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강지원이 만난 사람] 친환경 오색미로 밥상혁명 주역 상생 한상철 대표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131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건강한 먹거리 혁명은 제 삶의 지표입니다” 많은 먹거리 중 밥상의 주식부터 바꾸기로 하고 현미, 흑미, 녹미, 홍미, 찰현미 등 통곡물 쌀을 구하려 해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드물게 오색미를 통곡물로 생산, 공급하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그것도 철저하게 친환경 농법만으로 재배하고 특허 받은 재배방법을 사용한다. 신지식인 제08-109호 경북 상주 소재

  • [이승남 박사의 건강제안] 탄수화물 과다 섭취 왜 위험할까?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우리가 먹는 음식은 에너지로 쓰인 후에 여러 가지 형태로 남아있게 된다. 산소는 활성산소라는 물질을 남기고,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하게 되면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AGE)이 생긴다.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기게 되면 우리 몸을 공격해서 우리 질병의 약 90%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과도한 AGE도 우리 몸에서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알츠하이머 치매, 백내장, 고혈압, 협심증,

  • [박민선 교수의 건강제안] 베풀고 살면 건강해지는 이유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규칙적인 검진을 받던 73세 여성이 최근 불면증으로 고생한다고 했다. 최근 가까운 친척이 과거에 빌려간 돈을 수년간 갚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잘 지내려고 여러 번 함께 식사도 하면서 지냈다. 그런데 요즘에는 자신이 사주겠다고 만나자고 해도 자꾸 피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자신을 경제적으로만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아 사람에 대한 믿음이 깨져 마음이

  • [명의의 건강비결] 위·식도·대장질환 해결사 & 해설사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장 박효진 교수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 대장내시경으로 꼭 예방하세요!” 아프면 으레 걱정이 앞선다. 과연 나을 수 있을지 초조하고 불안하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것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어떻게 하면 좋아지는지, 없던 증상이 생겼는데 이래도 괜찮은 건지 궁금한 게 계속 생긴다. 하지만 걱정될 때마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병원에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장

  • [명의에게 듣는다] 간 기능을 살리는 길 “과음·과식·과신·과용은 간의 적… 평생 아끼고 사랑하세요”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간은 우리 몸을 항상 일정하게 지키는 일을 하는 장기로 많이 나빠지기 전까지는 크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문제는 간이 혹사를 당하여 제기능을 못 하면 간부전(肝不全)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간의 파업상태라고 보면 된다. 간부전으로 간 전체 기능의 약 85% 이상이 작동이 안 되면 황달, 복수, 부종, 간성혼수 등

  • [명의에게 듣는다] 간 기능을 살리는 길 “간염 예방접종, 절주와 체중조절, 약물 사용에 주의하세요”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의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 간 질환은 크게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구별한다. 급성간염은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간이식을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간염은 평생 지속되는 병으로 간경화로 진행할 수 있으며 간암이 생길 수 있다. 급성간염으로부터 간을 지키는 기술 우리나라에서 급성간염의 주원인은 A형 간염, E형 간염, 약물이나 건강식품 등이다. ● A형

  • [명의에게 듣는다] 간 기능을 살리는 길 “8계명만 잘 지켜도 간은 활짝 웃습니다”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건강의 발원지로 통하는 간! 간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건강을 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간 기능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8계명을 꼽아봤다. 1계명: 손을 잘 씻고 날 음식을 피한다 유독 봄철에 간염 환자가 급증한다. 그 이유는 A형 간염이 주로 입을 통해 전달되는 전염성 질환이기 때문이다. A형

  • [2018년 07월 특집] 무작정 걷고 뛰다간… 유산소 운동 숨은 진실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혈압이 높을 때도, 혈당이 높을 때도, 심지어 암으로 사경을 헤맬 때도 꼭 권하는 건강지침!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같이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한다. 그래서 우리는 없는 시간 쪼개서 걷고, 뛰고, 달리기를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그런데 유산소 운동에 딴지에 걸고 나선 사람이 있어

  • [생생희망가] 느닷없이 임파선암도 의연하게~ 서원욱 씨 체험담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위기는 새로운 기회… 더 값지게 살 수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걸음을 걷기가 불편해지면서 생사의 기로에 섰던 서원욱 씨(64세)! 이럴 수도 있나 싶었다. 병명도 어려웠다. 미만성 대B-세포림프종이라고 했다. 임파선암의 일종이라고 했다. 하루아침에 느닷없이 병명도 까다로운 임파선암 환자가 되면서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를 벌여야 했던 그가 오늘은 인생 2막을 준비하며 들떠 있다.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통곡물 식사로 병 고치는 의사, 오뚝이의원 신우섭 원장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32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스스로 습관을 바꾸면 못 고칠 병이 없습니다” ‘실천하기만 하면?’ 통곡물 밥상의 놀라운 효과에 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이 같은 그의 주장은 의료계 최일선에서도 실현되고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약도 안 쓰고 수술도 안 하고 오로지 통곡물 식사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있기 때문이다. 약 대신,

  • [이승남 박사의 건강제안]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하는 이유

    201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아침 식사는 꼭 해야 할까? 아침에 일어나기 귀찮고 밥해먹기도 반찬하기도 짜증나는데 꼭 먹어야 할까? 예를 들어서 저녁 식사는 저녁 7시경 먹고 나서 다음 날 아침 7시경에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의 경우 약 12시간 동안 음식 섭취를 안 하는 것이다. 대개의 경우 저녁 식사와 그 다음 날 아침 식사 시간은 10시간에서

  • [박민선 교수의 건강제안] 20대 기억력을 되찾고 싶으세요?

    201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의 건강제안】 기억력이 떨어지면 치매부터 떠올리지만, 병을 걱정하기 이전에 먼저 생활습관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치매나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인한 기억력 장애는 주로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과거의 사건들은 세세히 기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매를 의심할 만한 초기 증상은 청각, 후각 기능이 떨어지고, 렘수면 장애로 인해 잠꼬대가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가 아니라도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