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뇌졸중 명의로 유명세~ 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 한문구 교수
201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이은혜 기자】 “뇌졸중은 약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병… 반드시 생활개선이 필요합니다” 환자가 너무 많았다. 치료도 쉽지 않았다. 죽어가는 사람도 너무 많았다. 산다 해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다. ‘평생을 두고 도전해보자.’ 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 한문구 교수가 뇌졸중을 전공 분야로 삼은 이유다. 그랬던 그가 지금 화제다. 우리나라 뇌졸중 치료의 의료지형을 바꾸어놓고 있다. 생사의 분초를 다투는 뇌졸중 치료에 구원투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