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17년 03월 특집] 뇌졸중 명의 3인방이 전하는 <건강다이제스트>독자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

    201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먹고 있는 약 이름을 알고 계세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과 권도영 교수 뇌졸중은 평생토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평생 건강관리를 하면서 위험인자들을 관리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시간을 놓치지 않고 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할 방법이다. 한편, 뇌졸중 응급상황에서 의사가 의학적 결정을 내리는 데는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가 중요할 수 있다. 평소에 본인이

  • [2017년 03월 특집] 뇌졸중 명의 3인방이 밝히는 뇌졸중 막는 5가지 원칙

    201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과 권도영 교수】 【도움말 |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신경과 김용재 교수】 【도움말 |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경열 교수】 뇌졸중, 누구나 피해가고 싶은 병이다. 장애를 남기는 일이 흔하고 주된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면서 늦어질 경우에는 치료도 할 수 없는 일이 생겨 누구나 두려워한다. 하지만 뇌졸중의 ‘뇌’자만 들어도 벌벌

  • [2017년 02월 특집] 일 년 내내 몸날씨 화창하게~ 내 몸 관리법

    2017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송홍지 교수】 ‘올 한해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까? 혹시 좀 아프더라도 큰 병엔 걸리지 않겠지. 어쩌면 그동안 아팠던 몸도 올해는 씻은 듯이 낫지 않을까?’ 해가 바뀌고 새해 건강을 기원하며 한 번쯤 해봤을 생각들이다. 미래의 내 건강이 진심으로 궁금하다. 굳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 [2017년 02월 특집] 일 년 내내 마음날씨 화창하게~ 내 마음 연습법

    2017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이지브레인의원 이재원 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뇌공학박사)】 매년 묵은해를 보낼 때 하는 말이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다. 지난 2016년은 유난히 그런 해였다. 뉴스만 보면 화가 치밀고, 답답했다. 가뜩이나 살기 퍽퍽한데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힌 사건 때문에 생긴 분노와 답답함까지 우리의 하루를 짓눌렀다. 불행히도 여전히 이 국면은 진정될 기미가

  • [2017년 01월 특집] 현직의사가 알려주는 2017년 정유년 띠별 건강운세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2017년, 나는 어떤 건강운을 타고 났을까?’ 미신이라며 믿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재미 삼아 점쳐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솔직히 태어난 띠를 보고 그 해의 건강운을 점치는 것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전반적인 한 해의 기운이 어떻게 흘러갈지 정도는 참고해도 좋다는 게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 [2017년 01월 특집] 100세 건강을 사는 4가지 장수조건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에게 건강이 없다면 부와 권력, 명성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한 번쯤 심각하게 아파보았던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 테지만 불행하게도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회복되면 이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이 우리들이다. 아무리 삶이 무겁고 힘겹고 고통스럽더라도 집요하게 삶에 매달리며 죽음을 피하고자 하는 존재가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일 수밖에 없다면 우리는

  • [2017년 01월 특집]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톱3 특급 대책 세우기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기다리던 2017년 새해다. 늘 맞는 새해지만 뭐부터 해야 새해를 건강하고 의미 있게 출발할지 고민일 것이다. 올해는 통계로 먼저 해야 할 일을 따져보자.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10대 사망원인은 1위가 악성신생물(암)이고,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자살, 당뇨병, 만성하기도질환, 간질환, 운수사고, 고혈압성질환의 순이었다. 건강백세를 꿈꾼다면 골치 아프게 고민하지 않아도 지금 당장

  • [2016년 12월 특집] 2016년을 휩쓴 건강 키워드, 가습기살균제에서 미세먼지까지 건강 핫이슈 총결산

    201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언제 다 지났을까? 2016년 올 한 해도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지막 달력을 넘기며 저마다의 가슴에는 크고 작은 감회들이 밀려들 것이다. 본지도 마찬가지다. 최선은 다했지만 아쉬움도 크다. 2017년에는 더욱 더 힘찬 도약을 약속하며 2016년 올 한 해를 휩쓴 건강 이슈들을 총정리해 보았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가습기 살균제의 악몽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인하대

  • [2016년 12월 특집] 반갑지 않은 불청객, 미세먼지의 맹공

    201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순천향대 의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 이 글을 쓰고 있는 2016년 10월 26일,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예고를 듣고 출근을 했다. 이제 미세먼지 예고는 일기예보만큼이나 관심대상이다. 미세먼지 나쁨이 예고된 날은 도로도 한산하다. 사람들의 왕래가 뚝 끊긴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삶에 뛰어들어 최대의 불청객이 된 미세먼지! 2016년 올 한 해를

  • [2016년 12월 특집] 지카바이러스에서 콜레라까지… 전염병의 역습

    201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김진목 교수】 2015년을 발칵 뒤흔들어놓은 동물이 낙타였다면 2016년은 단연코 모기였다. 지카바이러스의 출현 때문이었다.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한 지카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모기도 우리를 벌벌 떨게 했다. 해마다 모습을 바꿔 연례행사처럼 등장하는 전염병! 그나마 2016년의 지카바이러스는 맹위를 떨치지 못했지만 2017년에는 또 어떤 바이러스가 우리를 위협할지 벌써부터 걱정스럽다. 해마다

  • [2016년 12월 특집] 설탕에서 콜레스테롤까지, 먹거리 핫이슈 총결산

    201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2016년 올 한 해도 먹는 것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무엇을 먹는 것이 좋은지 각종 매체마다 쏟아내면서 정보의 홍수에 갇힌 감도 없지 않다. 그중에서도 올 한 해 먹거리 핫 이슈가 되었던 3가지를 꼽아봤다. 거세게 몰아친 신드롬, 설탕 없이 살아보기 우리가 그토록 알고 싶어 하는 건강의 법칙은 언제나 하나다. 균형 잡힌 식생활이다.

  • [2016년 12월 특집] 자외선을 멀리하면서… 비타민 D 열풍

    201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D 결핍에 시달리고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질병은 비만, 당뇨병, 심장병, 퇴행성관절염, 대장암 같은 것이다. 그리고 비타민 D는 뼈에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이것이 부족하면 뼈 관련 질환이 뚜렷하게 증가하게 되는데 구루병, 골다공증, 다발성경화증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면 비타민 D는 어떤 방법으로 충족시킬까? 너무도 간단하다. 햇볕을 쬐면 된다. 그것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