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었습니다] 걸쭉한 ‘장’맛의 웃음 선사하는 개성연기의 달인! 탤런트 임현식의 건강비결과 연기인생
2001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천년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주연을 능가하는 조연, 감초연기, 해학적 표정과 웃음, 시청률 메이커」이쯤 얘기하면 아∼그 사람하고 누군지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로 연기생활 31년째를 맞는 연기자 임현식(55). 데뷔 후 줄곧 편안하고 구수한 연기로 시청자들과 동거동락을 해왔다. 가끔은 너스레를 떨며 허풍도 치고, 또 얄미울 정도로 현실적이면서도 뭔가 모를 깊이를 담고 있는 듯한 그의 연기에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