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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08월 특집] 암에 강한 몸으로~ 생활 면역력 높이는 3대 실천법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대암클리닉 암통합의학연구소 이병욱 박사】 직장인 이서진 씨(34세)는 요즘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병마와 싸우고 있다. 지난 달 건강검진에서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가 암 환자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이렇게 되고 보니 후회되는 일이 너무 많아요. 젊다고 암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는데, 덜컥 암 진단을 받고 보니 왜 좀

  • [명의의 건강비결] 세계 100대 의사에 빛나는 유방암 명의 이대 여성암전문병원장 백남선 박사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하루하루 즐겁게 살면 건강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 2006 세계 유방암 및 위암 분야 100대 의사, 국내 최초 유방암 환자의 유방보존수술 시행, 원자력병원장, 건국대학교병원장에 이어 현재 이대 여성암전문병원장까지….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백남선 박사. 혹시 지독한 워커홀릭은 아닐까? 하지만 이 같은 우려는 백남선 박사를 만나고 몇 분 후, 보기 좋게 빗나갔다.

  • [생생희망가] 이마, 눈썹, 눈밑까지 백반증으로 힘들었던 이재순 씨 체험담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음식의 힘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확실한 원인도 몰라, 명쾌한 완치법도 없어 고통스러운 증상 백반증. 백납이라고도 불린다. 피부가 하얗게 변색되면서 얼룩덜룩 얼룩을 남기는 증상이다. 의학적인 정의는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질환”으로 명명돼 있다. 이러한 백반증은 사실 통증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 [명의의 건강비결] 암 진단 명의로 통하는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박사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스스로 암을 만드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다. 내가 행복하면 세상은 밝은 곳이고 내가 불행하면 세상은 어두운 곳이다. 밝은 세상에서 살던 사람이라도 몸이 아프면 어두운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워진다. 이때 주인공은 현명해져야 한다. 영원히 그늘 밑에서 살 것인가 다시 밝은 빛 속으로 나갈 것인가를 정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희망이 가득한 밝은

  • [건강피플] 건강 상식의 허를 찌르는 건강전도사 허정 박사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잘 먹고, 잘 자고, 생긴대로 살면 건강해집니다”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세월에 대한 보답일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허정 박사는 말 그대로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며 노년에 찾아온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호탕한 성격과 직설적인 말투로 세상에 알려진 잘못된 건강 상식의 허를 찌르며 대중에게도 ‘괴짜박사’이자 인기 강사로 이름을 날리던 그가 어느새 여든이 되었다. 육식과 소식, 충분한

  • [생생희망가] 복수·황달 동반한 간경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서경선 씨 인생고백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80~90까지는 끄떡없는 몸으로 거듭났어요” 사업 실패, 그리고 이어진 10여 년의 시련.? 그 후유증 때문이었을까? 생사의 기로에서 내일을 장담할 수 없게 된 몸. 그제야 알았다. 돈도, 명예도 잃어버린 건강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걸. 그래서 오늘 가진 것 별로 없어도 세상에 부러울 것 없다고 말하는 사람. 전주에 사는 서경선 씨(66세)가 그 주인공이다. 중증 간경화에

  • [2011년 07월 특집] 자가면역질환 두려울 때 정상 면역 회복법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산파라다이스의원 김진목 의학박사】 【도움말 | 캐나다 영양생리학자 정현초 박사】 아직도 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의 자살은 많은 사람들의 슬픔으로 남아 있다. 700가지의 통증 때문에 생을 마감한다는 마지막 유서는 두고두고 가슴을 아프게 한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목숨과 맞바꾼 선택을 했을까? 도대체 루푸스가 뭐기에? 시작은 그랬다. 루푸스의 정체를 알고 싶었다. 그런데 조금 파고드니

  • [커버스토리] 장윤정 계보 잇는 신예 트로트 가수 문보라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사진 | 라운드테이블이미지컴퍼니 한제훈 실장】 “트로트계의 반짝반짝 별이 될래요” 중년 가수 일색이던 트로트 시대는 갔다. 이제는 트로트계에도 아이돌 가수가 대세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신예가 있다. <안돼요 되요 되요>로 인기몰이 중인 트로트 가수 문보라다. 흥겨운 멜로디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한 지 4달 만에 1월 성인가요 월간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기도 한 당찬 신인이다. 청순하고

  • [커버스토리] 박찬숙 딸 폭풍성장 탤런트 서효명

    2011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1984년 LA올림픽의 여자농구 ‘은메달신화’ 박찬숙을 기억하는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대한체육회 부회장인 박찬숙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20여 년 전부터 ‘박찬숙의 인형 같은 딸’로 유명했던 신인탤런트 서효명의 폭풍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아직은 탤런트 서효명이라는 이름보다 박찬숙의 딸로 먼저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190cm인 어머니만큼 키가 크지는 않지만 그녀도 170cm로 큰 편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 [건강피플] 음식궁합의 주창자 유태종 박사

    2011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장수비결은 균형 있는 식생활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부부 간에 궁합이 잘 맞는 것을 최고의 복으로 여긴다. 미소를 자아내는 말, ‘궁합’. 남녀 간에만 쓰이던 이 말이 어느 날부턴가 자주 오르내리게 됐다. 유태종 박사(87세)가 방송에 나와 음식궁합이란 말을 사용하면서부터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생소했지만 반응은 뜨거웠다. 맛과 영양이 잘 어울리는 음식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음식이

  • [2011년 06월 특집] 배고픔 1시간 즐기면 만성병 훌훌~ 탈출

    2011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차움 비만센터 윤지연 교수】 “꼬르륵, 꼬르륵…” 이 소리만 들리면 누구나 할 것 없이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는다. 그래서 ‘꼬르륵’ 소리는 배고픔을 알려주는 배꼽시계로 통한다. 하지만 이번호에는 조금 색다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내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에 현혹되지 말자는 것이다. 꼬르륵 소리에 놀라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지 말자는 이야기를

  • [명의의 건강비결] ‘라디오 동의보감’의 명진행자 해성한의원 신재용 박사

    2011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음식이 약입니다!” 한적한 강변 마을에 유난히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의원이 있다. 병뿐 아니라 마음까지 쓰다듬어 준다는 해성한의원이다. 그곳에는 MBC <라디오 동의보감>으로 유명한 한의사 신재용 원장이 있다. 신재용 원장은 1990년대에 5년 넘게 <라디오 동의보감>을 진행해오면서 국민 식의食醫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인터넷이 일반화되지 않았던 때라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정보는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