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싱그런 매력 폴폴~ “앞으로 활동 기대하세요!”
준비된 신인 연기자… 현재 Mnet ‘J-POP Wave’ VJ와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박영린 씨. 아직은 신인이지만 연기자의 꿈을 위해서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고 연기연습 삼매경에 빠져있다.
원래 그녀는 전공인 호텔경영학을 살려 호텔리어로 근무하기도 했던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다. 우연찮게 참가한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녀는 VJ의 매력에 푹 빠져서 자신이 맡은 일본 음악 프로그램을 위해서 일본어 공부도 열심이다.
오모조목하게 생긴 예쁜 외모와 차분하면서 능숙한 말솜씨로 전문 MC 못지않은 진행 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 이제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고 싶다면서 당찬 포부를 밝힌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인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는 재즈댄스, 요가, 헬스, 스쿠버다이빙 등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다.
요즘은 따로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여유가 있을 때마다 틈틈이 스트레칭과 아령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한쪽 팔에 1.5Kg 아령을 들고 등 뒤로 올려요. 아령을 든 손을 앞쪽을 향해서 뻗어 올리고 다시 처음의 자세까지 구부리고 반복해요. 이때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고 한쪽 팔이 끝나면 다른 팔로 교대해주면서 아령운동을 하는 데 팔선이 예뻐져요.”
이 외에도 그녀는 하루에 물 1리터 이상과 자스민차를 즐겨 마신다. 자스민차는 기름진 요리를 먹은 후에 마시면 입속이 개운해지고 정신이 맑아져서 그녀가 종종 챙겨 마신다며 또한 군것질을 막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는다고 말한다.
이렇듯 활발한 성격과 부지런함이 몸에 밴 박영린. 방송이며 건강이며 어느 하나도 소홀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를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