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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특선] SEX THERAPY 섹스요법

    200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보양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이스 브라더즈】 섹스는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섹스는 인류역사와 함께 있어 왔다. 그리고 누구나 섹스를 한다. 인간은 물론 동물, 식물, 심지어 별들까지 섹스를 한다고 한다.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섹스를 했고 빅토리아 여왕도 섹스를 했으며, 과학자 아인슈타인 박사도 섹스를 했다. 성직자도 섹스를 하고 의사도 섹스를 한다. 그러나 인류가 그렇게 오랫동안 섹스를 해왔지만, 놀라운 사실은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섹스의 즐거움

    200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영글호 34p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성공비뇨기과 최형기 원장】 상대방의 성감대와 자신의 성감대를 정확히 아는 것은 섹스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섹스는 노력하고 아는 만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섹스는 혼자서만 즐기거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상대방과 함께 나누는 행위이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행복한 성생활의 첫걸음이다. 사랑을 나누는 데 무슨 기술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이원섭의 왕실양생술] 방중술을 위한 보양식품

    200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영글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 양명회 이원섭 회장】 필자는 스포츠서울 2001년 7월 4일자 신문 5단 톱기사로서 조선조의 소위 비아그라 유사기능 식품을 여러 가지 소개한 바 있다. 최근에 알려진 일곱 번째의 영양소인 핵산식품이 바로 보양식품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핵산식품의 대표는 연어정액, 청어정액, 홍어정액 그리고 도루묵 정액을 들 수 있다. 주문진 부둣가 축협 건너편 채씨 할머니는 함경도에서 월남한 또순이 할머니로

  • [이원섭의 왕실양생술] 조선조 궁중 채색교관이 전한 내용

    200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 양명회 이원섭 회장】 조선조 왕실에는 조선조 초기에 약 5백명의 궁녀(내명부 포함)가 왕궁에 상주했으나 국력에 비례하여 증감되었고 조선조말기엔 약 1백 50명 정도로 격감했다. 연산군 시대에는 궁중에 「채홍사」라는 특수임무를 띤 내시조직이 전국의 미녀를 천거하였다. 그러나 그후에는 그런 조직이 없어지고 지밀내관중 채색교관(성교육기관)이 왕실에 있었다고 구전된다. 채색교관은 주로 「방중굴」을 궁녀에게 강습시키는 대외비 기관으로 도교(道敎)의 불로장생을 다룬

  • [김성호의 이달의 특선] 탁월한 성기능 향상 및 건강증진 시키는 탄트라

    200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상큼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성호 ·M&T(Meditation and Tantra) 연구소 원장】 ◎ 발기력 향상, 성교시간 자유자재 조절 ◎ 탁월한 성기능 향상 및 건강증진 시키는 탄트라 많은 남자들의 경우 전희를 뺀 실제 사랑의 시간은 채 5분도 되지 않는다.?그러나 탄트리카는 성교를 보통 2시간 정도 유지한다. 전희와 후희에 각각 30분 정도를 할애하고 1시간 정도는 실제 사랑에 몰입하는 것.?그러나 이는 여성을 위한

  • [김창규의 이달의 특선] 굿 섹스 & 테크닉 ‘부드럽게 천천히 애가 타도록’

    2001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샘물호

    【건강다이제스트 | 연이산부인과 김창규 원장】 좋은 섹스는 서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섹스여야 한다. 그런데 두 사람이 모두 친밀감과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남성은 파워풀한 섹스를 해야 여성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성은 별 느낌 없이, 혹은 빨리 끝나기를 바라면서 오르가슴을 가장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는 부부 사이에

  • [남소자의 이달의 특선] 여자들, 性에 당당해지자

    2001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생생호

    【건강다이제스트 | 나산부인과 남소자 부원장】 아직까지도 여자의 성은 은둔, 그 자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구시대적인 발상과 남자 위주의 사회 통념이 빚어낸 ’상대적인 불이익’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 ’건강한 성’은 여자들의 힘에서부터 비롯된다. 지금껏 방관적 이었거나 또는 이끌림에 의한 수동적인 성생활이었다면 이제, 보다 과감하고 당당하게 성을 이끌어갈 필요가 있다. 그럼으로써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아름다운 성을

  • [김영섭의 이달의 특선] 중년남성의 성(性) 다시 시작하기

    2001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천년호 36p

    【건강다이제스트 | 김영섭 백운당 한의원장】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몸도 달라진다. ”예전 같지가 않아”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중년의 나이, 성적인 문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제는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달라져야 한다. 아내의 신음에 귀를 기울이고 아내의 몸짓에 신경을 쓰는 동시에, 자신의 핸디캡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성이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