇게 끊어보세요!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36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박재민 교수】 “입에 들어 있는 음식을 채 삼키기도 전에 먹고 또 먹으면서 폭식을 해요. 이래선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조절이 안 돼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폭식을 하면서 경도비만 진단을 받았다는 김희란 씨! 지금 우리는 너나할 것 없이 너무 많이 먹고, 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 죽을 고생을 하고 있다. 지금 세상에는

  • [2018년 08월 특집] PART 3. 출출하다고 밤늦게 야식, 이렇게 끊어보세요!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시간제한 다이어트> 저자) 우리의 식습관 중에서 야식만큼 문제가 되는 것도 없다. 야식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밤에 한 끼를 더 먹는 것과 같다. 잠 잘 준비를 하던 몸에 야식은 큰 부담이 된다. 조금 출출하다면 소화하기 편한 우유 한 잔 정도는 괜찮다. 하지만 우리가 야식으로 즐겨 먹는 치킨, 라면은 최악의 선택이다.

  • [2018년 08월 특집] PART 4. 간편하다고 즐겨 먹는 외식, 이렇게 끊어보세요!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4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편의점 간편식부터 유명 맛집의 별미까지 한 끼 식사를 외식으로 대신하는 사람이 참 많다. 간편하고 편하다며 선호하는 사람도 참 많다. 맛도 좋고, 영양 밸런스까지 맞춰져 있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참 많다.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한 끼를 뚝딱 해결할 수 있는 외식! 그래서 외식을 좋아하는 나, 문제는 없을까?

  • [2018년 08월 특집] PART 5. 심심하다고 틈틈이 간식, 이렇게 조절해 보세요!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 간식이 건강에 안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한국영양학회에서도 권장하고 있다. 간식은 하루에 섭취해야 할 전체 에너지를 분산시킬 수 있고, 메인식사에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추가 공급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두뇌활동이 많은 사람에게는 뇌에 에너지를 공급함은 물론 공복감을 줄여주어 오히려 메인식사에서 과식을 막을 수도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간식이

  • [암 극복 프로젝트] 내 몸속에 들어와서 암세포를 만드는 유발자들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유전자가 없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그렇다고 모두가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암이 발생하려면 일종의 계기, 즉 촉발제가 필요하다. 그 촉발제가 몸속에 들어가 암세포를 만드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촉발제는 화학물질·방사선·활성산소·바이러스 등이며, 여기에 심리적인 요소가 결합돼 최종적인 암 조직이 탄생한다. 조금 더 세부적인 내용에 들어가 보자. 위암·식도암과 니트로사민, 담배와 폐암, 인유두종바이러스와 자궁경부암,

  • [2018년 07월 특집] 무작정 걷고 뛰다간… 유산소 운동 숨은 진실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혈압이 높을 때도, 혈당이 높을 때도, 심지어 암으로 사경을 헤맬 때도 꼭 권하는 건강지침!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같이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한다. 그래서 우리는 없는 시간 쪼개서 걷고, 뛰고, 달리기를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그런데 유산소 운동에 딴지에 걸고 나선 사람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